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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법 실증, 그리고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 28일】얼마 전 명혜망에서 《동수들께서‘사악의 시간에 대한 교란을 어떻게 타파하는지’를 교류하십시오.》라는 글을 보고 난 뒤 내가 겪은 체험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1999년 7.20 이후 나는 국내에서 자산규모가 아주 큰 국영기업에서 중요한 직위를 맡게 되어 담당하게 되었다. 그 회사는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아 뒤얽혀 있는 일들이 유난히 많았다. 내가 책임지게 된 부서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주업무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던 나는 바쁠 수밖에 없었다.

이 회사로 옮겨오기 전에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시간이 그래도 비교적 충분했지만, 회사를 옮긴 이후부터는 서서히 시간이 촉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법공부와 연공시간을 보장하기 위하여 잠자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 매일 6시간을 잔다는 것은 그야말로 사치스러운 바램일 뿐이었다. 처음엔 이런 상황이 일시적으로만 지속되다가 곧장 끝나는 줄로 생각하면서 줄곧 이을 악물며 견지했다. 하지만 일은 갈수록 많아져 업무가 줄어들 어떠한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새벽 5시가 넘도록 일을 해야 전날의 일을 완성할 수 있을 때도 있어서 법공부와 연공에 엄중한 교란을 받았다.

나는 그 상황이 어딘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수들도 나의 정황을 보고 다들 내가 회사에 남아 있어야 할지 아니면 떠나야 할지 교류했다. 사실 나 자신도 그 회사를 떠나려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떠나기가 아까웠다. 그 회사에서 일하면 연봉이 아주 많았고, 업무시 담당하는 사회계층도 매우 높아서 화이트칼라 속에서도 화이트칼라에 속했다. 교류를 통해 내가 금생에 인간세상으로 전생되어 온 목적은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반본귀진하기 위한 것이지 속인의 좋은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구하려는 것이 아니므로 경제면은 생활함에 먹고 쓰는데 부족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인식했다. 내가 속인 중에서 배운 능력으로 직장을 찾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물며 나는 또 사부님의 보호가 있는 대법제자랴! 그래서 나는 단호하게 그 직장을 그만 두었고 빠른 시간내에 여유 시간이 비교적 충분한 직업을 찾았다. 후에 내가 나왔던 그 회사는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 2년동안 지속되었다.

2002년 6월 나는 또 실력을 인정받아 외자 회사로 스카웃 되었다. 그때 나는 이미 프로 경영인 수준이었기에 연봉은 앞에서 언급했던 회사보다 더 많았고 접촉하는 사회계층도 더 높았으며 업무 범위도 더 확대되어 전국에서 홍콩까지 늘어났다. 게다가 시간도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충분했다. 그곳에서 일한지 2년쯤 되었을 때 나는 지리적 위치와 주변 환경이 빼어난 곳에 집을 샀다. 나는 그 직업에 만족했으며 아주 좋은 실적을 거두어 일 년에 여러 차례 봉급이 올랐고 승진도 했다. 하지만 나는 법공부를 통해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기간동안 중국대륙에 투자하는 것은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임을 알았다. 내가 있던 회사는 바로 대륙 투자를 주업무로 했으며 게다가 투자규모도 매우 컸다. 나는 또 다시 단호하게 이 직장을 포기했다. 사부님께서 법리를 명확히 말씀하시기 전에는 나의 오성이 좋지 못해 깨닫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명확히 말씀하셨는데도 버젓이 내가 한다면 그것은 뻔히 알면서 고의로 죄를 짓는 것이었다. 그 직장을 포기한 당일 5장 공법 결가부좌를 하니까 장기간 아프던 우측무릎 고통이 절반이나 감소되어 있었다.

후에 자료 지점이었던 우리 집이 사악에게 발견되어 자료와 시설을 압수해 갔으며 아내(역시 동수임)까지 납치해 갔고 우리 집을 장기간 감시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집이 중생을 구도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친구에게 위탁하여 집을 팔아버렸다. 비록 내가 그 집을 좋아했지만 어떠한 사람의 마음, 어떠한 집착이든 다 버려야 했다!

나는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수련, 법실증, 그리고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하고 개인 생활은 기본적으로 보장만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 세상은 마치 여관처럼 총총히 며칠만 머무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의 집은 여기에 없다! 그래서 시간에서 교란이 나타나던 아니면 기타 방면에서 어떠한 문제가 나타나던 우리는 모두 마땅히 자신에게서 원인을 잘 찾아보아야 한다. 그래도 확실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럼 대법을 중시하고 중생구도를 중시하지, 더는 많은 시간을 들여 분석하지 말고 늘 망설이면서 두 척의 배에 발을 딛지 말라. 사실 정념이 족하면, 마땅히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체를 다 잘 안배해 놓으셨다는 것을 확고히 믿어야한다. 걱정하고 또 걱정하는 그것은 다 사람의 마음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문장완성:2007年04月26日
문장발표:2007年04月28日
문장갱신: 2007年04月27日 22:08:33
문장분류: [제자교류]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4/28/153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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