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우련(宇蓮)
【명혜망 2007년 4월 25일】 개인적인 체험에 따르면, 법공부를 할 때 정말로 마음이 조용해야한다. 왜냐하면 대법은 진심을 써야만 얻을 수 있고 착실히 수련해야만 얻을 수 있으며 우리가 법을 학습하는 것은 자신을 수련하고 씬씽과 층차를 제고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때로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한두 가지 예를 드시지만 그 속에는 고심(高深)한 법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법리는 광의적이기 때문에 당신이 어느 층차에 서 있든지 모두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법에 서서 깨달아야 한다. 사람의 각도에 서서 깨닫는다면 곧 깨달음이 빗나가게 된다.
대법은 원용(圓容)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는 사람은 법공부 효과가 같지 않으며, 집착을 품고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찾으려 하지 않으며 또한 남이 이미 어떤 상태에 있는지 추구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남이 대법 속에 내포가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책을 읽을 때 열심히 찾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소침해지며 심지어 법에서 말씀하신 것이 정말임을 그다지 믿지 않는다. 동수여, 당신은 대법의 내포가 얼마나 깊은지 확실히 추측할 수 없다. 그러나 수련인은 끊임없이 법을 공부하고 씬씽과 층차를 제고하는 과정에서 깨달을 수 있는 것으로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씬씽과 층차가 제고되면 곧 한 층 높은 법리를 깨달을 수 있으며 법에 대한 당신의 인식이 달라지며 당신은 또 사부님께서 당신더러 법공부를 하라고 하실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며 주동적으로 시간을 짜내어 법을 공부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대법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며 그럼 당신의 두려운 마음이 점차 해체될 것이다.
두려운 마음을 말하자면 내 생각에 아마 사람마다 모두 있을 것이다. 특히 1999년 7.20 갑자기 들이닥친 천지를 뒤덮을 듯한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이래 체포, 노동교양, 판결, 고문으로 괴롭히거나 심지어 박해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설령 누가 두려움이 없고 마치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도 가족들이 또 저지한다. 역대의 정치운동을 겪어본 사람들은 정치가 무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연공하지 말라고 하면 연공을 하지 말라고 한다. 우리 집에서도 반대가 심했지만 나는 사부님에 대한 견정한 믿음으로 걸어지나올 수 있었다.
나는 1999년 4.25에 법을 얻었다. 당시 나는 단지 『전법륜』 한 권밖에 없었는데 나는 이것이 일반적인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 속에 나쁜 말이 한 마디도 없는데 왜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가? 위에서 누군가 잘못하고 있지 않는가? 2개월 동안 중단하다가 심사숙고 끝에 『전법륜』에 말씀하신 대로 견정하게 수련하리라 결심을 내렸다. 나중에 동수들과 접촉하면서 정법시기 사부님의 설법과 명혜 문장들을 보고나서 어찌된 일인지 알게 되었다. 동시에 나는 4.25 만인(萬人) 청원을 알게 되었고 진지하게 법을 학습했으며 어떻게 해야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는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우리는 곧 우리 지역에서 진상 알리기에 나섰다. 얼마 후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해야한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매를 맞고 감금되기도 했지만 6일 만에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나는 자신이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돌아온 후 다그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끊임없이 법리를 깨닫고 진상을 알리면서 정념정행 하니 아주 순조로웠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나는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통해 한 동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몇 년 전 몇 명의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손전등이 번쩍거렸다. 보아하니 야간 순찰대였다. 마음속에 갑자기 방금 배포한 진상자료가 발각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자 순찰대가 자료를 발견했다. 수련생은 또 ‘내가 화장실에 가면 찾지 못할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화장실에 갔지만 순찰대는 또 화장실까지 찾아왔다. 이 상황은 수련생이 잡혔다가 풀려난 후에 한 이야기이다. 동수의 교훈은 나로 하여금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했다. 우리 지역에서 세뇌반을 꾸리는데 대해 나는 동수에게 법에서 많은 일들은 모두 우리 대법제자들의 마음에서 촉성된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발정념으로 사악의 세뇌반을 해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여러 사람의 발정념을 통해 그 세뇌반은 무산되었다. 물론 경험과 교훈을 총괄할 수 있다면 그럼 다시 말해 성숙의 시작이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도시이건 농촌이건 가리지 않았는데 모두 가서 했다. 수련생이 길을 안내하거나 혹은 함께 약속하여 자신의 친척이 있는 곳이나 혹은 동수의 고향에 갔다. 비록 바빠서 온 밤을 지샌 적도 있지만 모두들 즐겁게 여겼고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하고 장기간 법학습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법리에서 승화하자 곧 갈수록 이지적이고 청성해졌다.
나는 매번 『전법륜』 제7강에서 석가모니가 목욕을 하기 위해 제자더러 목욕통을 청소하라고 시킨 구절을 읽으면서 사부님께서 이 한 단락의 설법 속에서 연속으로 몇 차례나 “수련은 정정당당해야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의 수련은 곧 마땅히 정정당당해야 하며 사악은 우리 눈에 벌레나 개미와도 같으며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임을 깨달았다. 내가 어디를 가든 상관없이 내가 가는 그곳의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을 정념으로 제거하고, 모든 세인들의 머릿속에 든 대법에 대한 좋지 못한 사상을 제거하고, 모든 세인들의 사상 속에 있는 사악한 거짓말에 독해된 것을 제거하고, 사부님의 자비를 그들의 왠선(元神)에 전해주며 대법제자의 자비를 남겨주어 그들로 하여금 “파룬따파하오”을 기억하게 했다.
장기적으로 이렇게 발정념을 하자 기제가 형성된 것처럼 망각되지 않았다. 진상을 알릴 때 더욱 정념이 끊이지 않았고 정념이 있었다. 세인들이 내게 멀리 있을 때부터 발정념으로 청리했으며 내 옆을 지나갈 때면 선량한 표현으로 지나갔다. 진상자료를 넣은 가방을 지니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볼지라도 정념으로 갓을 씌워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들은 보지 못했다. 소위 민감한 날이란 것이 없었으며 자료만 있으면 챙겨서 가지고 다녔다. 몇년 동안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다.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진상을 알렸기에 보다 전면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도시는 도시대로의 어려움이 있었고 농촌도 농촌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었다. 농촌은 집들이 분산되어 있고 또 많은 집에 개를 길렀다. 두렵진 않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다. 도시는 비록 집이 밀집되어 있고 동분서주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보안이나 녹화기가 있다. 이것들은 도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유일한 방법은 정념 정행으로 신의 길을 걷는 수 밖에 없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는 천지의 좋지 않은 것을 녹여 봄이 오게 할 수 있고 정념은 세인들을 구할 수 있다.”(『홍음(2)』) 나는 시시각각 이런 법리를 지니고 다니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해 나갔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마음을 굳게 먹고’ 역사가 내게 부여한 사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자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생각대로 사용”하라는 법리에 따라 나는 진상을 알릴 때도 생각대로 하는데 매우 순조로웠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한 속인의 대뇌를 통제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설령 속인이 대법에 나쁜 일을 하더라도 이것은 사악에 통제당해 한 것이기 때문에 정법 수련자로서 우리는 그들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의 마성을 억제한다면 그러면 되지 않겠는가? 기왕에 세인을 구도하려면 세인들로 하여금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확실히 이렇게 해왔다. 이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최근에 감시 카메라가 작동하고 있는 곳에 가서 진상을 하게 되었는데 정념정행으로 그 어떤 것도 정천독존(頂天獨尊)의 신(神)에 대해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속인에게만 작용한다고 생각했다. 진상 자료를 계산대 위에 놓자 판매원이 즉시 가져다 보는 것이었다. 내가 채소를 담아 저울대에 올려놓을 때에야 그는 자료를 손에서 놓았다. 세인들은 확실히 진상을 알려고 갈망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청성하기 때문이다.
차를 탈 때 옆에 빈자리가 있으면 진상자료를 내려놓는데 사람들이 가져다본다. 인민폐에 진상문구를 써놓는 것은 효과가 매우 좋다. 나는 사부님께서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에서 하신 말씀에 따라 지폐에 모두 진상 문구를 써놓았다. 처음에는 한곳에서 한 장씩 사용했으며 정념정행 하니 효과가 좋았다. 점차 대담하게 몇 장씩 사용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지폐가 진짜인지 확인하는 과정에 진상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정념을 발하여 대법제자와 연을 맺도록 했다. 처음에는 1원, 2원, 5원, 10원 짜리에만 글을 쓰다가 지금은 100원 짜리 지폐에도 글을 쓴다.
지금 나는 대법제자가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가 중생을 구도해야만 보다 많은 사람을 구도하고 세인들도 빨리 진상을 알 수 있다고 본다. 몇 년 전 딸아이가 나더러 이런 말을 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몰래 진상자료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버려요, 왜 광명정대하게 하지 못해요!” 사실 속인들이 말하는 광명정대는 우리 수련인들이 정정당당하게 하는데 도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두가 걸어 나와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린다면 세인들은 꼭 더 빨리 진상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파룬궁이 이렇게 오랫동안 참혹한 박해를 받아왔지만 여전히 연공하고 있다는 것은 파룬궁이 틀림없이 좋다고 인식할 것이다. 몇 년 동안 우리가 배포한 전단지도 적지 않으며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하고 장기를 적출당한 일들이 정말로 사실인지 꼭 알려고 할 것이다.
“만약 한 수련자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꼭 두려워할 것이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곧 질식한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의 이치를 알고 있으며 두려움이 없으면 그 두려운 요소도 없게 된다.”(『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때문에 나는 법 중에서 자신이 수련을 잘해야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오랫동안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는 경문을 외우면서 대담하게 나가서 진상을 했는데 과정에 두려움이 없었다. 왜냐하면 수련인은 최후에 사부님의 이런 요구에 도달해야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요구하는 것은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제자·금강불파(金剛不破)한 위대한 神이다. ”(『교란을 배제하자』)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우리가 오직 참답게 법을 배우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며,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수련으로 대한다면 제고가 상당히 빠를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자기는 정념을 내보내는 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까 두려워하는데 사실 사람과 신은 일념의 차이이며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달렸다. 늘 자신을 사람으로 여긴다면 사람의 위치에 있게 되며 법에서 승화되자면 자신을 신으로 여긴다면 곧 신이며 당연히 신의 요구에 따라서 하게 될 것이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정진해야하며 느슨해서는 안 된다. 나는 한 동안 손자를 데리고 있으면서 집안일과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기에 사악의 교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며 또한 사악의 배치 속에서 문제를 보게 되었다. 며칠 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면서도 시간이 나면 보충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보니 이렇게 생각할수록 시간이 없었으며 시간을 짜내 책을 보려고 하면 곧 졸렸고 다른 일들을 해도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갑자기 내가 정진하지 못해서 비로소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을 깨닫고 법학습 시간을 배치하고 나서야 상태가 변하기 시작했다.
정진하지 못했기에 한참을 끌고 나서야 이 문장을 쓰게 되었다. 금년에 명확한 점화가 있었다. 섣달그믐 저녁 사부님께 향을 올리는데 손님이 있어 늦게야 향을 올렸다. 그런데 막 돌아서자 향불이 꺼졌다. 다시 불을 켰는데 라이터가 켜지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진심으로 향을 올리려고 하는데 왜 불이 켜지지 않습니까?’라고 여겼다. ‘사부님께서 이런 형식적인 일보다는 빨리 가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자 곧 불이 켜졌다.
우리는 모두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만약 우리가 법에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대법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주의 대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법리상에서 본다면 사부님께서 단지 손을 한번만 휘저으시면 무슨 사악이고 무슨 바르지 못한 것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매 하나의 생명을 자비로 대하고 계시며 소중히 여기시기에 매 하나의 생명에게 모두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주시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위덕(威德)을 세울 기회와 수련 시간을 주셨다. 우리 대륙 제자들은 다그쳐 법리상에서 승화되어 하루빨리 이번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 지금은 우리 대법제자의 뜻대로 될 때이다. 우리가 인식하기만 한다면 사악은 곧 자멸하며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양지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不信良知喚不回)”라고 하셨다.
이상은 자신의 얕은 인식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쓰도록 고무해준 동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2007년 4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4/25/15343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