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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親人)을 구원한 자그마한 체험

【명혜망 2007년 3월 27일】 며칠 전 한 동수와 교류를 했다. 수련생은 “왜 갑(甲) 동수의 친척(수련하지 않음)은 그를 구할 수 있었는데 을(乙) 동수의 친척(수련하지 않음)은 그를 구하지 못했는가? 구원 과정에서 친척이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킨게 아닌가?”라고 했다. 게다가 그녀 주변의 일부 동수들도 모두 이렇게 인정한다고 말했다. 나 자신은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친인을 구원했던 체험을 써서 모두들 공동으로 제고하길 희망한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가족이 납치되기 전에 우리는 한동안 나태한 상태가 꽤 지속되었다. 나태했기 때문에 번거로움도 끊임없이 나타났고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우리는 사람들을 응대하느라 여가가 없게 되었다. 당시 제때에 씬씽(心性)에서 원인을 찾지 않았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문제를 해결했으며 많은 정력을 낭비하여 수련에 더욱 태만하게 되었다. 동수들은 우리 때문에 조급해했고 여러 번 우리를 일깨워 주었으며 우리 자신도 조급했으나 정진할 수 없었다.

바로 이런 상태에서 가족이 납치당했다. 동수들의 정체적인 협력 하에 가족은 아주 빨리 정정당당하게 돌아왔다. 무엇 때문에 납치된 가족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 수 있었는가? 나는 아래 몇 가지 방면에 원인이 있다고 깨달았다.

1. 정체적인 협력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하나의 전체[整體]로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일치하여 협조한다면 법력(法力)이 대단히 클 수 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가족이 납치당한 후 어떤 수련생은 가족이 돌아올 때까지 제때에 명혜망에 폭로하고 추적하는 글을 보도했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편지를 보냈으며 전화를 했다. 어떤 수련생은 나와 교류하면서 나를 도와 법리에서 제고하게 했으며 아울러 나와 오빠(수련하지 않음)를 협력하여 석방을 요구했다. 이 모든 것이 유력하게 악인을 두려워 떨게 했다. 나는 파출소로 갔고 나중에 오빠는 국가보안대대로 갔다. 우리는 경찰들이 아주 두려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그들 배후의 사악한 생명 및 요소들이 대량으로 청리되었기 때문에 사악이 오싹해진 것이다.

정법노정이 오늘에까지 이르면서 본 지역 대법제자들의 수련도 점점 성숙해졌다. 어떤 수련생은 나에게 그녀는 이전에 다른 납치된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할 때 수련생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주 강했지만 이번에 우리 가족을 위해 발정념할 때는 이미 그런 마음을 내려놓았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마음이 평온했다고 알려주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나에게 그녀는 발정념을 하면 늘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정념이 있으니 반드시 가족을 구원할 수 있음을 믿는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속인들도 모두 그녀에게 “모모가 돌와왔습니까?”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어떻게 그 사실을 아냐고 묻자 그는 “도처에 (진상자료가) 붙어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2. 당사자의 제고

가족이 돌아온 후, 나는 그와 심득을 교류했다. 그는 구치소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슬퍼하지 마라》를 생각하면서 우선 안으로 찾았고 자신이 어디에서 문제가 나타나 사악이 구실을 잡고 박해를 가했는지 찾아보았다 말했다. 그는 주요한 것은 아직도 안일한 마음, 일을 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늘 조용히 법공부를 할 수 없었고 법공부, 발정념을 하면서 늘 졸렸으며 진상을 알려도 예전처럼 그렇게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다. 이런 것들을 찾아낸 후, 그는 기본적으로 매일 장시간 발정념을 지속했고 법을 외우면서 마음속으로 진정하게 인식했다. 오직 법리에서 뚜렷해야만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할 수 있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어느 곳에 머물던 모두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러므로 한가한 시간에 그는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는데 같이 있던 죄수들 중 한 사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3퇴를 성명했고 어떤 사람은 연공 동작을 따라 배우기도 했으며 《홍음》도 외웠다.

이 과정에서 나의 많은 문제와 사람 마음이 폭로되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법학습을 잘하지 않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가장 큰 사람 마음은 바로 빨리 가족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법리가 뚜렷하지 않은 탓에 일마다 모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기점에서 하지 않았으며 늘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가족을 구원했기 때문에 낡은 세력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다. 비록 어떤 손실을 조성하진 않았지만 그것은 정체적인 협력으로 이 방면에서 나의 부족을 보충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 정체가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얼마나 큰 곤두박질을 쳤을지 모른다. 이 방면에 대해 나는 이미 전문적으로 문장을 한 편 쓴 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상술하지 않겠다. 나는 주로 자비로 경찰을 구도했던 체험을 쓰고자 한다.

가족이 납치당한 후, 나는 동수에게 명혜망에 폭로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에는 오직 사악을 폭로하는 것만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리어 자신이 경찰을 증오하고 경찰과 맞서 싸우려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하지 못했다. 자신의 심태가 순정하지 못했던 탓에 가족의 정황이 지속적으로 보도 되면서 수련생이 나에게 이미 사악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고 알려주었을 때 내 마음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가족을 납치한 직접 책임자를 알았지만 폭로 여부를 망설이고 있었다. 수련생은 나에게 나와 유사한 처지에 처해 있던 수련생이 쓴 친인을 구원한 체험을 가져왔는데 동수의 자비가 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녀는 “경찰은 가장 불쌍하다. 그들은 아주 좁은 틈에서 생활하고 있고 낡은 세력 자체는 그들을 도태시키려고 정했기 때문에 그들로 하여금 대법에 그렇게 큰 죄를 저지르게 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늘 경찰이 대법제자에 대해 악을 행하면 그들에게 증오하는 마음을 품는데 사실 이것은 그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밀어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또 그들이 교양원에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들이 경찰과 날카롭게 맞설 때는 경찰도 아주 난폭했고 그들이 경찰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고려했을 때 경찰들도 그들을 대신해 방법을 생각해 주었다. 그들이 어떠한 관념을 지니지 않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경찰은 울었다. 동수의 체험을 보고 나서 내 마음은 일종 자비로운 힘에 포위당했고 증오와 두려운 마음도 사라졌다. 나는 그 책임자의 정황을 동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내가 그를 폭로하는 것은 동수들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라는 것이고 그를 구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다. 나중에 경찰에게 선량한 설득 편지를 쓰는 것을 포함해 우리의 기점은 모두 경찰을 구도 하 는 데에 놓았고 가족이 돌아올 수 있을지 여부는 이미 제2위로 되었다.

3. 친인의 구도

가족이 납치당한 후, 수련생은 나더러 부모님과 오빠에게 알리라고 했다. 나는 노인들이 화를 낼지 모른다는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는데 사실은 그들이 나를 말할까 봐 두려워 감춘 것이다. 나중에 결국 오빠가 알게 되었고 외지에서 달려왔다. 이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오빠에게 진상을 알린 탓에 오빠는 대법에 대해 어느 정도 정확한 인식이 있었다. 나는 오빠에게 경찰이 어떻게 대법제자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했으며 대법제자의 친인은 어떻게 정념으로 사람을 요구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그에게 경찰 앞에서는 반드시 우리 이쪽에 서서 우리를 위해 말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동시에 오빠에게 동수들의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언행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기게 했고 오빠는 이 과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아주 잘 놓게 되었다.

가족이 돌아온 후, 나는 그와 오빠의 상황을 이야기했는데 그는 나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었다. 원래 그에게는 또 한 명의 오빠가 있었는데 사회에서 일정한 지위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이전에 우리의 일 때문에 연루될까 봐 두려워했고 그가 불만을 품을까 봐 계속 사람의 마음으로 그를 배제했다. 때문에 그들 일가족이 대법에 대한 오해가 생기게 되었다. 가족은 원래 그가 오기를 원했고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법에 대한 오해를 개변하고 정념을 증가하며 아울러 구도되길 바랐던 것이다. 나의 사람 마음 때문에 이 생명은 이번에 기회를 잃게 되었다. 친인의 참여는 바로 그들에 대한 구도임을 내가 깨달았을 때 나는 다녀왔던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친척, 친구 앞에서도 우리 이쪽에 서서 우리를 위해 말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를 수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만약 그들이 이 사건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이 있게되면 그들에게도 해가 되기 때문이었다. 오빠는 알고 나서 “나는 너희는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단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애틀랜타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된 후, 이번의 박해가 이토록 사악한 것을 알게 된 후 사람은 당연히 어떻게 가서 해야 하는지 알 것이다. 이 다음에 당신이 그에게 지지해 줄 것을 요구하면 이 일에 대하여 그가 어떻게 하는가가 바로 그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오빠는 단지 나쁜 이를 뽑아낸 성냥의 작용을 일으킨 것뿐이다. 가족들이 이렇게 빨리 구원되어 돌아오게 된 것은 우리가 바르게 길을 걷고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했기 때문에 대법의 법력이 자연히 펼쳐진 것이다.

문장완성: 2007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27/1516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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