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위적으로 마난을 사부님께 떠 넘기지 말아야 한다

글/산둥 더저우(德州)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30일】동수님들이 박해를 당할 때 사부님을 생각하면서 사부님께 없애줄 것을 요청하였다는 교류문장을 자주 보게 된다.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승인하였기에 확실히 사부님께서는 직접 도와주시어 마난을 제거하고 박해를 중지하게 하셨다. 마난속에서 걸어나온 제자들은 감격하여 사부님께 감사 드리면서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셨다고 한다.

나는 이런 인식은 엄중하게 국한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때 응당 정념으로 이를 제거해야 하며, 또 사악이 우리에게 가한 고통을 전부 악행을 감행하는 자에게 돌려야 한다고 설법에서 이미 명백히 지적하셨다. “악인이 폭행을 멈추지 않으면 정념을 중지하지 않는다.”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다시 말해서 사악이 현세현보 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동수들은 사악이 조작해 낸 고통을 정념으로 악을 행한 자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도 본래 받지 말아야 하는 박해를 까닭없이 사부님께 제자를 대신하여 감당하시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자비로 대하시고 보호하신다. 우리 제자들도 정말 성숙할 때가 되었다. 우리의 잘못된 관념으로 인해 사악이 우리의 누락을 틈타 박해를 가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다시는 우리의 잘못된 관념때문에 사악이 행한 박해의 고통을 사부님께 떠맡겨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적지 않으며 심지어 어떤 동수들에게 이런 인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수련하여 온 우리는 단지 여러가지 신통을 세간에서 나타내지 않고 있을 뿐이다. 금방 수련하기 시작한 제자들에게조차 사부님께서는 아주 큰 신통을 주셨다. 다른 신통은 행하지 말고 발정념하는 이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모든 사악을 다 소멸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는 고통을 사부님께서 대신하시도록 하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지금 능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자신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통을 이용하여 무량한 중생들을 구도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이미 여러 차례 대법제자의 위대함과 위력을 이야기 하셨고 우리 더러 기적을 보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우주의 모든 신통을 가지고 있기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역사의 중임을 완성할 능력이 있다. “나는 그에게 대학의 것을 가르쳤지만 그는 늘 초등 학생의 일을 묻는데 어떻게 인도하는가, 의념 활동은 어떻게 하는가고 한다. 그는 이미 이렇게 하는데 습관이 되었다. 그는 기공은 곧 이런 것이라고 여기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精深)한 것으로,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玄奧)하고 초상(超常)적인 과학이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이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다니게 될 것이다.” (《전법륜》)

우리는 변이된 관념에서 벗어나 신이 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성취하라고 한 것은 바로 “천지를 주관하며 인도(人道)를 바로 잡는” (《홍음(2)》)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 다시는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잘못된 관념으로 조성된 고난을 감당하시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루 빨리 모든 집착과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정법노정을 따라 사부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사부님께서 안심하시게 해야 한다.

문장 발표: 2007년 1월 30일
문장 분류:제자 절차
원문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30/147873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