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3퇴 과정 중 당(黨)문화 사유 타파를 중시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21일】 호호탕탕한 3퇴의 큰 물결은 사당(邪黨)이 곧 해체될 필연적 숙명을 정해 놓았다. 하지만 작년에 도리어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미 3퇴를 권유했지만 상대방의 이름 혹은 가명을 잊어 다시 찾아가 물었을 때 도리어 탈퇴를 하지 않겠다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이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의 하나는 바로 우리가 진정하게 악당의 본질을 똑똑히 말해주지 않은 것이며, 진정하게 악당이 민중에게 조성한 정신적 독해를 숙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아마 당시 동수의 정념이 강한 두세 마디 말을 들었겠지만 진정하게 알지는 못했을 것이다. 정법노정이 오늘에 이르러 세간에서는 한편으로는 악당을 해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악당의 당(黨)문화를 해체하여 사람들 머리 속의 당문화 독소를 숙청해야 한다. 동시에 세인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 대법이 미래 인류에게 가져다줄 새로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져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는 과정 중에 사당의 당문화 사유 타파를 중시하는 것은 아주 필요한 것이다.

내게 아주 친한 속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미 악당의 단(團), 대(隊)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런데 작년에 내가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나더러 직장에서 그를 당 조직에 가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아울러 ‘(파룬궁이) 정치를 한다’는 등 악당의 일련의 말을 사악한 말을 했다. 당시 나는 『해체 당문화』를 막 읽어본 후였다. 자신의 수련 각도로부터 놓고 말한다면 이 책은 내게 있던 아주 많은 당문화 독소를 타파했으며 원래 수련 중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당문화 사유의 잘못된 영역을 찾아내게 했다. 진상을 알리는 각도에서 말한다면 『해체 당문화』를 본 후 나는 사악한 당이 민중들에게 조성한 사유의 변이를 조리 있게 똑똑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곧 그에게 물었다. “내게 정치를 할 권리가 있는가, 없는가?” 그러자 그는 단번에 멍해졌다.

이에 나는 곧 내게 정치적으로 어떤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오직 박탈당하지만 않는다면 내게는 이런 권리가 있으며, 이 권리를 행사할 것인지,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는 완전히 내게 달렸다. 나는 그에게 당태종 이세민, 미국 대통령 링컨 등은 모두 저명한 정치가였다고 알려 주었다. 이렇게 하자 그의 머릿속에 있던 악당에 의해 변이된 정치개념이 단숨에 타파되었다. 잇따라 나는 또 『9평』에 근거하여 그에게 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말해주었다. 마지막에 마음속 깊이 명백해지자 그가 말했다. “보아하니 이 사악한 당은 정말이지 가입할 수 없겠네.” 이때 나는 그가 앞으로 친척과 친지들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문화를 해체하는 정면적인 정보를 전달해 줄 것임을 믿게 되었다.

내 생각에 여러분은 틀림없이 정법노정의 변화를 다 감수했을 것이다. 우리의 眞善忍 미술 전시회가 일찍부터 해외 각지에서 순회 전시되고 있고, 지금은 무대 예술이 신당인 스펙태큘러를 통해 신전문화(神傳文化)의 내포를 남김없이 세인들 앞에 펼쳐 보이고 있으며, 대법이 창립한 새로운 문화가 서서히 전면적으로 세인들 앞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대법이 세간에 확립되는데 필요한 한 방면이다. 하지만 필경은 악당의 당(黨)문화가 전통문화를 대체했고 대륙 민중들에게 사유상의 변이와 혼란을 조성해 주었다. 때문에 다음 일보에 악당이 사라진다 해도 사람들이 이런 당문화 사유를 지니고 있어선 안 된다. 아울러 당문화는 중생이 진상을 아는 것을 엄중히 가로막고 있으며 이것 또한 우리가 마땅히 세간에서 힘써 타파해야 할 한 측면이다.

우리가 지금 정법형세를 따라가자면 법공부를 잘하고 근본적으로 악당의 변이된 사유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아주 관건적이다. 『9평』은 이미 악당의 본질에 대해 투철하게 말했다. 2006년에 나온 『해체 당문화』는 바로 더 자세하게 당문화의 형성과정과 사회적으로나 사람들 머리 속의 각종 표현 형식을 분석한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에게 존재하는 더욱 미세한 악당 요소를 발견할 수 있게 했으며 우리가 악당의 사유에서 뛰쳐나올 수 있게 도와주며, 다른 한편으로는 보다 똑똑히 진상을 알릴 수 있게 한다. 사부님의 신경문 《정치를 다시 논함》을 읽은 후 나는 더욱 명백해졌다. ‘정치를 한다’는 이 하나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문제에서 우리는 모두 마땅히 사당이 우리에게 조성한 변이된 사유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활동 자체에서도 사당의 그 어떤 요소도 지니지 말아야 한다.

이전에 내가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한 가지 오류가 있었는데 나는 그 잘못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사부님의 경문 《정치를 다시 논함》은 나로 하여금 내가 원래 아주 많은 경우 사당의 사유 속에서 사당을 담론하고 있었으며 장기적으로 줄곧 하나의 ‘투쟁’ 요소가 그 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세인들이 당신들은 ‘정치를 한다’고 말하기만 하면 나는 즉각 반박하고 해명하려 했다. 세인들이 당신들은 ‘반(反) 중국세력’이라고 말하면 나는 즉시 아니라고 말했다. 세인들이 공산당이 나에게 돈을 주었다고 말하면 나는 또 즉시 부정했다. 이외에도 많은 문제에서 나는 거의 전부 다 마치 물을 가로막는 것과 같은 치수(治水)방식을 썼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과 일종의 대립이 생기게 되었고 상대방의 힐문에 강경하게 대답한 결과 아무도 설복시킬 수 없었다. 이것이 바로 악당이 우리의 뼛속까지 주입한 당문화 사유로서 경직되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해체 당문화』를 한 번 읽어본 후 일부 구체적인 문제에서 나의 일부 사유를 열어주었고, 사부님의 경문 《정치를 다시 논함》은 단번에 이런 굳어진 사유에서 뛰쳐나오게 했으며, 법속에서 사부님이 열어주신 원용과 지혜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이른바 ‘정치를 한다’, ‘반 중국세력’ 등의 표현은 이 인류사회 공간에서는 인류가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모두 사령(邪靈)의 요소가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반박을 하면 바로 사악에게 속는 것이며 우리가 투쟁 요소를 지니고 있다면 사악의 마당을 강화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표면을 꿰뚫고 실질을 보아야 하며, 그것은 사악한 당의 사악, 기만, 선동이란 유전자가 작용한 것이다. 이때 우리는 상대방을 부정하기에 급급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의 사유에 따라 화제를 받은 다음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사령 요소를 해체하고 제거하는 동시에 악당에 의해 변이된 상대방의 사유관념을 바르게 돌려 세워야 한다. 이를테면 ‘반중국세력’이란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직접적으로 부정하지 말고 상대방의 사유에 따라 말해야 한다. 89년 6.4 때 중공은 매체에 공개적으로 한 방의 총도 쏘지 않았다고 했지만 천안문 광장은 피로 물들었다. 류사오치는 반역자, 매국노, 노동귀족이었지만 문화혁명이 끝난 후 아주 빨리 누명이 벗겨졌다. 중공이 언제 민중들에게 진실을 말해준 적이 있는가? 사악한 당이 기만한 사악한 유전자를 직접 폭로한다면 사령의 요소는 순간적으로 해체되고 사람 이 면에서는 즉시 우리의 말을 인정한다. 또 예를 든다면, 세인이 “공산당이 우리에게 돈을 준다”고 말한다. 이것은 악당이 세인들의 머리에 주입시킨 ‘사실(事實)’로 이를 직접 부정하면 틀림없이 효과가 나쁠 것이다. 만약 우리가 긍정하면서 “맞습니다, 공산당이 당신에게 돈을 줍니다. 하지만 공산당은 생산도 하지 않고 노동도 하지 않는데 어디서 난 돈으로 당신한테 줍니까?”라고 말한 후에 사악한 당이 폭력에 의해 빼앗고 강탈한 본질을 똑똑히 말해줄 수 있다.

여기에서는 예를 들어 설명하고 해답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의 사유가 마땅히 악당이 우리에게 조성한 굳어진 사유를 버리고 진정으로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원용한 사유로 진상을 말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사악한 당의 사유요소에 의해 좌우지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지혜는 끊임없이 계속 나올 것이며,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고 하지 못할 것이 없다 .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자신을 승화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는 전제이며 『해체 당문화』는 현재 정법노정 하에서 사당의 당문화 사유를 타파하고 진상을 알리는 유력한 보조로서 대륙 동수들에게 법공부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시간을 짜내어 가급적 일찍 읽어볼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칼을 간다고 나무를 하는데 지장을 주진 않을 것이다

개인의 체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3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3/21/15118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