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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에 관하여”를 읽고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22일] 사부님께서 신경문 《삼계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를 발표하신 후 우리 부근에 있는 “지명도”가 아주 높은 한 노수련생은 불상을 부수기 시작했고, 아울러 다른 동수들을 이끌어 불상을 부수어 버렸다. 그 이유로” 사부님께서 신경문에서 “그것들이 어떤 외모로 존재하든지, 그 불상은 바로 ‘불상’ 형식으로 존재하는 난잡한 신이므로 마땅히 부수어 버려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확실히 일부 동수들은 불상을 부수는 이 사건에 참여 하였다.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이 사건을 두고 교류한 후, 사부님의 법신을 청하여 불상에 모셨으나 사부님께 그닥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느껴진다면 사부님의 법신을 내려오시게 한 다음 불상에 모시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의 사진을 모시면 될 것이라고 인식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불상을 “난잡한 신”이라면서 부수어 버린다면 어딘가 억지같이 느껴지는데, 이것은 마치 사부님의 법으로, 사부님의 입을 빌어 강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관점을 인정하게 하려는 것이다. 여기에는 법을 훔치는 혐의가 있을 뿐더러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하나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 !

사실 많은 경우 사부님의 법으로 다른 수련생을 억누르는 현상은 늘 볼수 있다. 이를테면 붉은 옷을 더는 입을 수 없다. 붉은 색은 공산사영을 대표한다. 강아지, 고양이 따위의 그림이 있는 이불을 덮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다른 공간에서는 영체이기 때문이다. 더는 고기를 먹지말라. 다른 공간에서의 매 하나의 세포는 모두 산 것이며, 고기를 삶는 것도 살생이다……이러한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반영하는 최대의 사람마음이 바로 자신을 과시하는 마음이며, 자기는 법공부를 잘하여 누구보다 인식이 높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다. 즉 법인식에서 한사코 “자기를 내세우기 위해 남달리 기발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른 동수들이 자신을 높이 보도록 하여 허영심을 만족시키려는 것이다.

본 지역 동수들은 이 문제에 대해 교류할 때 모두 사부님께서 법 속에서 말씀하신 “세간소도”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수련생이운데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못하며, 이성적으로 문제를 대하지 못하여 만들어낸 “설도”(说道)는 확실히 많고 많다.

본 지역 동수들의 인식으로 꼭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3월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3/22/151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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