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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사이를 가로막는 ‘벽’ —— 꼬마제자가 본 다른 공간

【명혜망2007년 4월 11일】8살 난 쉬안쉬안(玄玄)은 자신이 본 다른 공간의 상황을 엄마에게 알려주었다. 이것을 글로 써내 동수들이 중시하고 공동으로 제고하길 바란다.

대법제자들의 공기둥(功柱)은 한 발만 더 내디디면 원만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하나하나의 벽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데 바로 동수 사이에 교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기 싫어하며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보고도 지적해주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자신을 말하거나 자기 心性(씬씽)을 건드릴까 봐 두려워하며 집착을 버리려하지 않는 마음을 덮어 감추며 자신의 이익이 손상될까 두려워한다.

이 벽은 매우 두텁지만 만약 자신을 내려놓고 집착심을 제거한다면 이 벽은 순식간에 타파되며 대법제자들은 자신의 공기둥에 앉아 원만에 도달할 수 있다.

쉬안쉬안은 또 사부님께서 중간에 앉아 계시고 대법제자들이 주변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이 벽이 대법제자들의 공기둥을 가로막고 있었다. 벽은 매우 두터워 못을 박아도 아무 손상도 없을 정도였으며 오히려 망치가 부러졌다.

쉬안쉬안의 엄마도 최근 수련 중에서 동수 사이에 이런 간격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심(私心)이 있으며 수련생을 위한 기점에 서거나 정체를 위해 책임지는 각도에 서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동수들이 자아를 내려놓고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체를 이룰 때 사악은 모조리 제거된다.

문장발표 : 2007년 4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4/11/152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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