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7일】 《명혜주간》 제264호 《단식과 음식물 주입 박해 상태로부터의 반성(从绝食、被灌食的迫害状态中反思)》이란 문장에서 깊은 계발을 받아 이곳에서 내 생각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마귀 소굴에 감금되어 있는 동수들이여, 당신들은 모두 정법시기에 각기 다른 단계에서 비교적 정진했던 사람들이다. 어느 방면에서 누락이 있어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되어 박해를 당해 지금은 마귀 소굴에 갇혀있게 된 것이다. 비록 이렇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이 일체를 승인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당신들이 처한 환경은 너무나 열악하지만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며 마땅히 그런 곳에 있어선 안 된다는 것을 동수들도 다 알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마귀 소굴에서 걸어 나올 것인가? 동수들의 수련의 기초가 같지 않고 법에 대한 이해도 같지 않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도 같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도 같지 않다. 대다수 동수들은 다 단식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어떤 동수들은 단식을 통해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왔지만 어떤 동수들은 도리어 이로 인해 더욱 잔혹한 박해를 당하게 되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악마의 소굴에서 뛰쳐나오는 것은 동수의 씬씽(心性) 표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이때 법이 요구하는 씬씽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는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오는 기점에 달려있다. 이때 수련인에 대한 법의 표준 요구에 도달한다면 사부님과 정신(正神)은 당신이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오도록 보호해주고 도와주실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사부님과 정신 모두 도와줄 방법이 없다.
어떤 동수들은 마귀 소굴에 들어온 후, 첫 번째 의념이 어떻게 법을 실증하고 법을 실증하면서 자신의 집착(누락)을 찾아 제고해 올라올 것인가는 생각하지 않고 우선 당장 어떻게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와 박해를 당하지 않을 것인가를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은 마귀 소굴에 처해 있으면서 박해를 피하려는 일념이 없고 아주 확고하면서 사악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았지만 도리어 어떻게 법을 실증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확고함을 실증했다. 그 자그마한 차이가 자신이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올 수 없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박해를 당하게 된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자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러 온 것이다.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을 지라도 우리의 직책은 모두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당신이 나를 납치해 왔다면 나는 여기서 대법을 실증할 것이고 사악의 일체에 다 협력하지 않으며 진정하게 생사를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면 사악은 어찌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만약 동수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곳의 형세가 아직도 그렇게 사악하겠는가? 노교소에 있는 동수들은 여전히 사악에게 협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강제 노역 등에 참여했다. 사악의 강제 노역에 참여하는 것은 바로 사악을 승인하는 것이다. 당신 사악이 나를 납치해 와서 감금시키는 것은 바로 당신이 법을 위반한 것이고 또 당신이 강제적으로 노역을 시키는 것은 더욱더 법을 위반한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악에게 협력해서는 안 된다.
동수들이여,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까지 도달했고 사부님께서는 또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라는 법을 발표하셨다. 대법제자라면,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다른 공간의 공능을 열어주셨고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 대법제자의 발정념 위력이 강대하다고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마귀 소굴에 있는 동수들은 바로 거리가 없는 데서 사악의 검은 소굴을 해체할 좋은 기회가 아닌가? 사악이 박해할 때, 왜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지 않는가? 고통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옮겨가게 하거나 혹은 어떤 제한계 시간에 악보를 받게끔 하지 않는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신통을 주셨는데 왜 사용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때 사람의 마음이 없어야 하고 법을 실증하는 기점에서 서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근거리 발정념에 대한 법을 이야기하셨다. 마귀 소굴에 처해 있는 동수들이여, 왜 거리가 없는 곳에서 사악의 검은 소굴을 해체하는 작용을 발휘하지 않는가?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밖에 있는 동수들은 모두 사악의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쓰고 있는데 밖에 있는 수련생이 구해주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안팎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검은 소굴을 철저히 해체할 때가 되었으며 사악으로 하여금 다시는 대법을 박해하고 중생을 훼멸시키게 해서는 안 된다.
자유로운 환경에 처해 있는 동수들은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감옥에 갇힌 동수들을 도와 발정념을 하여 그들의 주왠선(主元神)이 분발하고 강하게 해야 하며 그들이 정념으로 악마의 소굴에서 하루 빨리 뛰쳐나오게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07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7/14843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