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24일】 나와 일부 동수들은 감옥 대법제자들에게 대법서적 및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과 신경문을 전해준지 이미 약 1년 반이 된다. 현재까지 사부님의 신경문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도 일찍이 그들의 손에 전해 주었다.
이 과정에서 절망에 빠진 적도 있었지만 늘 희망이 없을 때 또 약간의 희망을 보는듯한 느낌이 있었다. 이 약간의 희망을 붙잡고 견지하면 결국에는 한 번 또 한 번 ‘류암화명(柳暗花明 역주: 막다른 골목에 길이 있듯이 새로운 희망이 있다는 의미)’이 되었다.
현재까지 우리가 감옥에 전해준 물건은 아주 많다다. 대법 서적, 경문, 동수의 교류문장 등. 많은 일들은 악경들이 생각도 못할 뿐 아니라 막을 수도 없었다.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의 내용에 관해 감옥의 범인들도 보았고 게다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데 아주 좋은 작용을 일으켰다. 현재 우리가 경문을 전해준 감옥의 대법제자들은 3퇴 방면에서 아주 잘 하고 있다. 그곳에서 나중에 법을 얻은 사람도 많고 심지어 나중에 법을 얻은 사람이 먼저 법을 얻은 사람보다 앞서는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지금 이 일을 이런 정도까지 하게 된 것은 이 일을 하는 우리에 대해서는 이미 처음 성공의 기쁨은 없어졌고 이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당초 우리더러 견지하게 할 수 있었던 일념은 마땅히 큰 담(天膽)을 무릅쓰고 내려온 신에 대해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이 일을 할 때는 오늘과 같은 이런 좋은 결과는 상상하지도 못했고 당시는 오직 경문을 전해주려고만 생각했다. 처음에는 아주 어려웠고 아주 많은 경우 눈물을 흘리면서 견지했으며 많은 경우 가망이 없다고 여겼다. 각종 방면의 저항과 압력에 직면하여 지금까지 일부 일들은 여전히 최종 결과를 확정할 수 없지만 우리는 여전히 견지해왔다. 왜냐하면 법에서 내원한 개변할 수 없는 순정한 善은 우리로 하여금 그 쉽지 않게 법을 얻은 그 생명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가 지금 깊이 알게 된 것은 정념은 일체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아울러 가로막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외에 나 역시 선량하고 정의로운 그런 동참자과 감히 ‘나(我)’를 버리고 수련생을 위해 헌신한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상은 단지 수련중 개인의 작은 체험에 불과하니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고 공동으로 제고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24/151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