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13일] 사부님께서 신경문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을 발표하신 후, 우리 현지 동수들은 이것은 정법 노정이 앞으로 한 걸음 다가 왔음을 다 같이 인식하는 교류를 하였다. 그러므로 예전에는 그것들로 하여금 바르게 고칠 기회를 주었으나 지금은 그 난잡한 신들 모두 선택의 기회를 잃게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한 신들은 모두 정신(正神)의 형상인바 왜냐하면 그것들은 인간의 몇 가지 종교를 주재하는 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이제 우주지주(宇宙之主)에게 “난잡한 신”으로 정해져 전면적으로 해체당하게 되었다.
이는 또 대법제자의 사람마음에 대한 하나의 큰 검증이며 사부님께 대한 정신(正信)을 검증하고 대법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수련이 튼튼한가를 스스로에게 검증하는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이미 명백히 이야기 하셨다.”이런 것들은 모두 사교(邪敎)에 속하며, 그것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역시 사교이다.” 라고 하셨다. 하물며 현재의 종교는 직접 사람들이 대법을 믿는 것을 가로 막고 있고 그 난잡한 신들은 계속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지만 도리어 자신의 고유 관념과 인식을 개변하려고 하지 않아 끝내 훼멸의 끝까지 걸어 오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지금 인간세상의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또한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조성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의 체험으로는 만약 사부님께서 직접 손을 쓰신다면 이 난잡한 신들은 일순간 훼멸당하게 될 것이다. 무엇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을 발정념으로 제거하라고 하셨겠는가? 여기에는 우리가 반드시 제고해야할 인식과 수련의 성분이 그중에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견해로 우리는 바로 이 사건에 대해 정념으로 대하면서 자비한 정념을 닦아내야 하는 것이다.
동시에 아주 중요한 문제를 제출하셨는데 그것은 전면적으로 낡은 것들을 해체하는 동시에 사람의 사상이 비워지면 그들은 아득함을 느끼면서 찾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 때 우리는 순정함, 대법이 인류를 위해 창립한 새로운 문화를 사람에게 펼쳐주고 그들의 사상을 채워주고 그들이 미래에 법을 얻기 위해 좋은 기초를 어떻게 닦아 주겠는가? 개인의 체험으로는 사존님께서 직접 지도하신 스팩터큘러는 우리에게 방향을 명백하게 지적해 주셨다. 우리는 낡은 문화, 낡은 종교를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가 법에서 체험한 낡은 우주의 진실을 전 방향에서 새로운 문화를 개창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전통문화에서는 충(忠),효(孝),절(节), 의(义)를 말한다. 그러나 현대인에 대해 말하자면 내포는 도리어 새롭고 사람 이 층 생명의 행위규범을 규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와 수련, 생명 반본귀진하는 이치를 그속에 스며들게끔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신의 심태로 중생을 대하고 자신을 대하고 우리의 수련 정체를 대할 때 더욱 높은 요구를 하고 있다. 어떻게 자신을 포기하고 법으로 동수의 작품을 가늠하고 대법제자들이 처리한 매체 무기로 사용해 사부님께서 이끄신 동수들, 대법제자가 개창한 새로운 문화를 전세계로 끌어 올리는 것을 가늠하겠는가? 명혜망 《수》와 《연》 이런 작품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심태로 인식하고 널리 확대하는 것은 모두 우리 낡은 관념, 전통의 관념, 속인의 관념, 굳은 관념을 타파하는 과정이며 아주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그 난잡한 신들이 고유한 관념을 내려놓지 않아 최종 도태당한다고 지적하셨다. 나는 수련중에서 관념을 개변하지 않고 집착을 내려 놓지 않는다면 똑 같이 사존님의 정법을 교란하고 법에 동화할 수 없는 부분은 똑 같이 도태당하게 될 것이며 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것은 신경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느낀 아주 큰 감수이다.
이상은 신경문을 배우면서 자그만한 체험이고 벽돌을 던져서 구슬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교류에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2007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13/15062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