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19일】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게다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서 당신들이 내보낸 착한 마음[善心], 내보낸 정념은 모두 사악을 해체시키고 있고, 모두 구도되는 생명들로 하여금 청성해지고 그 자신을 되찾게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이지적으로 진정하게 자신이 가서 이런 문제를 인식하게 할 수 있다. 물론 일단 세인들이 청성해질 때면 곧 같지 않게 된다.”
여기까지 학습하고 나서 몇 가지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재작년 새로운 직장으로 전근하면서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악당의 독해를 아주 심하게 받아 다른 직장 사무실에 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내가 한 말을 언급했는데 그리 좋은 의도를 품은 것 같지 않았다. 마침 그곳에 나를 통해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한 동료가 있어서 그날 오후에 내게 전화를 걸어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우리는 오랜 친구라 내막을 잘 알기에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조심하게. 그들이 이곳에 와서 당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했다네.” 당시 이 일이 내게 준 계시는 아주 컸다.
1. 진상을 아는 사람은 진심으로 나를 보호해 주고 있기에 기쁘고 안심이 되었으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는 나의 신심을 확고하게 했다.
2. 새로운 동료들에게 다음에 진상을 알릴 때는 참고자료를 제공하여 더욱 지혜롭고 안전하게 해야겠다.
3. 사부님께서는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셨고 나의 내심에 힘이 충만하도록 해주셨다. 지금까지 직장에 있는 12명의 동료 중 9명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성명했으며 지금 직장 분위기는 아주 바르게 변했다. 각성한 세인들은 각기 다른 시간과 상황에서 모두 유력하게 대법을 수호하고 있다. 나는 상술한 사부님의 설법 내용을 체험하여 마음속으로 아주 기뻤다.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많이 하던 중 나는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다. 세인들이 진상을 받아들여 탈당을 성명하는 몇십 초 동안 내심에 거대한 진동을 일으켜 얼굴에 약간의 검은색을 띤 홍조가 나타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윤기가 나면서 부드러워진다. 나는 이 사람이 환골탈태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일부 아이들이나 혹은 아주 단순한 사람은 표면 변화가 크지 않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일단 세인들이 청성해질 때면 곧 같지 않게 된다.”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
이상의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있는 동수들에게 마음을 열고 집착을 내려놓기를 희망한다. 진심으로 주위 사람을 정념으로 대하고 더 이상 사부님께서 고심하시도록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 고개 숙여 문안을 올립니다.
문장발표 : 2007년 3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3/19/1510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