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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간격의 벽을 용해시키다

글 / 해외 대법수련생

[명혜망](Clearwisdom.net)
“어린제자가 다른 공간에서 본: 수련생들 서로의 교류를 막는 벽”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4/20/84743.html) 을 읽고 난 후, 나는 가슴이 많이 무거워짐을 느꼈다. 우리 지역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면 책읽기를 끝내자마자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대법 항목에 관해 간단히 이야기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우리는 가슴을 열어놓고 교류하지 못했고 우리 자신을 법에서 제고하지 못했다. 이렇게 몇 년을 지내고 있었다.

얼마 전 단체 법학습 장소가 우리 집으로 옮겨졌다. 나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의 정체에 도움이 되고자 결심했다. 하지만 첫 두 달동안 지역 수련생들은 여전히 예전처럼 행동했다. 그들은 가방을 들고 시간에 맞추어 와서는 고개를 끄덕여 서로 인사를 한다. 책읽기를 끝내기 무섭게 곧바로 가방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는 떠났다. 보통 그들이 떠나기 전 복도가 아주 시끄럽고 상태가 몹시 혼란스러워, 남아서 교류하고 싶은 사람들까지도 교란을 크게 받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도 떠난다. 나는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상황을 바꾸어보려고 많은 시도도 해 보았다. 그리고 내 자신을 수련하려고 진정하게 노력을 기울였지만 여전히 단체의 상태는 바뀌지 않았다. 나는 정말 고통스러움을 느꼈다. 위에 언급한 교류문장에서 어린 수련생은 그의 경지에서 법이 체현해 준 진실을 보았다. “벽이 너무 두꺼워 망치로도 이것을 부수지 못했고, 이를 부수는 과정에서 망치 자체가 부러지고 말았다.” 동수들의 행동에서 보여준 것처럼 나는 그가 묘사한 것을 직접 경험했다.

법공부를 하고 개변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는 내가 자비심을 수련해 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 자신의 단점이 전체 마당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 간격은 우리가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고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낡은 세력의 배치였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이 기사를 읽은 후 나는 내가 이 벽을 부수어야한다고 결심했고, 나 자신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법공부 하는 동안 나는 사부님의 설법 구절을 읽었다,

“부처는 착하다. 이 한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그런 자비는 일종의 위대한 불법의 힘의 체현이다. 당신이 아무리 좋지 않고 아무리 나쁜 것이든지 간에, 마치 강철과 같은 것이라도 불법의 자비한 위력 앞에서 모두 녹아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마는 보기만 하면 두려워한다. 그것이 정말로 두려워하는데 그것이 녹아버릴 수 있으며 없어질 수 있는 것으로,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것과 같지 않다.” 《법륜불법–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

이 말씀은 나로 하여금 이 간격을 녹이는 그런 큰 자비를 수련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나는 오로지 나 자신을 수련해야한다! 나는 벽이 얼마나 두껍다는 생각을 그치고 간격을 없애는 수련에 열중했다.

그러므로 간격을 제거하는 발정념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한 시간 발정념하는 동안, 교란하는 많은 이미지들이 내 마음을 스쳐갔다. 일부 수련생들은 나를 오해하여 내게 언짢은 말을 했다. 일부는 내게 적의심을 갖고 질문했다. 일부는 만약 내가 대법항목을 더 하게 되면 그들의 “위치”가 위협받게 될 것을 두려워했다. 일부는 그들이 책임 맡은 항목을 하지 않은 것을 보고, 내가 그들을 위해 완성해 주자 큰 소란을 피워댔다. 일부는 우리들 사이에서 교류를 더 잘 해야 한다는 나의 제안을 무시해버렸다. 갑자기 이 모든 경험들이 내게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이미 새로운 법리를 깨달았다. 나는 큰 자비심을 갖기로 결심했고 사악이 만들어 놓은 간격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나 자신을 잘 수련하려고 결심한 상태다. 나는 작심했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취급하던지, 나는 당신을 자비로 대우하겠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취급하던지, 나는 마음을 열고 당신과 교류하겠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취급하던지, 나 자신에게 법을 따르도록 요구하겠다.” 나의 정념을 교란했던 이미지들이 다시 나타났다. 나의 가슴에서 비길 수 없는 단오함과 자비심을 느꼈다. 이것은 다만 나의 10년간의 수련에서 나온 것이거나 내 생명이 겪어온 수백만 년 간의 용련이 아니었다. 대신에 이것은 대법이 주는 위력이었다. 나는 참으로 바위처럼 견고했고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 이미지들이 다시 왔을 때, 그들은 엷은 구름처럼 흐려졌고 내 눈 앞에서 흐트러졌다. 내가 발정념을 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은 더욱 청성해졌고, 나의 정념도 더욱 강해졌다.

그 날 밤, 단체 법공부 후 모든 이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뉴욕법회에 참석했던 그들의 경험과 우리가 현재 집중해야 할 중요 항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곳에는 어색한 침묵도 법공부 후에 당장 떠나려는 일도 없었다. 나는 어떤 목적을 갖고 교류에 임하지도 않았다. 내게는 그런 개념조차도 없었다, 다만 법공부를 함께하고 교류하고자 했다. 그곳에 있던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그들의 관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들은 진지했고 단도직입적이었으며, 일을 법리에서 처리했다. 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을 때, 우리는 더 많이 교류할 수 있었고 우리의 머리는 더욱더 청성해졌다. 그런 변화를 견증하면서, 나의 가슴은 아주 맑아지면서 깊이 감동되었다. 사부님께 대한 나의 감사한 마음은 언어를 초월하고 있었다.

발표일자: 2007년 4월 28일
원문일자: 2007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4/16/15286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4/28/84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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