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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일수록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글/ 이유타저우(猶他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21일] 사부님을 따라 정법한지 이미 8년이 되고있는 과정 중에 단련하면서 대법제자들은 갈수록 성숙해졌다. 한 시골 대법제자의 수련이야기는 줄곧 나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이 대법제자는 2005년 처음으로 동수들과 어울리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혼자서 수련하였다. 마을에는 다른 대법제자가 없어서 혼자 수련하면서 그 때까지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어보지 못하고 다만 에만 의거하였다. 그 노수련생은 혼자서 사악이 대법을 모독할 때 정념을 견정히 하여 고험을 넘겼다. 사악이 와서 소란을 피울 때도 정념으로 주시하여 악인을 쫓아버렸다. 자발적으로 마을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비록 다른 동수의 도움과 단체로 모일 수 있는 환경은 없었지만 이 수련생은 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에 의거하여 자발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하였다. 도시에 있는 동수들과 연계를 하게 된 후 환경과 조건이 있는 동수들은 이 수련생이 정념정행한 사실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으로부터 매우 탄복하였다. 동시에 차이점도 보아낼 수 있는바 법에 대해 얼마나 믿음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상사(上士)는 도(道)를 들음에 근면히 행하고,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에 있는 듯 없는 듯하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음에 대소(大笑)하거니,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도다.”

99년 이전의 개인 수련에서 99년 이후 정법시기가 되었다. 시간의 변화추이와 정법형세의 추진에 따라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잇달아 걸어 나와 법과 수련의 진귀함을 소중하게 여겨서 중사로부터 상사로 승화되었다. 최후에 이르자 법이 대법제자들에 대한 요구 또한 더욱 높아졌다. 길은 갈수록 좁아지고 요구는 높아졌기에 더욱 바르게 갈 것을 요구하는데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색욕”의 문제에 대하여 한 편의 문장을 썼다.“현재 수련중에서 색욕을 버림에 대한 인식” “정법노정이 앞으로 진행됨에 따라 동수들이 법에 대해 요구하는 인식도 제고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법에 대한 요구 역시 더욱 엄격하다.” 정법의 추진에 따라 대법제자 전체도 갈수록 성숙되었으며 요구 역시 부단히 제고되며 법이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 역시 갈수록 높아진다. 그렇다면 이전에 많이 느슨히 하였던 것, 아직도 틈을 남겨 놓은 곳에 대해 지금은 더는 소홀히 할 수 없다.

비자각적이라도 의존심은 환경과 조건이 있는 일부 동수들은 무형 중 이러한 집착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을 하라고 알려주셨다. 그렇게 하면 신수련생들은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교류하는 중에서 정체적인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특별히 극히 나쁜 환경하에 매우 많은 동수들은 주변에 있는 다른 동수들에 대한 의존성을 산생하였다. 특히 자신이 생각하건대 수련이 잘 된 동수에 대한 의존심이 더욱 커져서 문제에 부딪치거나 심성고비에 부딪치면 늘 동수의‘가르침’을 얻고 싶어 한다.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면서 성숙된 과정 중에서 이런 것은 아마 피할 수 없는 과정일수도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지금, 우리는 반드시 이‘집착’을 끌어내야 하며 그것을 없애버려야 한다. 의존심은 매우 많은 정도로 수련자의 제고를 가로막는바 자신에게 부딪친 문제를 모두 밀어 내보내는데 그것은 자신이 수련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정법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위력은 모두 기타 동수에게 밀어주는 것이다. 일부 구체적인 수련문제는 사부님께서는 해답하시지 않았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수련자에 대한 자비인 것이다. 그렇다면 일부 구체적인 수련문제에 대해 만약 정말 이 수련생을 도와주고 싶다면 그 동수보고 법공부 많이 하라고 하라. “개인적인 제고가 빠른 그런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한 것이다. 왜냐하면 법은 기초이고 대법제자의 근본이며 일체의 보장이고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걸어가는 탄탄대로(通途)이기 때문이다.”《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

내가 생각하건대 오직 자신의 현재 상태의 층차에서 진정으로 깨달아야 비로소 진정한 제고를 가져오게 된다. 수련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당신이 인정하건대 어느 수련생이 수련함이 얼마나 잘 되었음을 막론하고 그가 깨달은 것은 역시 오직 그가 그의 지금 있는 층차에서의 법에 대한 인식이지 최후 우주의 법리가 아닌 것으로 그도 당신을 국한 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역시 각자의 일종 자비이다. 단체적으로 법을 실증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상의할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개인이 부딪치는 고험과 고비는 자신이 깨달아야한다.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만 법은 비로소 진정으로 당신을 고층차에 수련하게끔 지도한다.

또 일부 동수들은 신변의 수련환경에 습관이 되었고 주위 동수들에 대한 ‘감정’이 산생되었다. 여러 동수들이 줄곧 함께 법을 실증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수련의 길은 사람마다 다르며 서로 만남도 법을 실증함의 수요인바 어떤 일이든지 집착을 산생해서는 안된다. 대법제자 사이에‘감정’을 포함해 응당 어디에서 오고 응당 어디로 가야하는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하나의 입자로서 그들이 함께 있을 때는 하나의 큰 단체로 조합되며 단독으로 수련할 때는 자신도 하나의 작은 정체로 된다. 큰 정체이든지 작은 정체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대법을 대표하며 발출하는 에너지는 모두 마찬가지로 순정하고 상화한바 모두 법을 실증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법을 위해 서로 모였고 서로의 모임도 오직 법을 위해서기에 고정된 형식이 없으며 고정된 환경도 없고 고정된 “군체” 역시 없다. 어디에서 당신을 요구하면 당신은 곧 어디로 가고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며 마음속에 법을 간직하기만 하면 자연히 이러한 사람의 정에 대한 집착을 곧 없애버릴 수 있다. 대법제자가 세간에 온 것은 곧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기 위한 것으로 자신의 책임을 똑똑히 안다면 사람의 일체를 모두 내려놓을 수 있다.

나는 일찍 한 수련생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매번 천인(千人) 퍼레이드에 참가할 때 그는 매우 친절하게 주위의 동수에게 인사를 하며 잡담하지만 어떤 동수들은 도리어 냉담해서 자신의 감정이 상했다는 말에 나는 웃었다. 대법제자들이 한데 모임은 법 때문이지 사람의 정 때문이 아니다. 속인들은 인사말을 하기 즐기며 인사말을 나누어 잡담하며 서로 잘 지내는가를 묻는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은 법에서의 교류를 하기 좋아하며 어떻게 진상을 했는가 말하고 탈당을 말하며 표를 판 정황 등등을 말한다. 일체는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 중생구도를 떠나지 않는다. 여러 동수들은 모두 매우 바쁘다. 법을 실증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기타의 것들은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모두 “보고도 보지 못한 듯하니 미혹되지 않노라. 듣고도 듣지 못한 듯하니 마음이 어지럽지 않노라.” 《도 속에》의 정도이다.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매 대법제자는 성숙되어 문제에 부딪치면 기다리지 말고 의거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에 부딪침은 아마 당신이 가서 해결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다면 일이 크고 작음은 막론하고 모두 자신의 마음에서 찾아야 한다. 비록 어떤 동수들은 안을 향해 찾아야 됨을 알고 찾고 찾았으나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지 못하고는 다른 동수들이 어떻게 틀렸다고 불평, 불만이 가득하며, 혹은 조건이 있는 사람들은 안으로 찾고는 “나는 집착이 있다. 당신도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끊임없이 자신의 집착에 구실을 찾으면서 하의식 중에서 의연히 자신의 ‘사(私)’를 위한다. 다른 사람을 수련하여 올라가게 하고는 자신은 의연히 그 층차에서 배회하면서 승화함이 매우 늦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정 이해하면서 부단히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는 것은 안을 향해 찾는 관건이다. 사람은 속인 중에 있고 사람은 사회에서 더듬어가며, 기고, 뒹굴고 때리면서 자아를 보호하는 의식을 매우 중하게 양성하였는데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적인 것으로 형성되었다. 법을 도리있게 말하나 실제적으로 하려면 막상 자신의 그 사람 마음을 마련(魔煉)할 때에 내려놓기가 아주 어려울 수 있다. 내려놓으면 당신은 신이고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사람이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는바 동수들의 자비한 지적을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2007년 3월 20일
문장발표: 2007년 3월 21일
문장갱신 : 2007년 3월 21일 14:42:41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7/3/21/15118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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