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4월 11일】 2006년 8월 24일, 나는 지린(吉林)시 강남 교두(江南橋頭) 천주교 천자(天慈) 양로원에 가서 임종하기 직전의 언니(천주교에서 그녀에게 임종 기도를 드렸기 때문)를 만나러 갔다. 나는 대법으로 언니의 생명을 구해 보려고 (그녀는 원래 대법 책도 이미 본 적이 있었지만 사악이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감히 연공하진 못했다. ) MP3를 꺼내 들려주었다. 잠시 후 누가 이 일을 묻기에 나는 곧 내가 연공하여 혜택을 받은 일과 파룬궁이 박해받는 상황에 대해 그녀들에게 말해 주었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이 양로원 원장에게 고자질했고, 원장은 지린 시 촨잉구(船營区) 대동문(大东门) 파출소에 밀고했다. 이 일 때문에 나는 지린 시 간수소에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내가 간수소에 가기 전 악경들은 나더러 질문에 대답하라고 했으나 나는 못 들은 척 했다. 나더러 지장을 찍으라고 했지만 나는 찍지 않았다(두 악경이 나를 붙잡고 내손을 잡아 당겨 누르려 했으나 누르지 못했다. 누가 나를 건드리기만 하면 그의 손이 아플거라고 생각했더니 그들 둘은 손을 놓는 것이었다.)간수소에 들어 간 후 사악은 악인을 시켜 나를 감시하게 했고 나를 지시하게 했으나 나는 듣지 않았다. 나는 죄수복을 입지 않았고, 감옥 규칙을 외우지 않았으며, 일을 시켜도 하지 않았다(청소). 저녁에 점호할 때도 나는 대답하지 않았고, 그들이 감옥 규칙대로 자라고 해도 내가 자고 싶으면 자고, 자고 싶지 않으면 법을 외우거나 발정념을 했다(앉아서). 밤에 당직을 서는 것은 내가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기 위해 거절하지 않았다(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깨워 발정념을 더 많이 하고 법을 더 많이 외우게 하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 당직을 설 때 다른 사람은 서 있었지만 나는 앉아 있었다. 첫날 밤은 자지 않고 꼬박 앉아 있었다(발정념, 법외우기)
내가 사악이 늘 때리고 욕하는 지시를 듣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때릴 때면 나는 곧 이럴게 생각했다. ‘네가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않고 통증은 네게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들은 점차 때리지 않게 되었다. 분명히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한 결과였다. 악인들이 나를 잡고 때릴 때면 나는 정법구결을 묵념했다. 그리하여 악인들은 당황하고 두려워 손을 놓으면서 말했다. “나는 정말 두려워” 나에게 억지로 죄수복을 입힐 때 나는 ‘누가 나를 건드리기만 하면 그의 손이 아플 것이다’라고 생각했더니 그 두 사람은 손을 뗐다. 아울러 나는 또 가장 사악한 그 여인에게 발정념을 하여 그녀 배후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나중에 그녀는 사악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아주 공손히 대했고 나에게 잘 보이려 했다. 악경들이 그녀에게 지시한 것 외는 주동적으로 악행을 하지 않았다. 그녀들이 나를 때리고 욕할 때면 나는 늘 경문 《정념정행》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를 외웠다. 정념이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념으로 나를 때리는 악인을 정시했다. 결과 그녀들은 잠시 후 흉악한 눈길이 사라졌다.
매일 아침 8시 옥경들이 피의자들을 거느리고 감옥 규칙을 읽을 때면 나는 정법구결과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내가 처음 들어갔을 때 단식으로 불법 수감에 항의했기에 야만적인 음식주입을 당했다. 나중에 와서는 견지하지 못했다. 단식으로 신체는 손상되었고 머리가 청성하지 못해 기억력이 감퇴되었다.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웠지만 효력이 좋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다만 국을 조금 먹고 죽을 조금 마실 수 있을 뿐 반(半)단식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저녁에 점호할 때 처음에 나는 다만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나는 좋은 사람이지 죄인이 아닙니다.” 나는 크게 대답할 수 없었다. 나중에는 아예 응답도 하지 않았더니 옥경들이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그녀들(옥경)을 보면서 법을 실증했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수면, 식사, 화장실에 가는 외에 늘 법을 외웠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교란을 배제하자》)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악인들의 말을 듣지 않았더니 그녀들은 “당신이 밥도 먹지 않고 일도 하지 않으며 죄수복도 입지 않고, 우리말을 듣지 않지 않으니 우리는 날마다 처벌당하고 날마다 판자에 앉아 있어야 하고 날마다 바람도 쐬지 못하며 놀지도 못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이 아무리 위협하고 때려도 나는 그녀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협력하지 않았다. 그 결과 그녀들도 바람을 쏘이고 싶으면 바람을 쏘이고 놀고 싶으면 놀았다. 이리하여 거짓말은 스스로 무너졌다.
어느 날 한 악인(사기죄 피의자)이 내가 늘 그녀들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보고 나를 다스려 보려 했다. 하지만 결과가 어떨지 몰랐다. 그리하여 카드로 점을 쳐보았지만 결국 아무리 점을 쳐보아도 모두 실패한다고 나왔다. 나는 속으로 웃었다. “호랑이를 타고 내리지 못할 신세 사람이 신과 내기를 하려네 악한 자는 나쁜 짓을 할대로 하여 스스로 살길을 막아버리네.”(《무생지문에 들다》)
매일 수시로 발정념을 하여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고밀도로 제거했다. 어떤 때는 발정념을 한 후 감옥 안이 청리되어 쥐죽은 듯 고요했으며 공기마저도 응고된 듯 싶었다. 그녀들이 보는 텔레비전마저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녀들은 매우 놀랐다. ‘어찌하여 조금도 소리가 없을까? 이전에는 늘 떠들썩했는데.’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하는 것을 통해 원래 있었던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은 서서히 사라졌고 정념이 강해졌다. 막 들어갔을 때는 매우 두려웠다. 악인들에게 잘못될까 겁이 났고 악인들도 나를 위협하여 말했다. “때려죽이면 그만이고 죽으면 자살로 친다.” 그 외에 다른 위협적인 말도 했다. 지금은 악인들도 그다지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 나의 사상은 법속에 용해되었고 나는 낡은 세력의 모든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다. 여기는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동시에 사부님께 낡은 세력의 감옥에서 뛰쳐나가고 사악의 배치를 부정하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어느 날 사악이 10여 명의 대법제자를 배치하여 이른바 ‘알리는 글’을 발표했다. 나는 이 ‘알리는 글’을 듣자마자 틀림없이 나쁜 일이며 낡은 세력의 박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했다. 이름을 물어도 대꾸하지 않았고 정념으로 악인을 똑바로 보았다. 다른 것을 물어도 대꾸하지 않았다. 후에 그들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 그리하여 나는 큰 소리로 “나는 좋은 사람이며 착한 일만 하고 일에 노력하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원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탐오하지 않았다. 나는 이곳에 불법으로 수감되었으니 나를 석방하라.”고 말했다. 악인들이 내가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이른바 ‘알리는 글’을 읽고는 나를 데려갔다.
9월 12일 나는 주타이(九台) 인마허(飮馬河) 노교소로 이송되었다. 나는 가는 길에 줄곧 정법 구결을 읽었다. 인마허 노교소에 이르러 아직 대문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악경이 알려주었다. 우리는 여자를 받지 않는다. 관리하기 어려우니 장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노교소로 보내라는 것이다. 헤이쭈이쯔에 이르니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했다. 이리하여 나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정념정행으로 마귀굴에서 뛰쳐나올 수 있게 되었다. 나는 그것들에게 노교소로 끌려가는 도중 생각한 것은 바로 어디를 가든 사악에 협력하지 않으며 낡은 세력은 없다는 것이다. 즉, 낡은 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했다.
이번에 박해를 받으면서 나의 가장 큰 경험과 교훈은 바로 그날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지 않고 적게 했으며 발정념도 적게 했다는 것이다. 사람의 정을 내려놓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탈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동수들도 여기에서 경험과 교훈을 얻길 희망하며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만이 가장 안전하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4/11/1525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