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병업 동수에게 발정념하는 문제에 관하여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5월 13일] 수련생을 도와 잘못된 것을 시정하는 것은 단순히 발정념하여 병업을 청리하는 문제가 아니라 수련생을 고무 격려하여 법리상에서 제고하고 집착심을 내려놓게 하는 것이 근본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최근 몇 년동안 병업 상태가 나타나는 수련생이 매우 많았는데 다수는 모두 생사(生死)의 시달림을 받았고, 어떤 동수들은 이미 신체를 잃고 말았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는 중공 악당의 박해로 인해 수련 환경이 파괴되었고 사악이 교란하고 친인이 감금되어 박해를 받는 것도 있지만. 더욱 주요한 것은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여 수련 중에 매우 많은 누락이 있었다는 점이다. 어떤 동수들은 박해가 시작되자 대법을 포기하고, 파도에 따라 그 흐름에 따르게 되었으며, 또 어떤 동수들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일어나 사오(邪悟)함이 나타나는 등등이다.

이런 병업에 시달리는 동수들을 위해 우리는 처음부터 병업에 시달리는 동수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는데 이런 상황은 몇 년 동안 계속 되었다. 때로는 병업 수련생이 있다는 말만 들으면 주동적으로 동수들을 조직하여 가서 발정념을 하였고 어떤 때에는 병업 수련생이 먼저 동수들에게 청하여 동수들이 가서 발정념을 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의 규칙으로 되어 버렸다. 그리하여 병업이 있는 수련생이 나타나기만 하면 동수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발정념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모두 썩 좋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에 이르자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는 주의력을 분산시켰다.

병업이 있던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 하는 중에 사망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장시간 발정념을 하였으나 병업 상황이 호전되지 않았다. 물론 발정념하는 중에 분발한 동수도 있다. 5월 9일 시골의 한 수련생이 엄중한 병업 상태에 처해 있다는 말을 듣고 몇 명의 동수들이 가서 발정념하였다. 가기 전에 필자의 제의로 동수들과 함께 발정념과 병업에 관하여 간단하게 교류를 하였는데, 발정념을 일종 병치료 방식으로 간주하지 말며 응당 법리상에서 그 수련생을 도와 그 자신이 흑수로부터 박해받는 원인을 인식하고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게 한 다음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어 그 수련생이 제고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함을 인식하였다.

우리 몇몇 동수들은 교류를 거쳐 인식을 같이 한 후 차를 타고 매우 먼 시골로 갔다. 병업 상태인 동수 집에 가보니 매우 많은 동수들이 발정념을 하면서 돕고 있었다. 병업 수련생은 증상이 매우 엄중했는데 배는 부풀어 올라 팽팽했고 얼굴은 노랬으며 바닥에 두꺼운 깔개를 펴놓고 그 위에 누워있어 완전히 요양 중인 상태였다. 우리는 들어간 후 먼저 단체 발정념하여 바르지 못한 공간장을 청리했다. 15분 후 우리는 주요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가에 대해 교류하였다. 천목이 열려 있는 한 수련생이 연공할 때 본 층층공간의 광경과 체득을 소개하면서 병업 동수에게 당신이 보았는지, 보지 못했는지를 막론하고 다른 공간에는 모두 실제적으로 존재하는바 파룬궁은 절대로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동수들은 또 우리 지역 외에 기타 소규모 지방 도시의 한 대법 제자가 병업 고비를 넘긴 신비로운 사례를 소개하였다. 그 지역에 성이 석씨인 노수련생이 있는데 수련과 생활의 관계를 잘 안배하지 못하여 2006년 가을에 다리에 정맥곡장 현상이 나타나면서 매우 심하게 부어 바지를 입지 못했고 정맥은 굵은 밧줄과 비슷해 보였다. 의사의 검진을 거쳤는데 수술하여도 매우 치유하기가 어렵다고 했고 매우 많은 돈이 든다고 했다. 노수련생이 돈을 모아 수술하려고 할 때 정진하는 한 수련생이 이 소식을 듣고 매우 먼 곳에서 찾아와 병업 중인 노동수와 교류하면서 수련 중의 부족한 것을 찾아내었다. 노수련생은 인식한 후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였는데 3일 만에 다리는 모두 나아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 노수련생은 마음속으로부터 사존님께서 또 한 차례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여 보여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면서 정진하려고 결심을 다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페인트칠을 할 일이 많아지면서 바쁘게 되자 상대적으로 또 법공부, 연공, 발정념 시간이 줄어들었다. 음력 설 전, 갑자기 반신을 잘 쓸 수 없었고 말하는 것도 똑똑하지 못했으며 혈압은 240으로 올라갔다. 이렇게 되자 그 노수련생은 두려워 병원을 찾아가 혈압 낮추는 주사를 맞았다. 그랬더니 혈압을 내리려고 한 것이 약물이 들어가자 도리어 높아져 260으로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정진하던 수련생이 또 그와 교류를 했다. 노수련생은 또 전과 마찬가지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여 3일이 되지 않아 반신불수였던 몸이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탈 수 있었고 말하는 것도 정상으로 되었다. 노수련생은 다시 한 번 정진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와 교류하던 수련생은 사부님의 자비를 농담으로 여기지 말라고 타일러 주었다.

이런 사례를 들은 병업 수련생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신심을 불러 일으켰고 그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한 점을 폭로하게끔 인도했다. 이 수련생은 모든 동수들 앞에서 사실을 말했다. 아내가 붙잡혀서 감금당하고 박해를 받게 되자 자기 혼자 집에서 애들을 데리고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들었고 억울했던 것이었다. 돈을 많이 벌어 아이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차를 몰았는데 장거리를 가야했다. 남방에 있을 때는 시간이 없어 법공부할 시간이 없었는데 좀 오래 지나니 속인 속에 떨어져 그 흐름에 따라 아무 것이나 다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 수련생은 말을 마치면서 자신을 매우 책망했다. 이처럼 나쁜 일을 했기에 대법제자 자격이 없다는 등등이었다.

동수들은 그에게 넘어졌으면 엎드려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야 하며,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없애 버려야지 자신을 책망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었다. 그 어떤 원인을 막론하고 낡은 세력과 서약을 맺었다던가 혹은 사악의 교란을 받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을 완전히 부정하고 새롭게 사존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면서 대법 수련 속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그 수련생은 매우 기뻐하면서 말했다. “나는 지금부터 시작하여 나자신을 신수련생으로 간주하면서 새롭게 하여 사존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겠다.” 동시에 동수들은 깔개도 치워버리고 낡은 세력의 박해에 협력하지 말고 행동으로부터 일체를 부정하라고 알려주었고 사부님께서 《홍음(2)》에서 말씀하신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곧 무너지리.”를 함께 학습했다. 그 수련생은 꼭 잘하겠다고 표시했다.

우리들이 교류하기 시작한 두 시간 사이에 이미 기적이 나타났다. 우리가 오지 않았을 때 수련생은 트림을 매우 심하게 했고 우리가 문에 들어 설 때도 수련생은 줄곧 트림을 했다. 그래서 동수들이 발정념을 하면 멈출 수 있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 수련생은 계속 트림이 나와 도저히 조용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들이 약 반 시간쯤 교류했을 때 그 증상이 이미 정지 되었다.

우리는 이번 교류가 법에서 발정념과 병업 동수의 관계 문제를 다루는 것이었기에 우리 또한 이걸 반드시 써내어 동수들이 참고하여 제고하게끔 할 필요성을 느꼈다.

정확하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5월 11일
문장발표고: 2007년 5월 13일
문장갱신 : 2007년 5월 13일 04:26:24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5/13/154580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