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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음을 내려놓고 낡은 세력을 제거

글/일주(一舟)

【명혜망 2007년 3월 23일】 수련을 얼마나 오래했든지 막론하고 우리의 층차에는 모두 한계가 있다. 수련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거나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여전히 사람 마음을 지니고 있다. 우리 자신의 매우 많은 생각과 방법은 비록 정법 진상 중에서 볼지라도 너무나 미미하고 미미하며 편협하고 순수하지 못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줄곧 자비하신 관용으로 우리를 도와 법으로 우리를 바로잡아 주셨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 중의 사람, 신이 되는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신 것이다. 하지만 제자로서 우리는 억지를 부려선 안 되며 사부님께서 영원히 우리의 누락을 보완해주고 우리를 대신해 감당하시도록 할 수는 없다.

수련과 정법 중에는 반드시 곤란과 장애가 있기 마련이며 이것은 이미 존재하는 현실이다. 왜냐하면 업력이 그 속에 있고 낡은 세력의 난잡한 신들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의외라고 느끼거나 혹은 숱한 좌절을 겪는다면 그럼 자신이 수련과 정법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기만 한다면 더 이상 인위적으로 곤란과 장애를 증가시키지 않을 수 있으며, 이미 존재하는 곤란과 장애를 아주 빨리 넘어갈 수 있고, 사부님께서 정법에서 원하시는 것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은 또 오성(悟性)과 법을 학습한 정도의 체현이기도 하다.

대법은 이미 이렇게 홍대(洪大)하고 아득히 높기에 대법 속에서 수련하면서 겸손하고 공경하며 꾸준하게 대법의 글자 표면상의 기본적인 요구를 잘하여 도달할 수 있는 정도와 경지는, 우리 자신과 모든 생명들로 하여금 눈을 크게 뜨고 찬탄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목표는 아주 높지만 자신을 높이 날게 하는 신의 날개를 상실한다면 이는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자 대법이 부여한 기연을 밀어버리는 것과 같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것이며 정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다. 아울러 사부님의 설법은 모두 가장 쉬운 언어로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에 두지 않거나 다른 생각이나 집착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설법을 듣고 표면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항목에 관련하여 자신의 흥미, 집착, 관념을 섞지 않고 자신이 얻으려는 것을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주 쉽게 우리에 대한 정법의 요구가 무엇인지 보아낼 수 있다. 순정(純淨)하고 무아(無我)한 마음으로 가서 한다면 곧 가장 빠르고 가장 효과적이다. 반대로 한다면 무수한 번뇌와 시간낭비 및 내부교란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내부 교란이 조성하는 손실은 낡은 세력의 그런 난잡한 신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난잡한 신들의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으며, 낡은 세력의 난잡한 신들의 교란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정법 중에서 필요로 하시는 것에 직접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07년 3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3/23/15133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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