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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에 관하여

[명혜망 2007년 3월15일]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집에 불상을 모시고 있다. 예전에 많은 사람들은 집에 사부님의 법신상을 모셨었다.

1999년 이후 많은 수련생들은 대법서적과 집에 모시고 있던 사부님의 법신상을 사악들에게 몰수 당했는데, 자기가 보관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향을 올리는 것에 습관되어 다른 불상을 개광한 후 모시고 있는데 천단(天坛)대불상이 가장 많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이미 명백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또 다른 불상을 모시는 사람도 있다.

나는 여기에 비교적 엄숙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사부님께서 당년에 법을 전하실 때 많은 수련생들이 부처님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불상을 모시고 향을 올리는 습관이 있는 것을 보시고 수련생을 책임지시기 위해 우리에게 대연화 수인으로 불상을 개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여러 해를 수련해 왔고 엄혹한 박해 중에서 걸어나오면서 대법의 진귀함을 깊이 알고 있다. 또 대법은 사람 마음만 보고 향을 피우고 절을 하는 형식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무엇때문에 여전히 그런 형식에 집착하는가? 아울러 다른 불상을 모시는 것은 또 불이법문(不二法門) 문제가 존재한다. 하물며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을 존경하는 것을 (다른) 불상에 경의를 표시하는 것을 통해 표현해야 하는가?

동시에, 만약 개광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그 위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아무도 모른다. 매일 다른 불상에 향을 올리면서 공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그것들이 당신을 교란하지 않는가?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가 주의하지 못하는 집착으로 인하여 교란을 받지 말아야 한다. 우리들이 진상하는데 쓰는 ‘호신부’의 불상도 우리는 모두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불상의 내원을 모르는 것이 문제인 바, 대법제자가 만들지 않은 것은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

문장발표: 2007년 3월15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3/15/1507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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