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3월 11일】 우리 작은 지역의 동수들이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사악을 해체한 것은 한 번 뿐이 아니다. 말하자면 2005년 9월 23일 대규모 체포 중에 있었던 일이다. 새벽 4시가 좀 넘어 일층에서 살고 있던 한 노년 동수의 아들이 갑자기 한 무리 경찰들이 자신의 집을 포위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들이 자신의 모친을 향해 온 것임을 확신하고 재빨리 핸드폰으로 근처에 사는 대법제자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한 상황을 알렸다. 연락을 받은 수련생은 즉시 지혜롭게 전화를 이용해 근처에 있는 다른 두 동수에게 알렸고 바로 만나 교류한 후 신속히 세 갈래로 나누어서 연계할 수 있는 모든 동수들에게 알려주었다. 한 시간 안에 수십 명 백명이 넘는 동수들이 함께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포위당한 수련생을 구원했다.
본 지역에 거주하던 9명의 동수들은 근처 집에 모여 집중적으로 온 힘을 다해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지적으로 경찰 신변을 오고가면서 구경꾼 무리에 섞여 발정념을 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포위당한 동수의 집 아파트 뒤쪽 창문을 깨뜨리고 실내에 아직 남아있던 진상 자료들을 창문을 통해 옮기게 하여 포위당한 동수의 심리적인 압력을 덜어주었다. 포위당한 수련생은 또 울타리가 있는 아파트 앞쪽 창문을 열고 자신을 포위한 경찰들과 구경하고 있던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아무 이유 없이 백성에게 소란을 피우는 것은 허락할 수 없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죄가 없다는 것을 이웃에서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실내 실외에서 거리가 멀거나 가까운 동수들의 정체적인 강대한 정념의 작용 하에 경찰 측은 위축되었다. 문을 열라고 큰 소리를 지르다가 작은 소리로 애걸하다가 결국에는 머리를 푹 숙이고 침묵하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날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는 즉각적인 정체를 이루지 못했고 어떤 수련생은 열쇠를 도난당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문이 부서졌고, 어떤 수련생은 강제로 창문이 열렸고, 어떤 수련생은 속임수에 넘어가 문을 열어주었다. 악경들은 목적을 달성했고 10여명의 동수들이 납치했다. 그러나 우리 이곳에서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못했고 경찰은 감히 문을 부수지 못했으며 감히 창문을 열지 못했다. 대법제자 정체의 강대한 정념에 의해 통제받은 것이다. 이렇게 약 5시간을 서로 대치하다가 국장 이하 10여 명의 경찰들은 약 10시 무렵 전부 물러갔다. 갈 때 한 젊은 경찰은 또 웃으면서 포위당한 동수에게 손을 저으면서 “아주머니, 안녕히 계세요.”, “잘 했어요. 문을 열어주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번 근거리 정사대전에서는 사부님의 가호 하에 사악이 해체되었고 수련생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경찰은 이 때문에 대법제자를 납치한 큰 죄를 면할 수 있게 되었고 구경하던 세인들도 일부 진상을 알게 되었다. 이 곳의 하늘은 맑고 투명했으며 동수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여전히 하고 있었고 경찰은 다시는 감히 경거망동(轻举妄动) 하지 못했다.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다
2006년 8월초 우리 지역의 한 기혼 여자 수련생이 갑자기 얼굴, 입술이 창백했고 호흡이 어려웠으며 이따금 가슴이 뜨끔거려 아파서 잠을 이룰 방법이 없었다. 또 혼수상태가 동반해 식욕이 없어졌으며 생명이 위급했다. 주변 동수들이 이 소식을 듣고 분분히 달려왔다. 위험한 난 중에 있는 수련생은 대부분 시간 정신이 뚜렷하지 않았지만 동수들이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하자 고통이 줄어들었고 눈을 감으며 막 잠에 들려 했다. 동수들이 그녀를 깨워 교류해보니 그녀는 아직도 생각의 갈피가 뚜렷하지 않았고 말을 하지 못했다. 가끔 울면서 “내 정념은 어디로 갔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녀와 교류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정황 하에서 동수들은 긴급히 교류하여 구원 방안을 모색했다. “사부님께서만 그녀를 구하실 수 있으며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다.” 이에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면서 다만 얼마나도 그녀가 들을 수 있게 하고 몇 구절이라도 읽을 수 있으면 읽도록 했다. 어느 때인지는 모르지만 대법은 그녀의 집착을 타파했고 그녀의 정념이 바르자 사부님께서 그녀를 구해 주셨다. 그리하여 10여 명 동수들은 소파에서 절반 쓰러져 있는 그녀를 소파 채 들어다 중간으로 옮겨놓고 동수들이 그녀를 둘러싸고 법공부,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할 때 그녀의 왠선(元神)을 향해 “당신의 주이스는 강해야 하며 당신의 육체를 지켜야 한다. 이 육체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위해 쓰기 위한 것이며 중생을 위해 쓰기 위한 것이다. 사악에게 빼앗기면 안 되며 역사 사명을 완성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이렇게 발정념을 할 때 장소에 있던 동수들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정각마다 20분 정념을 발하고 이어서 법공부를 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12시 반까지 모두 이렇게 했다.
구원에 참여한 동수들은 서로 간에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말자고 서로 재삼 당부했다. 동수도 구해야 하지만 진상 알리는 것도 지체할 수 없으며 반대로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구원하는 동수에 대해서도 불리할 수 있다. 그래서 직접 동수의 집에 가서 발정념, 법공부를 하는 사람은 주로 집에 있는 60여세 이상의 노인 동수들이었다. 그들은 매일 걸어 다녔는데 어떤 사람은 왕복 2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견지했다. 길을 오가면서 진상을 알렸고 진상자료를 발송했는데 아무것도 그르치지 않고 꾸준히 견지했다.
동수들은 이렇게 매일 오전에는 그녀를 둘러싸고 법을 읽으며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10여 일이 지났지만 그녀의 가상적인 병태는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았다. 발, 다리, 허리, 배 등 부위가 부어서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다리는 평상시보다 3분의 2이상 굵어져 옷을 입을 수 없었다. 온 몸이 떨려 여름에도 스웨터를 입어야 했고 또 이불까지 뒤집어 써야 했으며 고열이 동반한 천식까지 있었다. 그러나 우리 동수들의 정체는 모두 흔들리지 않았다. 동시에 그녀의 가족들과 교류했다. 그녀의 부친은 기술 작업을 하는 고급지식인이자 국장급 간부이며 모친은 또 고위직 의사로 모두 60여 세 가량 된다. 그들은 자신의 딸이 이미 생명이 위독하지만 어떠한 의료 방법으로도 그녀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2004년 봄에도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암으로 진단받고 수술했을 때는 이미 암이 온 몸에 퍼져 병원 측에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 동수들이 병원 침상 앞으로 달려와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하고 그녀의 정념을 가지해 주었다. 4일후 그녀는 정념으로 한 알의 약도 쓰지 않고 병원에서 걸어 나왔고 법공부, 연공을 통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므로 이번에 그녀의 모친은 눈물을 머금고 “당신들이 우리 아이를 다시 한 번 구해주세요. 그녀를 도와 이 고비를 넘어가게 해주세요. 우리는 이 아이를 당신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의 가족더러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오후에는 그녀를 도와 법공부를 하고 그녀에게 법을 읽어 주도록 했다. 왜냐하면 우리 동수들이 하루 종일 이곳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인데, 그렇게 한다면 그녀에 대해서나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해 불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에 직면했으나 동수들은 낙심하지 않고 정체적으로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으며 묵묵히 협력했다. 결국 40여일 후 그녀의 몸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었고 스스로 법공부를 할 수 있었고 자신의 몸을 돌볼 수 있었다. 계속 딸을 위해 눈물을 흘리던 그녀의 모친에게 미소가 나타났고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본 후 마음으로 대법과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렸다. 그녀의 딸을 구해내자 원래 진상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던 부모와 친척,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모두 3퇴를 했고 또 일부 생명들이 구도되었다.
우리는 법공부를 더욱 잘해야 하고 더욱 잘 협력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임무를 완성하면서 일체 중생들을 구도해야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2007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3/11/15054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