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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에서의 교류: 핸드폰에 대한 약간의 개인 체험

글/ 동북 대법제자 펑슈(鳳修)

【명혜망 2007년 2월 13일】 핸드폰은 현재 속인사회에서 통화 도구가 되었으며 표면적으로 볼 때 사람의 생활에 편리를 주는 것 같다. 하지만 폐단도 아주 크며 도청되기도 쉬워 안전에 좋지 않다. 속인중의 일부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 말해보고자 한다. 예를 들면 당신이 원래 한 가지 일을 몰라도 괜찮았지만 핸드폰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에게 통보하거나 당신을 찾기도 하고 당신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가자니 가기 싫고 가지 말자니 또 다른 사람이 싫어할까 두려워한다. 또한 핸드폰 문자메시지는 가정 전쟁, 음란물 단신의 소란 등 일체의 번거로움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속인에 대한 교란이자 또 우리 수련인에 대한 일부 교란이자 심각한 파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련인으로서 우리가 최근 몇 년 동안 온갖 간난신고(艱難辛苦)를 겪는 과정에서 핸드폰과 전화로 나타난 문제와 시달림도 적지 않다. 나의 개인적인 이해로는 이것은 핸드폰에 대한 심한 집착 때문에 조성된 것 같다. 내 기억에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우리 대부분 동수들은 핸드폰이 없어서 어떠한 일이 있음에도 막론하고 여러분들은 모두 자전거를 타고 밤새도록 달려가 알렸고 때로는 너무 바빠서 일을 망칠까 두려울 때에야 비로소 전화를 걸거나 혹은 택시를 탔다.

소위 하이테크 기술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 소식을 전달하는 도구가 나타남으로 인해 낡은 세력과 흑수, 썩은 귀신과 일부 저령(低靈) 물질들도 그것을 이용해 인류를 파괴하고 대법을 파괴하고 있다. 나는 절반 열려서 수련하는 사람인데 늘 핸드폰과 TV의 다른 공간에 있는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늘 발정념을 해서 그것들을 제거하고 그것들을 훼멸시킨다.

나는 일부 동수들이 TV에 집착하고 전화를 걸어 대법 일을 이야기한다는 말을 늘 듣곤 한다. 나는 그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주었고 자신의 핸드폰을 사용할 때는 절대로 대법 일을 말하지 말고 만약 올바른 일을 할 때는 아예 핸드폰을 지니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전에 이 방면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몇 가지 일을 겪었고 지켜보았는데 핸드폰과 전화기가 도청 당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일부 흑수, 썩은 귀신들이 누락이 있는 수련자에게 손을 쓸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나중에 우리 지역 전체 동수들은 모두 스스로에게 ‘바른 일을 할 때’는 핸드폰을 지니지 않기로 규정했다. 그러므로 우리 여기 일부 노제자들은 핸드폰을 전혀 지니고 다니지 않으며 일이 있으면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고 간다. 일부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모두 연세가 6,70 이나 되는 사람임에도 막론하고 어떠한 일을 하던지 그들은 모두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는 방식으로 완수한다. 때로는 몇 십리 떨어진 교외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한 적도 있다. 나는 만약 우리 매 제자들이 모두 속인의 물질을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필요한 동수의 전화번호를 모두 마음속에 기억해 두고 같이 법공부할 때 모두 핸드폰을 지니지 않는다면 사악은 이 방면에서 틈을 탈 기회가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지난 번에 열린 작은 법회 때 장소를 여러분들이 집집마다 알려준 것이 기억난다. 듣자하니 마지막 동수의 집에 다 알리자 이미 날이 밝아졌다고 했다. 그러나 이튿날, 통보하는 책임을 담당했던 노제자들은 그대로 법회 현장에 가서 일을 책임졌다. 이번 법회는 사전에 세밀하게 안배했기 때문에 위대하신 사존님의 보호 하에 아주 성공적이었다. 이튿날 다른 지역 동수들을 배웅한 후 그들은 모두 매우 감동을 받았고 모두들 “이 지역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도시는 비록 작긴 하지만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직접 이곳에 오셔서 우주대법을 전하셨다. 우리는 이것은 우리의 행운이자 우리의 운임을 깊이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이곳 대법제자들은 모두 배로 노력하고 용맹정진 하여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위대하신 자비와 특별한 보살핌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비록 도시는 작지만 수련 이야기는 정말 적지 않다. 나중에 나는 당신들에게 글로 써줄 것이다. 또한 진심으로 넘어졌던 동수들이 용감하게 일어나 재빨리 용맹정진하여 사존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이상은 나의 개인적인 일부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13/1488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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