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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수련함을 잊지 말고 대법을 더욱 잘 실증하자

【명혜망 2007년 2월 2일】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는 정법 노정 중에서 대법제자들은 모두 묵묵히 세가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악한 요소는 늘 교란하기 때문에 나는 동수들에게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수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한 어머니는 확고한 대법제자로 늘 묵묵히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성격이 조급하여 집안일을 처리하면서 인내심이 부족했다. 어느 한 번, 그녀는 몸이 좀 피곤한 상태에서 집안 청소를 했다. 그녀의 딸이 알고 나서 그녀에게 선의(善意)적으로 “엄마, 너무 피곤하니 하지 마세요. 집안일을 안 해도 되는 것은 하지 마시고 나중에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그때 가서 하시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바로 딱딱한 말투로 대꾸 했다. “내 팔자가 복이 없어서 그래.” 갑작스런 이 한 마디 말이 딸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 나중에 딸은 나에게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몇 년 동안 수련을 했지만 여전하네요. 제가 어찌 당신들이 수련을 잘했다고 믿을 수 있겠어요?” 그렇다. 우리 동수들은 확실히 이 점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자신의 가장 가까운 가족들마저 오해하게 만들었다.

이 일에서 나는 어떠한 정황에서든지 막론하고 대법제자는 모두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수련해야하고 자비하고 상화한 심태를 유지하며 대법제자의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를 체현해야 함을 깨달았다. 가정에서든 아니면 사회나 회사에서든지 막론하고 자신을 느슨히 함으로써 자신의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속인과 똑같이 한다면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며 세인을 구도할 기회를 잃게 된다.

중국 사람들은 모두 “말로 하는 것은 몸으로 가리키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회사에서 일반 동료들도 누가 대법제자인지 다 알고 있다.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우리 대법제자의 행위는 단지 개인을 대표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대법의 형상을 대표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바르게 표현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을 잘하면서 이익에서 다투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우리에게 탄복함으로써 대법을 탄복하게 되는데 그러므로 더욱 쉽게 진상을 받아들이게 된다. 반대로 만약 우리 대법제자가 가정에서 회사에서 바르지 않게 표현한다면 시일이 오래 지나면 가족과 동료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되어 그들이 진상자료를 받지 않거나 심지어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주게 되며 그리하여 구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대법제자는 사소한 부분에서도 자신을 잘 수련함에 주의하며 대법제자의 ‘바름(正)’을 표현해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념정행(正念正行)’에 따라 한다면 사악을 더욱 잘 제거하고 폭로하면서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이상은 나의 얕은 체득이지만 동수들과 같이 나누자고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2/14812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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