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27일] 구정전 본 지역의 대법제자들 몇 명이 사악의 독해를 깊이 받은 이웃 향진(乡镇)에 가서 대법자료를 배포하다 신고당해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수련생이 불법으로 납치당한 소식을 듣고 본 지역 동수들은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발정념하면서 관련된 단위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구원했다. 갑(甲) 동수의 가족들은 속인의 사회관계에 의지하고 무당의 점을 빌어 금전으로 길을 열었다( 갑수련생은 본 지역의 협조인이다). 갑수련생이 돌아온 후, 비록 가족들에게 금전으로 사악의 행위를 조장했다고 질책했지만 아울러 정념정행하지 않았다. 정체의 힘을 협조하여 수련생을 구원하게 된 것은 도리어 무당의 점이 잘 맞다고 믿었고 여러 번 을(乙)동수의 사주팔자를 물어 그에게 점을 쳐 주었다. 일부분 법리가 뚜렷하지 않은 동수들은 을수련생을 구원하려는 생각을 품고 몇 시에 나올 수 있는가를 점으로 보려고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점에 의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분 동수들은 비록 그가 틀렸음을 알았지만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한 것을 고려해 듣고 믿었다. 이렇게 하는 후과와 위험성, 이렇게 하면 마땅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창피하게 생각했다.
정법이 오늘까지 걸어 오면서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한 보호하에 한 걸음 한 걸음씩 성숙으로 향했다. 모두가 대법은 아무리 견고한 것도 부술 수 있고 대법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고 많은 명혜문장에서 대법에 대한 신기하고 초상적인 사례도 보도했다. 그렇다면 사존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왜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공능으로 정신(正信) 하면서 일체를 대하지 않고 도리어 인간의 방법을 사용하는가? 관건시기에 신념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관념으로 행동하는데 이것은 자비하신 사존님에 대해 믿지 않는다는 견증이 아닌가? 이것은 파룬따파에 대해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이런 행위는 한 수련인의 내심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이전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 적이 있었지만 좀 은밀하게 했을 뿐이다. 수련생을 질책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오직 대법제자로서 명혜망을 통해 많은 동수들과 공동으로 교류하려고 생각했을 뿐이다. 도대체 어떻게 진정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법 최후시기에 사존님의 가르침에 거스러지지 않고 정법 중에서 일찍 자신을 바로 잡고 견실하게 일을 하면서 걸음마다 사존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여 사명을 완성하는 가를 생각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27/151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