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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위타(为他)”를 수련하다

글/당산대법제자 즈워이(至威)

【명혜망 2007년 2월 5일】어린 쟈후이는 꼬마대법제자로서 신체상의 병업에 직면해 정념이 강했고 표현도 아주 견정했다. 쟈후이 엄마는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쟈후이의 정념을 칭찬했고, 쟈후이가 감당하기 힘들때면 늘 “엄마,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세요!”라는 말을 한다고 했다. 나는 들은 후 그 당시에 웃으면서 말했다. “그것은 자신의 견정한 정념에 의해서만이 변화를 발생할 수 있어!” 쟈후이 엄마도 말했다. “이 일은 자신에 의거해야 한다.”

저녁에 나는 갑자기 부처님의 자비와 외성인의 냉담을 생각했고, 또 악당 문화 중의 변이된 물건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 수련생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의 첫 일념이 언제나 밖으로 왜 밀어버리는가? 진정한 선은 무사무아한 것인데 동수의 곤란을 보고 응당 그녀를 돕거나 혹은 그를 도와서 본신의 집착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야 할 뿐만아니라, 응당 더욱 자비하게 “그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다”를 해야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비는 수련해낸 것이지, 표현해낸 것이 아니다.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영원히 있는 것이며, 시간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나는 아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감금 당하여 박해받고 있는 동수에 대하여, 나자신이 진정으로 그들을 위하여 고려하지 않았고 선을 해내지 못하였다. 미혹 속에 있는 중생에 대해서도, 진정하게 선을 해내지 못하였는데 진짜로 부끄럽기 그지없다!

나는 대법이 만들어낸 생명으로서, 자사(自私)는 나의 진념(真念)이 아니고 또 사악이 존재할 수 있는 구실도 안 된다. 자신의 부족점을 인식하였는데, 이것은 바로 내가 반드시 수련해버리고 반드시 스스로 직면해야 할 것이었다. 사부님의 안배를 선택하고 진정한 자아본성의 표현을 선택하며, 조금씩 “위타”를 수련하는 것이 바로 제고이고, 바로 신으로 향해 가는 것이며 어떠한 사악도 원만하여 귀위(归位)하는 길을 가로막을 수 없다.

개인의 감수이므로,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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