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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保鮮]회의에서의 발정념

[명혜망 2005년 9월 30일]

* 보고 내용이 모두 변하다

현재 악당(惡黨)의 제2차 ‘보선’은 이미 시(市)기관까지 들어가 기세가 상당히 오른 것 같다. 그러나 당원과 군중들은 이전 상습적인 운동 형식에 대해 내심으로부터 상당한 반감을 갖고 있다. 이런 정황에서 대법제자는 시시각각 정념을 지키며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필자는 친히 겪은 경력으로 동수님들과 교류하려 한다.

한번은 직장에서 당원들을 조직하여 모모당의 ‘보선’ 내용의 보고를 청취하게 하였다. 나는 본래 구실을 대고 가지 않으려다가 회피하는 것은 자아보호만 될 뿐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이 비로소 이 시각에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강당의 뒷면에 가서 앉았다. 보고는 이미 시작되어 사람들이 보고 있었다. 나는 뒤에서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공산사령(共産邪靈) 및 공산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없애 버린다. 보고인 배후의 일체 사악을 없애버린다. 보고 내용 중에 일체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제거한다.’ 정념의 목소리가 온 강당에 울려 퍼지자 이 일념이 나간 후, 전체적인 보고는 모모당을 찬양하는 내용이 한 마디도 없었고 도리어 모모당의 암흑 표현과 부패를 적발했다. 사람들은 듣고 나서 의론이 분분하여 괴이하게 여겼고 의혹에 차서 말하였다. “시에서는 우리에게 시청하게 하였는데, 이 사람이 이렇듯 과감하게 말할 줄은 참으로 몰랐다!” 모두가 진실한 것을 말하였다.

이전에 나는 늘 내가 수련에 정진하지 못한다고 의심했고 나의 정념이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까하고 의심하였다. 이번 발정념은 나로 하여금 대법제자의 정념의 힘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사(私)를 위하거나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중생을 구도한다는 사명을 지니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낼 때에는 그 생각이 얼마나 강하면 그 위력도 얼마만큼 큰 것으로 일체 사악들을 떨게 할 수 있고 일체 사악을 해체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없애버릴 수 있다.

* 서기가 ‘보선’ 회의에서 주제를 벗어난 말을 하다

최근에 대법제자 A의 직장에서 ‘보선’ 학습반을 조직하였다. A는 이미 퇴당하였으므로 가지 않으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보선’은 결석을 하지 못하게 하여 A는 이 일 때문에 매우 속상해하였다. 후에 A는 인터넷에서 동수들이 ‘보선’ 회의에서 발정념한 경력을 이야기 한 기억이 떠올라 자기도 가서 발정념하면서 공산사령과 공산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없애버리리라고 결심하였다.

회의할 때 A는 줄곧 발정념하였다. 회의의 진행을 담당한 서기는 몇 마디 말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주제를 벗어나기 시작하여 여러 사람들과 함께 탐오부패 현상에 대해 의논하였다. 그런 다음 또 직장의 최근 몇 개 항목의 운행 상황, 사업배치 등등에 대해 말하였다. 이 과정에 서기는 자신이 주제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몇 차례 발견하고 ‘보선’에로 다시 돌아왔지만 그런 사회, 사업 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시간을 다 써버렸다.

회의가 끝날 때의 원래 계획은 녹음한 소위 국제가에 따라 함께 부르기로 했다. 그런데 녹음기가 어떻게 해도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서기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아주 정상이었는데…”하고 중얼거렸다. 한나절을 작업해도 수리가 되지 않아 노래도 못 부르고 결국은 흩어졌다.

문장완성 : 2005년 09월 29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30/11149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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