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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이 집중된 곳이면 우리는 그 곳을 집중적으로 청리해야

ㅡ 창춘 융지제(永吉街)구 동수들과의 교류

글/창춘(長春)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6일】 최근 동계 아시안게임이 창춘에서 개막되었다. 체육관은 창춘 시 난관(南關)구, 융지제(永吉街)에 있다. 이 지역에는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일찍이 법을 얻은 노제자들이다. 본래 처한 환경이 특별히 좋아서 이것을 이용하여 근거리 발정념을 하여 사악이 집중했을 때 사악을 전부 소멸해 버렸다.

그런데 사악들은 자아를 보호하기 위하여 허장성세를 부리며 최근 며칠 창춘 시 난관구 융지(永吉) 파출소 경찰들이 그곳에 살고 있는 대법제자들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납치하며, 재산을 몰수하고, 대법제자들더러 외출해서는 안 된다고 위협했다. 그렇지 않으면 뒷감당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며 좋게 말로 할 때 듣는 것이 좋으며 대법제자를 위한 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어떤 수련생은 정념으로 문제를 보지 않고 사악이 문 앞까지 왔다갔다는 소리를 듣고서야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숨어버렸다. 어떤 수련생은 불법으로 납치 감금되었고 어떤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의 작용 하에 사악이 한 말을 정말로 ‘좋은 말’로 여겨 사악의 요구에 순종했으며 다른 수련생이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한 것에 대해 이견을 가졌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모 수련생이 납치당한 것은 다른 수련생이 사악이 소란 피운 것을 명혜망에 올렸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박해 당했고 그로부터 수련생을 원망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것이 사악에게 잡혀 박해 당했다고 여겼다. 각종 사람 마음이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능력을 분산 시켰으며 원래 대법제자가 집중 되어 있던 곳에서 대법제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악의 기염을 조장시킨 셈이다.

동수들이여, 날마다 대법 책을 보고 십 몇 년간을 보았는데 왜 관건적인 시각에 법을 스승으로 보시지 않고 정념으로 문제를 보지 않는가? ‘안전’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 마음이 법에 있지 않는데 그곳이 ‘안전’할 수 있겠는가? 수련은 곧 사람의 마음을 수련하는 것인데 그런 심한 두려운 마음을 닦아 없애 버리지 않고 사람의 방법으로 숨는가? 사악이 다른 공간에서 당신이 숨은 그곳을 볼 수 없겠는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또 어디로 갔는가? 사악이 당신의 사람 마음이 몹시 중한 것을 보고 비로소 그것을 구실로 삼아 소위 고험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집에 있으면서 근거리 정념으로도 사악을 해체시킬 수 있는데 이런 아주 좋은 시기를 당신이 이용하지 않고 다른 곳에 숨는다 하여 어찌 편안할 수 있겠는가?

사악에 문 앞에서 소란을 피우면서 당신더러 문밖에 나오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과 경찰이 선의로 당신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알려주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문밖마저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사람 이 한 층의 이치에서 말하더라도 모두 절대적으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 어느 국가의 법률에 국민들이 외출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가? 이런 것들은 인권을 엄중하게 위반하는 행위로 다만 사악한 당만이 비로소 해낼 수 있다. 당신은 대법제자로서 眞善忍을 언행(言行)의 지도로 삼는 것이 사회적으로 가장 안전한 요소인데 무엇 때문에 당신을 외출하지 못하게 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3가지 일중에 한 가지가 바로 진상 알리기이다. 당신이 사부님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사악의 말을 들을 것인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주 중에서 가장 올바른 일인데 어찌 사악의 위협 때문에 중지할 수 있겠는가? 동수들이 납치당한 것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집착을 내려 놓지 못해 박해 당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데 어찌 명혜망에 폭로한 것 때문에 사악에게 납치당할 수 있겠는가?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라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으로 어디 의심할 바가 있겠는가? 왜 기어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각종 이유를 찾으려 하는가. 이것은 옳지 않다.

본인의 수련 층차에 제한이 있으므로 교류 문장을 잘 쓰지 못했다. 그러나 동수들이 역량을 집중하여 사악을 해체하지 않고 사람이 마음으로 박해를 대하는 것을 보고, 또 법속에 있지 않음을 느껴 특별히 이 문장을 쓰게 되었다. 원래 두려운 마음이 심한 동수들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는 신념을 확고히 해야 하며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이 기회를 틀어쥐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사악을 해체하고 모조리 없애버려야 한다. 이것은 정말이지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이며 우리 융지제(永吉街)구 대법동수들의 얻기 힘든 기회이다.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 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26/1475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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