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25일】 2006년 이전에 우리 지역의 모 향진(鄕鎭) 대법제자가 법공부가 깊지 못한 탓에 안으로 닦을 줄 몰랐고 일을 하는 것만 중시했으며 착실히 수련함을 중시하지 않았다. 비록 법을 실증하는 일을 기세 좋게 하긴 했지만 일부 사람마음을 장기간 없애지 못했다. 특히 협조인도 장기간 자신을 내려놓지 못했던 탓에 서로 아주 깊은 모순이 있었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배척했다. 그래서 현지 수련생들은 흩어진 모래처럼 정체를 형성하지 못했으며 사악이 틈을 타 이 지역의 박해 형세를 가중시켰다. 거의 매년 이 진(鎭)에는 여러 대법제자들이 악경에게 불법 납치돼 세뇌반에 들어가거나 불법판결 혹은 노동개조를 받았다.
2006년 3월, 사부님의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이 발표된 후 이 진의 대법제자들은 반복적으로 심도 있게 학습했다. 그 결과 대법제자의 수련형식과 수련환경 상태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고, 대법수련은 바로 자신의 이 마음을 수련하는 것임을 인식했다. 마음을 수련하지 않으면 법을 실증하는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복을 보답 받는데 그칠 뿐이다. 협조인이 앞장서서 안으로 찾고 자신을 내려놓는 동시에 사람마음을 닦아 없애 서로의 간극이 아주 빨리 사라졌고, 현지 대법제자들도 마침내 하나의 견고한 정체를 이루게 되었다.
2006년 연말 시(市), 현(縣) 610이 이 진에 세뇌반을 열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려 시도했다. 그러나 이 진 대법제자들은 이 소식을 들은 후 즉시 행동에 나서 정체적인 협조를 거친 후 전 대법제자들이 매일 끊임없이 고밀도의 발정념을 한 결과, 사악한 610이 세뇌반을 꾸리려던 죄악의 음모를 아주 빨리 철저히 해체시켜 버렸다. 현재, 이 진의 형세는 우리 지역에서 가장 좋다.
상술한 모 향진(鄕鎭)의 전후 환경이 변화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지역 대법제자들이 견고한 정체를 이룰 수 있는가는 사악의 박해를 제지하고 느슨한 환경을 개창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이다. 개별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원인은 동수들 사이에 간격이 있기 때문이다. 간격이란 무엇인가? 간격은 바로 장기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마음이다. 특히 질투심, 쟁투심, 명리심, 의심 등은 무리를 짓고 서로 헐뜯는 일을 발생시키는 화근이다. 무릇 모순 충돌이 일어난 쌍방은 각자 모두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마음이 있다. 쌍방이 모두 무조건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내려놓으며 우선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간격을 없애기만 한다면 서로의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말한다면,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 간격을 없애는 것은 바로 서로의 간격을 없애는 것과 같다. 자신을 수련하는 것은 반드시 무조건적이어야 하며 절대로 상대가 어떠한가를 보지 말아야 하고 또한 ‘나는 자신을 찾았고 잘못도 승인했는데 당신은 왜 자신을 찾지 않는가?’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생각이 있다는 것은 사실 아직 진정으로 안으로 찾지 못한 것이며 무조건 안으로 찾은 것이 아니라 조건이 있는 것이다.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인데 왜 늘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가? 상대가 확실히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마땅히 선의적으로 지적해야지 절대 집착해서는 안 된다. 만약 수련생을 거울로 삼아 상대방의 몸에서 자신을 부족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대단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제자의 환경을 서로 지적하는 환경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며, 나는 이 환경을 모두 비평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안을 향해 찾는 환경이 되도록 하려고 한다. 모두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마다 모두 안을 향해 찾으며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잘 닦으면 충돌이 적을 것이 아닌가? 이 도리는 내가 법을 전한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곧 이야기했는데 그렇지 않은가? 수련인은 결코 지적해서 좋아진 것이 아니고 나 이 사부가 누구를 비평해서 좋아진 것도 아니며 당신들이 서로 비평하고 지적해서 좋아진 것도 아니며 여러분 자신이 자신을 닦아서 수련이 잘된 것이다. 사부가 오늘 여기까지 법을 이야기했으니 당신들은 지금부터 이 방면을 중시해야 한다.”(《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고 어떠한 조건이나 상황에서도 모두 무조건 안으로 수련한다면 동수들 사이의 간격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 대법제자들은 금강불파(金剛不破)한 정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각지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 일보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럼 이번 사악한 박해 역시 종식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2/25/149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