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나는 좋은 직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였으며 강제로 직장을 잃었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집에서 지냈다. 사부님의 《미국수도법회설법》을 읽은 후, 일을 구해야 하며 중생구도를 더욱 잘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과거에 나는 청소부들을 낮게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분명히 나의 집착심을 보시고 목적 있게 나에게 사람을 보내 청소부 일을 하게 하셨다. 과거라면 나는 이런 일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한다는 의도에서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얼굴을 숨기려고 애썼다. 얼마 지나자 ‘체면’에 대한 집착이 점차적으로 사그라졌다. 과거에 일부 수련생들이 어떤 일들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 나는 그것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바르지 않은 것을 바르게 하고 가족과 사회를 좋게 원용시키기 위해 법을 따라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법과 구도되어야 할 중생들을 마음속에 고려해야 한다.
두 달이 빨리 지나갔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진상할 수 있도록 부동한 사람들을 만나도록 배치해주셨다. 내가 일하는 곳은 꽤 번잡했다. 가로등을 수리하는 전기공인 앤디는 지난 며칠 동안 아침마다 나에게 아침인사를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를 내게 보내주셨고 내가 진상할 수 있게 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바로 그의 인사에 답하고 대화를 시작했다. 그것은 앤디로 하여금 탈당하는 데로 이끌었다. 이틀 후, 앤디는 빌과 함께 일을 하러 왔다. 나는 지금 그가 왜 왔는지를 잘 알기 때문에, 빌에게 진상하고 그에게도 탈당하도록 확신시켰다. 한 가지 행복한 일은 두 명 모두 《전법륜》을 읽고 싶어 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각각 한 권씩 주었다.
다음 날, 찰리가 노동력에 합세했다. 그가 탈당하도록 돕고 나자, 찰리는 그가 이미 《전법륜》을 읽은 적이 있고 그 앞에 나타난 法輪(파룬)도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 생에 수련하겠다’는 한 생각 때문에 그는 거기에 멈춰있었다. 내가 그에게 수련은 얻기 어려운 기연이라고 말해주자, 찰리는 어디에서 책을 구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잠시 주저했지만 그에게 내가 지난 7~8년 동안 간직하고 있던 내 책을 주었다.
어느날 나는 사람들에게 탈당하도록 설득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세 사람을 나에게 오도록 배치해주셨다. 그들 모두는 탈당을 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을 하기로 결심까지 했다.
나는 또 하나의 다른 일을 생각하면 혼자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한 노인이 있었는데 계속 마주치게 되었다. 나는 일부러 그를 피했는데 그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대화를 듣지 않을까 염려되어서였다. 오늘 아침은 안개가 짙었는데 그가 다시 나를 찾으러 왔다. 갑자기 나는 그가 이곳에 온 것은 진상을 듣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에게 진상하고 그가 탈당하도록 도왔더니 그는 행복하게 돌아갔다.
동수들이여!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우리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발표일자: 2007년 2월 15일
원문일자: 2007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2/14665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2/15/82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