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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수련하는 일생’인가에 대한 나의 이해

글 / 하얼빈 대법제자 왠왠[圓圓]

【명혜망 2007년 3월8일】 그 날 나는 《전법륜》 제2강의 중의 ‘숙명통 공능’을 외우면서 두 마디로 인해 큰 감촉을 받았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이 그의 일생을 개변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유일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바로 이 사람이 이후부터 한 갈래 수련(修煉)의 길을 걷는 것이다.”와 “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인생행로를 개변해줄 수 있으며, 또 오직 수련해야만 비로소 개변할 수 있다.”

이 두 마디는 나로 하여금 갑자기 이런 이치를 깨닫게 했다. 즉 한 사람이 수련의 행로에 오른 후 그의 일생은 바로 수련하는 일생이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우리가 만약 조금만 조심하지 않아도 지나치게 되는 작은 일까지도 모두 이 사람의 수련과 관계가 있으며 심성제고와 집착심 제거, 좋지 못한 관념을 제거하는 것과 관련된다. 당신이 당신 앞에 놓여진 일에 대한 첫 반응, 당신이 사고하는 각도가 법에 서 있는가 아닌가는 사실상 당신이 수련의 길을 걷고 있는가 아닌가를 말하는 것이다. 만약 법에 서 있지 않다면, 당신이 바로 속인이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과 방법이라면 이때 당신은 사존께서 당신에게 배치해준 길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닌 즉, 사존께서 말씀하신 “예전에 어떤 사람은 공원에서 연공(練功)하든 집에서 연공(練功)하든, 무척 정성을 들이고 아주 경건하며 연마[練]함도 괜찮았다. 하지만 문만 나서면 그가 아니다. 제멋대로 하는” 사람이다. 법에 있으면, 바로 사존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다. 우리가 처음에 주의하지 않아 속인의 사유에 들어갔더라도 발견한 후 다시 되돌아오고 우리는 또 수련의 길을 걷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되돌아오기만 하면 자신이 수련의 그 길을 이탈했음을 인식하고 교훈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다음에 잘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 한 층의 이치를 깨달은 후 자신의 평소 사상 변화를 주의하기 시작했다. 매번 나의 마음에 더 이상 기복이 없을 때 나는 더 이상 이전처럼 나의 마음에 기복을 일으킨 그 일 혹은 그 한 마디에 따라 사유하지 않았고 정서가 격동되어 이지적이지 못하게 밖을 향해 찾지 않고 밖을 향해 밀지 않고 마음을 법에 놓았는데 이 일 혹은 이 한 마디의 출현은 긍정코 나의 수련과 관계가 있어 나의 마음이 움직인 것이며, 그렇다면 긍정코 나에게 무슨 마음 혹은 관념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나는 찾아야 한다. 바로 이렇게 전반 사람이 수련의 상태로 들어갔고 일어난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며 그 다음 곧바로 좋지 못한 것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들을 제거한 후 몸과 마음이 즉시 홀가분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내가 법공부하면서 얻은 한 점의 체험이다. 여기까지 쓸 때 나는 비로소 사존께서 왜 우리더러 반복적으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이 두 마디는 나로 하여금 허다한 이치를 깨닫게 하셨다. 나는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을 많이 배우기만 하면 매 번마다 우리는 모두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고 배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를 마음에 아로새기면 법은 우리로 하여금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지도해줄 것이다.

개인의 체험이므로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 2007년 3월7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3/8/1503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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