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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후의 결과를 더욱 중시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5월 24일] “우리는 단지 과정을 중시하지 결과를 중시하지 않는다” 이것은 몇 년전에 대법제자가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납치된 뒤 본지방에 돌아왔을 때 사용하던 말이다. 이른바 좋은 사람들이 대법제자에게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게 쓸데 없으며 무슨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뿐만 아니라 본래 좋은 결과가 없다고 했을 때,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늘 반박하면서 설명해 주던 한마디 말이다. 당시 나는 이 말이 매우 좋다고 느끼고 도리가 있다고 느꼈다. 《2007년 뉴욕 법회》 새 경문을 배운 이후부터 나는 이 말이 정확하지 않고 대법의 법리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느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내가 하는 이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나는 이 일의 시작과 끝이 어떤 모양인지 알고 있는데 곧 족하다!(박수) 그 중간의 과정이 아무리 천변만화해도 나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직 나의 대법제자들이 길을 바르게 걷고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잘 돌보면 나는 아무 것도 관계하지 않는다 .”(《2007년 뉴욕 법회 설법》) 우리 위대한 사존님께서 “최후에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 대단히 중시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결과를 중시하지 않을 수 있는가?”

사실은 대법제자가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해도 사악한 당은 여전히 대법을 박해했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서 나타난 결과가 아니며, 법정인간 때 사람들이 도태되지 않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린 결과다. 사악한 당이 그래도 여전히 대법을 박해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위덕을 세우고 세인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 나타난 일이다. 결과는 곧 목적을 달성하는 것인데, 대법제자가 진상을 말하는 목적은 곧 바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으로, 이는 대법제자가 세인을 구도하는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할 수 없는 것이다.

문장 발표 : 2007년 5월23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5/24/1554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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