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월 30일] (수련생은 나에게 그의 수련과 그의 가족들이 다시
수련하게 된 정황을 세인들에게 알려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하라고 하였다.)
동수의 집은 요녕과 길림 사이의 농촌에 있었다. 빈곤한 그녀는 비늘암, 늑막염, 십이지장궤양, 갑상선항진과 부수적인 염증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이미 인생의 희망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던 그녀는 1997년 4월 법을 얻었고, 일주일 만에 이홍지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연공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몸의 병이 다 나았다! 그녀는 더 없이 기뻤고, 대법의 신기함은 그녀의 전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수련에 참가하였고, 남편과 아들도 모두 그녀를 지지하였다. 근심 걱정으로 가득하던 집은 완전히 행복의 기쁨과 화목으로 넘쳐났다.
1999년 7월 20일 박해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은 사악한 당이 두렵고 연루될까 두려워 연공하지 않았다. 금방 연공을 시작한 남편은 연공을 포기했고, 아들은 지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홍지사부님을 굳게 믿었고 파룬따파를 굳게 믿었다. 그녀는 4.25 청원은 중남해를 에워싸고 공격한 것이 아니라 정부에 정황을 반영한 것으로 합법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이 방송된 후 그녀는 가족에게 그것은 가짜이며 연극을 꾸며 사람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대법이 난을 당하고 사부님께서 억울함을 당하시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에 걸려 기만 당하고 있는가.
그녀는 가슴 아프게 울었다. 그녀는 가난하기 때문에 여비가 없어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말하고 자신이 직접 겪은 경력으로 법을 실증하였다. 생계를 위해 그녀의 온 가족은 고향을 떠나 해변도시로 이사하였고 장사를 하게 되었는데 동수님들과 연락이 끊겨 몹시 괴로웠다.
2004년 나는 그녀의 물건을 산 후 그녀에게 홍법하였고 우리는 서로 사귀게 되었다.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마침내 친인을 만나게 되었다고 기뻐 어쩌줄 몰라 했다. 나는 대법서적과 진상재료를 꼭 그녀에게 갖다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오직 세가지 일을 잘하고 스승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해야만이 역사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그녀는 새벽 두시면 상품을 사러 떠났는데 모든 고생을 잘 참아냈다. 그녀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는 천여 가구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상품을 사러 가는 길에 진상 재료를 모두 배포하였다. 남편은 자신은 수련하지 않으면서도 그녀의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 해주었다.
남편은 온 몸의 마른 버짐 때문에 곳곳에 다니면서 의사에게 보여 약을 구하고 갖가지 민간요법으로 먹고 바르고 하였지만 갈수록 더욱 심해졌으며 나중에는 더는 지탱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는 남편에게 “무슨 병이든지 초기와 말기가 있는데 죄를 감당하지 못하면 죽는 길밖에 없어요. 마른 버짐은 난치병인데 죽지 않는 암이라 해요. 오직 대법만이 당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으니 당신은 담배를 피우지 말고 저와 함께 수련해요.” 남편은 대답하고 이십여 일 수련하였는데 병은 완전히 치료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눈물이 글썽거려 “나는 믿는다. 나는 믿는다.”고 말했다.
아들과 며느리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며느리도 연공하겠다고 하였다. 지금 남편은 매일 그녀가 빨리 일을 끝내고 함께 법학습하고 연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힘이 넘쳐나고 있다.
며칠 전 그들은 고향에 갔었는데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고향사람들에게 알려주었고 친척과 친우들을 도와 삼퇴를 시켰다.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고 쩐싼런[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다시 한번 사부님의 구도에 깊이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