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더저우(德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31일】 《명혜주간》은 박해를 당하는 형세 하에서 중국 대륙 대법제자들의 특수한 수련환경, 정면으로 법을 실증하는 환경이 되었다. 특히 대륙의 현재 정황 하에서 국내와 국외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형식이기도 하다. 사부님께서 주간을 위해 직접 제목을 써주신 것을 통해 주간의 중요성과 주간이 담당하고 있는 신성한 직책을 엿볼 수 있다.
[역주: 모든 대법 사이트 중에 첫 화면에 사부님의 사진을 실은 곳은 명혜망과 각 대륙별 대법 사이트인 원명망, 정오망 등에 불과하며 명혜주간, 명혜주보 등 명혜망에서 나오는 중요 간행물에는 모두 사부님께서 친필로 쓰신 제호가 달려 있다. 특히 명혜주간 제호 하단에는 갑신년 12월 27일이라는 날짜와 함께 사부님의 낙관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명혜주간》은 우리의 수련의 길에서 얕볼 수 없는 작용을 일으켰다고 할 수 있으며 그속에 포함된 내용도 수련의 여러 가지 면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정법노정을 이해하고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고 심지어 주간을 읽으면서 우리는 많은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 진지하게 주간을 보는 동수들은 매주 반드시 보아야 하며 또 주간과 대조하여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제때에 자신과의 거리와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전 한동안, 일부 동수들과 접촉하면서 주간을 보는데 있어 아래와 같은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일부 동수들은 주간을 아예 볼 수 없으며, 어떤 동수들은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보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단지 제목만 보고 정황을 이해하기만 하고 어떤 수련생은 앞의 내용들은 그냥 스쳐지나 가고 오직 제자절차 문장만 주의해서 본다. 비록 우리가 매번 주간을 제때에 동수들의 손에 보내주고는 있으나, 알고 보니 상술한 여러 현상들을 이전에는 전혀 묻지도 않았고 오직 수련생이 원할 경우 그들에게 보내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다른 지역도 유사한 현상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마땅히 가서 물어 보아야 하며 진정하게 동수들이 주간을 보는 정황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한 동수 역시 주간을 주의해서 보지 않았다. 내가 그에게 준 주간도 시간이 있으면 한번 보고 시간이 없으면 한 쪽에다 놔둔다. 한 번은 그에게 가서 정황을 알고 난 후 내가 말했다. “당신은 주간을 반드시 봐야 하고 마땅히 진지하게 봐야 합니다. 주간은 우리 수련에 대해 큰 도움이 있어요. 보지 않는 것은 너무나 큰 손실입니다. 나는 주간을 볼 뿐만 아니라 매 주 주간을 두 번씩 보는데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그는 내 말을 듣고 난 후, 매주 빠뜨리지 않고 보고 있으며 게다가 지금은 주간의 요구에 근거하여 동수들을 돕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몇 주간 주간에서 동수들이 지적한 정황은 우리 여기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나타났었다. 어떤 수련생은 “이번에 문제가 생긴 동수들은 이 문장들을 보고 계발과 계시를 얻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당사자 동수들이 아예 보지 않거나 혹은 그냥 한번 스쳐지나간다면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대륙의 수많은 지역의 박해 정황은 사실 이전에 주간에서 많이 발표된 적이 있다. 아울러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유사한 정황이 나타나는데 이는 진지하게 주간을 보지 않았거나 혹은 충분히 중시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때문에 나는 능력이 있고 또 늘 진지하게 주간을 보는 동수들은 주간의 중요성만 깨달아선 안 되며 마땅히 주간이 도착하면 주간을 지니고 동수들한테 찾아가 그와 더불어 주간의 인식과 체험을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동수 자신이 볼 수 없거나 혹은 대충 보는 정황을 보았을 때면 우리는 그(그녀)와 함께 진지하게 주간을 학습해야 하며 이 면에서 인식이 부족한 동수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동안 이끌어 주면 동수들이 모두 주간을 보기 좋아하고 보고 싶어 하며 심지어 진지하게 주간을 보고 진지하게 주간에서 제출한 문제와 여러 정황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법에서 자신과 주위의 정황을 대조하고 목적 있게 일을 할 수 있었다.
독립적으로 진지하게 주간을 보는 우리 동수들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동수들이 이 면에서의 어려움과 장애를 해결하고 주간으로 하여금 진정하게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
이상은 자신의 현 단계에서의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31/147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