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헤이룽장성 수련생
[명혜망] 일반적으로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 일언일행(一言一行) 및 생각을 자신의 主元神(주왠선)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것들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며, 낡은 세력에 의해 배치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미국 플로리다 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현재 매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일언일행, 심지어 당신이 사색하는 하나의 문제마져 모두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장래에 당신들이 본다면 모두 상당히 세밀하게 배치된 것으로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이는 이러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사실 그들도 이 일체를 감히 또한 훼멸시키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 일체를 훼멸시킨다면 그들도 끝장이며 정법의 일이 정말로 훼멸되었다면 일체 역시 모조리 끝장이다. 그들은 다만 그들이 원하고자 하는 데 따라 가서 하려고 하는 것이나, 그것은 안 되며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다. 도태된 생명이 어찌 미래를 좌우지 할 수 있겠는가? 미래가 어떠하라고 할 수 있는가? 그들은 다만 정법이 아직 오기 전의 이 한 단락 시간 속에서 교란을 일으킬 뿐이며 단지 이러할 뿐이다. 그들은 그들이 신(神)이라고 여기면서 그들이 직접 사람을 박해하지 않고 그러한 미물(低靈)을 통제해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데 바로 이런 관계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2, 불성》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은 선천적인 자기(自己)로서 그는 불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물을 인식함에 있어서 흔히 일종 관념이 형성되기 쉬운데 이런 관념은 자기가 아니다. 어떤 관념도 형성하지 않고 문제를 봄에 있어서 모두 자신의 선량한 본성의 견해, 진정한 자신의 견해가 있다면 자비로움(慈善)으로 이런 일을 결정하게 된다. 당신 자신이 자기를 더욱 나타낼 때 당신의 사상은 더욱 높으며 더욱 귀진(歸眞)한 것이며 당신의 선천적인 선량한 본성의 경지를 더욱 갖고 있게 된다. 사람 신체의 물질조성은 극히 미시적인 하에서와 극히 미시적인 미립자 중에서 사람의 본성을 구성하는데 그것은 불변하는 것이다. 사상의 틀을 배제하게 되면 사람의 선량한 성격(脾氣), 천성, 특성, 특징은 체험하고 관찰해내기가 쉬운데 그것이 진정한 자기이다.”
“일종 관념이 형성된 후 당신의 일생을 통제할 수 있으며 이 사람의 사상을 좌우지하는데 이 사람의 희노애락(喜怒哀樂)에 이르기까지이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만일 이것이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사상 중에 용해되며, 진정한 자신의 대뇌 속에 용해될 수 있는데, 그것이 이 사람의 천성을 형성할 수 있다.”
수련한 후, 공능이 나오고 불법신통이 나올 수 있다. 발정념 시 자신의 공간을 청리할 때, “…의념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外來)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도항, “2001년 캐나다 법회에서의 설법》 이런 좋지 않은 관념들은 진정한 자기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들이다.
그러므로 발정념 시 우리가 좋지 않은 사상 염두,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의 교란을 제거할 때, 우리는 主元神(주왠선)에 덧붙어, 主元神(주왠선)의 본성을 매몰시켜 덮고 있는 후천적 관념을 제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들은 진정한 자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진정한 자신의 것이 아닌, 후천적 관념에서 산생된 것들이다.
다른 말로 한다면, 좋지 않은 사상 염두,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의 교란이 올 때, 실제로는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이 체현되어 나오는 것이지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집착심이 일어날 때, 자신의 색욕이 일어날 때, 바로 다른 공간의 후천적 관념에서 산생된 사상업이고, 색마이며 정마인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들을 우리자신의 일부로 여기고, “나는 이런 집착심을 가졌고, 나는 색욕을 가졌다.”고 믿는다면, 발정념 시 어떻게 이것을 청리할 수 있겠는가? 이는 마치 더러운 옷을 입은 사람과도 같은데, 항상 더러운 것이 그 자신이라고 여기며 옷이 더럽다고 느낄 때마다, 옷을 계속 빨래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얼마나 옷을 깨끗이 빨던 금빛 찬란한 신체는 옷에 가려져 있다. 오로지 옷을 벗었을 때에만 본성이 나타날 것이다. 걸친 옷은 절대로 진정한 자기가 아니다.
한 수련생이 “마성을 제거하다”에서 (2000년 4월 22일 사부님의 평어) 말한 것처럼,
“나의 사상은 현재 정과 사를 똑똑히 가릴 수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바르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고 우리를 사악으로부터 가릴 수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악은 마땅히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자신의 모든 힘을 깡그리 쏟아서 사악을 소멸해야 한다. 사상업이 나타날 때 나는 더는 예전처럼 그렇게 간단한 방식으로 소극적으로 감당하지만 않았고, 그것이 내가 아님을 알고 있는 데만 그치지 않았으며 또 사부님께서 그것을 소멸해버릴 것을 기다리고만 있지 않았다. 지금 나는 자신의 모든 결심을 동원해 전력으로 그것을 소멸하고 있으며, 그것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소극적으로 그것의 존재를 허락하는 것은 나의 마성의 표현임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결심을 다짐했을 때 나의 사상은 마치 보석처럼 확고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로 사상의 일념이 산을 가르는 힘을 가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인간 고유관념에 진정한 전변이 일어나기를,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일체 신통과 공능에 대해 분명해지기를, 그리고 표면적 육신과 신의 일면이 서로 협조할 수 있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발표일자: 2007년 5월 4일
원문일자: 2007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4/7/15224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5/4/85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