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4월2일] 우리 지역에 한 쌍의 노년부부가 있는데 70여 세이다. 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었는데, 사악이 구타, 진압한 후 여자 수련생은 계속 수련했으나 남자 수련생은 수련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매번 사부님의 신경문을 모두 보았고 이따금 연공도 했는데 보건대는 수련하는 것 같기도 하고 수련하지 않는 것 같기도 했다. (여기에서 하나 언급할 것은, 남자 수련생이 수련하지 않자, 성격이 괴팍해졌고 딸 다섯이 모두 잘해줘도 그의 마음은 즐겁지 못했으며 늘 화목하게 모였어도 언짢게 헤어지곤 했다. 여자수련생은 비록 대법을 수련하지만 모순에 부딪치면 그 고비를 넘지 못했고, 병업 고비도 잘 넘지 못했다.)
내가 오늘 여러분들과 이야기 하려는 것은, 2006년 11월에 그 남자 수련생이 갑자기 다리가 아파 걸을 수 없게되어 앉아 있게 된 것이다. 일어날때마다 힘들었고 일어나면 앉기가 힘들었다. 딸 다섯은 이 정황을 알고는 모두 걱정했고 조급해하면서 병원에 모시고 가서 사진을 찍고 CT촬영을 하면서 바쁘게 다녔으며 돈도 많이 썼지만 다리는 낫지 않았다. 법을 얻은 사람이 속인 속으로 돌아가지는 못한다. 이 남자 동수의 마음속에는 법이 있었고 다른 동수들과 같이 교류를 하고 나서, 다리가 아픈 것은 대법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장 좋은 기연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여자 수련생이 남자 수련생을 이끌어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다. (물론 이 기간에 심성 마찰도 있었으나 모두 안을 향해 찾았다.)
반 달쯤 지나자 신기한 기적이 일어났는데, 다리가 완전히 나았다. 이때로부터 두 노인은 새벽에 일어나고 밤늦게 자면서 연공과 법 공부를 했고 씬씽(心性)을 닦았으며, 사악의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법속에서 수련한 두 노인은 병이 없고 온 몸은 가뿐했으며 심태도 자상했다. 딸 다섯도 보면서 마음속으로 똑똑히 알았고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확실히 보았기에 연이어 입도하여 법을 얻었다. 큰 사위는 스스로 법을 배운 후 자신의 부모에게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사실 이전에 동수들이 이 집의 딸들에게 수련하라고 했었지만 그들은 늘, “당신이나 하세요. 우리는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했었다. 오늘 그 집 식구들이 모두 잇따라 입도(入道)하여 법을 얻는 것을 보고 나는 하나의 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은 곧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소리 없는 진상이라는 것이다.
이 문장은 써내면서 줄곧 가정 고비를 돌파하지 못하는 동수들과 몇 마디 교류해보려 했다. 매 하나의 집안 식구들은 모두 우리 대법제자 및 대법과 기연이 있는 것으로서 그들이 입도하여 법을 얻지는 못하더라도 최저한도로 식구들로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끔 해야 한다. 우리는 중대한 역사적 사명이 있는데, 자신을 잘 수련하여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몇 천 년래 깊이 잠들어 있으면서 기다리고 희망하며 걱정하였던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끔 하여 그들이 금생금세(今生今世)에 대법제자와 친인(親人)이 된 이 기연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족한 점이 있다. 동수들과 교류하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4월1일
문장발표 : 2007년 4월2일
문장수정 : 2007년 4월1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4/2/1520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