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는 잘 닦지 못하여 안 된다’라는 말에 대한 가벼운 논의

글 / 심양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1일] 일부 동수들과 교류할 때면 일부 동수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늘 듣게 된다. “난 안되겠어”, “나는 잘 닦지 못해서”하는 등이다. 나도 예전에는 이런 말들을 늘 하였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정한 실수(實修) 상태로 들어가면서, 이런 말들은 아주 많은 부면적인 요소를 지녔기에 수련의 길에 방해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나는 자신감을 되찾았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대법도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우리는 꼭 될 수 있다. 아래에 나의 조그마한 체험이며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틀린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이 시정해줄 것을 바란다.

1. ‘나는 안 된다’라는 말은 당문화 여독(餘毒)의 체현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악당 통치 환경 하에서 몇 십년을 살아오면서 당문화의 독해(毒害)를 받았다. 악당의 우민화(愚民化) 정책으로 인하여 스스로에 대해 신심(信心)이 없는 낡은 관념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은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대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규정해야 하며 당문화의 독해를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과 법을 확고히 믿으며 우리가 대법 속에서 닦아낸 지혜로 ‘3퇴’를 알리어 세인을 구도하면 꼭 잘 할 수 있다.

2. 우리는 수련 과정에서 확실히 잘하지 못하는 곳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정상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 우리에게 하나의 진리를 알려주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우리의 수련과정은 바로 법공부를 많이 하여 끊임없이 좋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규정하여 최후에는 ‘무사무아(舞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성취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곧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며 어디를 잘하지 못했으면 원인을 찾고 그를 규정하여 잘해야 한다. 우리가 어느 방면을 잘하지 못했다 하여 경솔하게 “나는 안 된다.”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3. 수구(修口)에 주의해야 한다. 《전법륜》 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만약 일정한 에너지를 가졌다면 당신이 한 말은 작용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하였는데, 실제로 우리 매 개인은 모두 일정한 공능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말은 일정한 에너지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늘 ‘나는 안 된다.’, ‘나는 잘 닦지 못했다.’라고 말한다면 무형 중에 사악한 에너지를 크게 하여 사악의 박해에 구실을 찾아주는 것이 된다. 사악한 세력은 우리가 잘 닦는 것을 제일 두려워 한다. 이렇게 하면 인위적으로 자신의 수련에 난을 증가하게 된다. 지금 정법은 최후 단계에 이르렀는데, 우리는 시간을 바싹 틀어 쥐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하며 자신의 일사일념(一事一念)을 잘 지켜야 한다. 대법에 불리한 말을 하지 말며 신심을 견정히 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대법도이며 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다. 우리 진정으로 신통해지자.

문장발표 : 2007년 2월 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2/1/14793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