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4일] 《명혜주간》에서 도시 대법제자들이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는 문장을 보게 되었다. 나도 명혜의 한 모퉁이를 빌어 현지 대법제자들이 농촌 중생들을 구도하고 있는 경험을 이야기하려 한다.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서로 참고하기 바란다.
우리 지역의 산골은 아주 널리 분포되어 있다. 수많은 농촌마을에서부터 외진 산골지역까지 현지 대법제자의 숫자가 너무 적은데 향(乡),진(镇)지역은 아예 없다.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이 큰데 일부 외진 산골 마을은 길이 생소하여 한 번도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않은 것 같았고, 일부 농촌 마을은 여러 번 배포했지만 촌민들의 경우 사당 매체의 거짓에 독해되어 있어서, 혹은 사당의 폭정 때문에 두려워서 보지도 않고 진상자료를 쓰레기처럼 태워 버리는 사람도 있다. 많은 촌민의 머리속에는 여전히 사악의 거짓말에 주입된 독소가 있으며 대법의 복음과 삼퇴 정보는 그들 머리 속에서는 아직도 공백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放下人心 救度众生》)을 발표한 후, 우리 현지 대법제자들은 시장에 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시장에 가기 전 우선 발정념을 하고 때로는 동수와 같이 가고 때로는 혼자라도 간다. 시장에서 촌민들이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 옆에 다가가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말을 걸다가 융통성있게 말을 돌린다. “당신은 파룬궁이 억울하게 탄압을 받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혹은 “당신에게 좋은 일 한가지를 말해 드리겠습니다. 파룬궁은 ‘쩐,싼,런’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연공 후 병의 고통이 없어지고 신심이 건강해집니다. TV에서 선전하는 것은 모두 거짓이고 요언을 날조한 것이며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 真、善、忍 “세글자의 표면의 뜻을 그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의 선념을 불러 일으킨다.
궁금해 하는 사람에게는 계속 천안문 분실자살 사건의 의문점을 알려준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강택민은 질투로 천안문 분실자살 사건을 연출했습니다. 인민들을 선동시켜 파룬궁을 증오하게 했고 인민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접촉하지 못하게 하고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해 유소기(刘少奇)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것처럼 말입니다.”
그들의 선념을 불러 일으키고 나서 다시 귀쩌우(贵州)성 장자석(藏字石)에 새겨진 공산당은 망한다는 글자를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공산당이 집권을 하는 동안 정치 운동은 한 번 또 한 번 반혁명 진압(镇反), 삼반오반(三反五反), 반혁명 분자 숙청 (肃反), 반우(反右), 대약진(大跃進), 문화대혁명(文革)이 발생했는데 모두 모순을 만들고 사람을 괴롭히고 사람을 해치는 것입니다. 그동안 공산당은 무고한 인민 팔천만을 죽였고 현재는 또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노동교양 판결을 받고 십여만 명이 노교을 당하고 있으며 생체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고는 시체를 소각시켜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하늘의 천벌을 받을 것이며 하늘은 중공을 멸할 것입니다. 당, 단, 대를 탈퇴하여 평안을 얻기 바랍니다. 하늘의 뜻은 위반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 대부분 촌민들은 모두 받아 들이면서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삼퇴를 한다.
이야기를 마친 후에는 또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주면서 친척, 친구와 촌민에게 드리라고 부탁한다. 백성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한 것은 바로 그들의 생명을 구한 것이고 큰 위덕을 쌓은 것이며 대선을 행한 것이다. 촌민들은 기뻐하면서 동의하고 또 고맙다고 했다. 촌민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진상자료를 서로 돌려보면서 한 명에서 열 명까지 열 명에서 백 명까지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렇게 더욱 많은 촌민들은 대법 진상을 알려고 했고 대법진상 자료를 얻으려고 갈구했다. 만약 이때 다시 자료를 배포한다면 그들은 아마 자료를 소중히 여겨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정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방법을 바꿔야 한다. 때로는 시장입구 혹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촌민과 동반해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면 매우 자연스럽고, 아주 가볍게 대법의 복음과 삼퇴의 소식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또 그들을 도와 삼퇴를 할 수 있다.
농촌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우선 시장 근처 마을에 가서 “9평”과 진상 자료를 배포한다. 왜냐하면 이때 촌민들은 거의 문을 잠그고 시장에 가기 때문에 배포하기가 편리하고 속도도 빠르며 또 저녁에 개가 짓거나 또는 길을 잃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는 효과가 좋기도 하고 폭이 넓기도 하다. 어느 진이나 어느 산골 마을 혹은 단독 주택 사람들은 모두 시장에 가서 교류를 하고, 또 매 한 사람의 같지 않은 정황과 제출한 의문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으며, 또 글자를 모르는 촌민들로 하여금 대법진상을 이해하고 사당이 국가와 백성들에 대한 해를 알게 한다.
시장에 가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교란도 있었다.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 비웃는 사람, 욕을 하면서 위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악한 “610”은 또 여러 번 실업자를 파견해 사람 무리 속에 들어와 진상자료를 빼앗아 가고 자료의 내원을 조사하고 특무를 파견해 미행하면서 의도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했다. 현지 대법제자들은 이런 교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상을 끊은 것이 아니라 더욱더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했다. 우리는 정념정행하고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면 사악은 목적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현지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자비한 보호하에서 3년이 넘는 동안 평온하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면서 걸어왔다.
나는 오랫동안 이 교류원고를 쓰려고 했으나 늘 자신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해 부끄러워 쓸 수 없었고, 한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해 정말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부끄럽고 중생의 기대에 부끄러웠다. 지금 이웃 현 자료점은 파괴를 당했고 자료가 너무나 부족한 정황이다. 중생구도하는 책임은 중대하고 대륙 외진 농촌은 아직도 많은 중생들이 고생스럽게 우리가 구도해 주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같이 정진하기 바라며 사존님께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는 안 된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4/148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