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 29일] 한 번은 우리 지역에서 수련을 잘했다고 여겨지는 동수와 교류한 일이 있는데 그녀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 7.20 이후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적지않은 고생을 하였어요. 감옥에서 여러 번 혹형 고문을 당했고 어떤 땐 맞아서 거의 죽게 될 때도 있었어요.” 그녀는 이어서 말하였다. ” 생각해 보면 누구를 원망 하겠어요. 그저 나 자신의 죄로 조성된 것인데.” 말밖의 뜻인즉 그녀가 당한 박해는 낡은 세력이 그녀에게 억지로 들씌운 것이 아니라 그녀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수련생은 이 방면의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고 또 다른 방면의 원인으로 하여 감옥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마귀굴에 빠지게 되었다.
7.20 이후의 한 동안를 회고해 보면 , 당시 적지않은 동수들에게 같지않은 정도로 “경찰차는 법선이며, 감옥에서 혹독한 매를 맞는 것은 많은 “덕”을 가지는 것이며 감옥 밖에서는 얻기어려운 얻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현상이 아주 오래동안 지속되다가 2000년 8월 9일 사존님께서 《이성》이란 경문을 발표해서야 대법제자의 심령위에 감돌던 짙은 안개를 흩어지게 할 수 있었다. 물론 지금은 누구도 더는 ” 감옥은 수련할 수 있는 제일 훌륭한 장소”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 정법시기의 새로운 형세하에 여전히 이와 비슷한 아주 많은 일들이 우리를 성가시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테면, 우리 어떤 동수들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는 것이 아니라 장시기 동안 결속될 시간의 관념을 부여잡고 놓지 않거나 이것 저것을 집착하고, 게으르고 태만하면서 시대 조류에 휩쓸려 담배를 피우고 마작을 하면서도 수련은 속인 상태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오래 동안을 법공부, 연공도 아주 적게 하고 있으니 세가지 일을 잘한다는 것은 말할바도 못된다. 하여 그들에게 “병태”, 혹은 “엄중병태” 혹은 사망하거나 다른 상황이 연속 나타나게 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사존님은 말씀하셨다. “우리 또 일부분 수련생들에게 일종 착오적인 인식이 있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연마하면 마치 보험을 한 것처럼 육신이 사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정진요지》)).그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면 사존님의 법신 보호가 있기에 아무 병도 얻지 않을 것이라고 여긴다. 갑자기 “병태”가 몸에 나타나게 되면 가족들의 권유로 억지로 병원에 들어가 약을 먹고 침을 맞으며, 정맥주사도 맞고 심지어 오래동안 병원에서 있으면서 퇴원하지 않는다. 이런 정황이 나타났을 때 그래 그들이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박해라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그래 그들은 낡은 세력의 안배를 철저히 해체한다는 정념을 발하지 않았단 말인가? 모두 아니다. 바른대로 말해서 이는 그들의 심령 깊은 곳이 낡은 세력에 대해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낡은 세력의 박해를 인정하며 그리고 법의 엄숙성을 경시하여 조성된 것이다. !
지금 낡은 세력이 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 전 방위적인 것으로서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다. 더우기 대법제자에 대한 경제적 압력 박해는 더욱 뚜렷하게 악독하다. 국내의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사업을 잃거나 취업의 길을 잃었으며, 어떤 사람은 핍박으로 유리실소하고 가족이 흩어지고 집안이 망한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최저 생활내원마저 잃었고 어떤 이는 많은 빚을 졌다. 이렇게 잔혹한 박해는 이미 8년이나 되었고 그것은 대법제자의 법실증을 엄중하게 교란하고 있다. 많은 대법제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일을 해야하고, 집을 돌보아야 하며, 또 병든 친인을 돌봐야 하고, 또 시간을 짜내어 위험을 무릅쓰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해야 한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은 확실히 아주 어렵다! 그러나 내가 이 단락을 쓰는 것은 이 뜻만을 쓰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에게 억지로 준 경제적 박해를 우리는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만약 우리가 수련을 하면 마땅히 빈곤해야 하고 초라해 져야하며, 마땅히 한 푼도 없어야만 높은공을 수련해 낼 수 있다고 여긴다면 그건 또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는 중대한 역사적 사명을 짊어진 것이지 역사상의 개인수련을 하면서 겉치장을 아무렇게나 하는 혼잡한 고행승( 苦行僧)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은 모두 법과 연계되어 있다. 그들의 옷차림새, 풍채, 풍모, 기질 모두가 대법과 대법제자로서의 신의 위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외부형상은 자비, 위엄, 단정함이다. 이 방면에서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님은 우리 매 대법제자에게 가장 훌륭한 모범형상을 수립해 주셨다.
개인의 깨우침이기에 틀린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 허스
문장발표 : 2007년 4월 29일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4/29/153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