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5월 27일】대법 수련은 사(私)에서 무사무아(無私無我)로 나아가는 수련 과정이고 수련 과정 중에 수시로 사적(私的)인 표현이 나타나지만 자신은 모른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수련 상태는 지금까지 근본적인 개변이 없다.
예를 들어 동수들이 서로 교류할 때 일부 수련생은 자신이 속인일 때 어떠어떠하게 좋았고 자신이 어떻게 속인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말하는데 마치 자신이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비교적 좋은 생명이었으며 자신은 예전과 큰 변화가 없음을 반영하는 것 같다. 이는 일종 자신을 과시하는 변이된 위사(爲私)한 표현이다.
더욱이 일부 수련자들은 세인들에게 현재 신체 상황 혹은 언행이 일반인과 차이가 아주 크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은 어떤 원인에 의해 초래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수련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좋은 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는데 이는 마땅치 않은 것이다.
사존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자신을 실증하고 법을 실증하지 않는 위험성을 보다 명확히 지적해 주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수련 중에서 사람 마음이 제거되지 않은 가장 두드러진 표현이 바로 일을 함에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일으키는 것은 파괴 작용이다.”
현재 우리는 자신의 언행이 법을 실증하는지 아니면 자신을 실증하는지 청성하게 인식하고 분간해야 한다. 수련자로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데 만약 사부님의 정법이 없었다면 우리의 처지, 생명의 존재여부는 가히 생각만으로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우리는 마땅히 수시로 자신을 잘 가다듬어야 하고 일체 유리한 시기를 이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널리 알려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로서 신성한 사명이자 직책이다. 우리가 법을 얻기 전에 자신의 표현이 어떠했든지 간에 지금은 아직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좋은 일면을 표현하고 있다. 명백히 말해서 이는 바로 사심(私心)이 제거되지 않은 것이다. 스스로 신이 나서 자신을 칭찬하고 기뻐하는데 이때의 행위는 아주 위험하다.
낡은 세력이 성주괴멸(成住壞滅)하게 된 원인은 바로 자신을 중심으로 하고 사를 근본으로 하며 전반적으로 사(私)가 관통된 필연적인 결과이다. 대법이 육성한 수련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낡은 세력의 속박에서 벗어나 조건 없이 일체 사적인 요소를 닦아 없애야 하고 근본적으로 생명의 상태를 개변하여 무사무아(無私無我)에 도달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모든 행동으로 법을 실증했는지 아니면 자신을 실증했는지에 대해 깊은 반성과 검증이 있어야 한다. 일체 기회를 이용해 대법을 실증함은 수련자의 본분이자 더욱이 중생이 하루 빨리 구도되게 할 수 있는 관건이다.
문장발표:2007년 5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5/27/15570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