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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지만 마난 중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명혜망 2007년 4월 1일】 나는 농촌 대법제자이며 2002년 말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자신의 생생세세(生生世世)에 빚진 업력으로 인해 이 일생에 많은 재난과 마난(魔難)이 있었고 병마가 온 몸을 덮어 하루가 1년 같았다. 나를 가장 괴롭힌 것은 눈인데 심하게 아플 때는 자살할 생각까지도 한 적이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함에 따라, 내 눈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졌고 안경도 쓰지 않게 되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감당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나는 불광(佛光)에 젖어 비할 바 없이 행복했다.

2006년 2월의 어느 날, 촌위원회에 전기세를 납부하러 갔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자신의 병에 대한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익숙한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에 나도 따라서 자신이 수련하기 전의 고통을 말했다. 당시 나의 상태는 완전히 속인이었고, 대법을 실증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신체가 좋게 변한 이 아름다움을 그녀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 중 한 환자는 심지어 우리 집으로 찾아와 내 병이 어떻게 나았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알려주지 않았다. 이것은 사실 두려운 마음이 방해한 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이미 낡은 세력에게 박해 당할 구실을 남긴 것임을 전혀 몰랐다.

저녁 11시가 넘어 나는 신장(=콩팥)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전에 나는 우측 신장에 부종이 있었다. 아파지자 나는 곧 낮에 발생한 일이 생각났고, 자신의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낡은 세력에게 박해 당할 구실을 남겨준 것임을 알게 되었다. 만약 자신이 바르게 잘했다면 낡은 세력은 감히 나에게 손을 대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고통을 참고 발정념을 했다.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의 존재마저도 모두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지 않으신 이상, 낡은 세력의 일체는 나에게 모두 필요 없고 승인하지도 않을 것이다. 비록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했지만 나는 법에서 바로잡을 것이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았고 대법을 실증하지 않았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낡은 세력을 청리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고통이 사라지면 첫 번째로 저에게 병을 물었던 그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고통의 증상은 계속하여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지속되었다. 내가 연공을 마치고 발정념을 마치자 기적이 나타났다. 단번에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승낙했던 것을 실천하지 않아 나에게 병을 물었던 그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사실은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지 않았고 두려운 마음이 계속 나를 곤혹하게 했던 것이다. 결국 며칠 지나지 않아 신장은 또 아프기 시작했고 게다가 몇 개월 동안 반복적으로 지속되었다.

나는 고통을 견지할 수 없을 때에 이르러서야, 반드시 이 두려운 마음을 돌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명백하게 법을 말씀하셨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 나는 반드시 그 속인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두 번이나 찾아 갔지만 만나지 못했기에 나는 사부님께 그 사람을 만날 수 있게 안배해 주실 것을 청했다. 세 번째로 갔을 때, 뜻밖에 거리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안배임을 알았고, 나는 제 3자의 신분으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나의 병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나는 견지하여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동수들도 나의 집으로 와서 발정념을 해주었다. 내가 가장 아팠을 때는, 바닥에서 이틀 밤을 앉아 있었고 옷을 벗고 잠을 잘 수도 없었다. 마음속으로는 누워 있어도 아파서 잠을 잘 수 없는데 일어나 옷을 입는다면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이미 집착심이고 아픔을 구하는 것과 같았다.

사흘째 되는 저녁, 나는 법공부 하면서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정념정행 했는가? 생사를 내려놓았는가? 아플 때 어떠한 사람 마음도 모두 뒤집혀 나오지 않았는가? 진정하게 생사를 내려놓았을 때 사신(死神)은 당신을 멀리할 것이다. 나는 침대에서 옷을 벗고 잠을 잘 것이며 나의 몸을 박해하고 나의 정상적인 휴식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과 요소를 제거할 것이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시지 않은 일체를 모두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이 일념(一念)을 내보냈다. 이렇게 하자 이튿날 아침, 콩팥의 통증은 사라졌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수련은 극히 엄숙한 것이며 다른 공간의 사악은 늘 호시탐탐 대법제자들을 노리고 있고 일사일념(一思一念)마저 놓치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어야만 마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와 같이 두려운 마음이 있는 동수들이 빨리 청성해지길 바란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야만 가장 안전한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3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4/1/1519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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