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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중에서 당승 사제는 무엇을 생각했는가

[명혜망 2007년2월11일] 서천으로 경을 구하러 떠난 당승 사제는 각종 마난을 극복하고 끝내 경을 구하는 대업을 이루었다. 비록 세 명의 제자가 표현상에선 각양각색이었지만 사부님을 위해 사부님 걱정을 덜어내는 것만은 서로 앞장을 섰으며 매 번 난에 봉착할 때면 세 명은 “ 빨리 사부님을 보호하자”란 일념을 같이 한다. 그들은 사부님이 없으면 경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참말로 탄복할 만한 일이다.

그럼 우리가 오늘날 수련 중에서 마난에 봉착했을 때 무엇을 생각하는가? “어서 사부님의 도움을 청하자”라는 것이다. 이 일념이 수련 중에서는 틀리지 않는다. 이것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정념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이미 최후 단계에로 걸어 왔고 이미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데 우리도 사부님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과거의 생명은 사(私)를 위하고 나를 위하는 기초에 건립되었으며 일체 모두가 자신을 고려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중에서 사부님께 비는 동시에 진정한 무사무아는 또 얼마나 되는가? 얼마 만큼은 중생을 위한 것인가? 사부님께선 : 《사실 당신들은 아직 모르는데, 이 사(私)는 아주 높은 층차에까지 관통되어 있다. 예전의 수련하는 사람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다’, ‘나는 무엇을 하겠다’, ‘나는 무엇을 얻겠다’, ‘나는 수련하고 있다’, ‘나는 성불하겠다’, ‘나는 무엇에 도달해야 하겠다’고 말하는데 사실 모두 그 사(私)를 떠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해내도록 해야 하는 것은 순정(純正)한 것, 무사(無私)한 것, 진정한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원만(圓滿)인데, 그래야 만이 비로소 영원한 불멸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내 생각엔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는 것 밖에 없다.

문장완성: 2007년02월09일
문장발고: 2007년02월11일
문장갱신: 2007년02월1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2/11/1486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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