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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당인 스펙태큘러를 본 소감

글 /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9일】 나는 토론토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스펙태큘러를 관람했다. 대법제자인 나는 몹시 격동되었다. 나는 국내 동수들에게 전화하면서, 현장에서 스펙태큘러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것은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당신은 하나의 관중일 뿐만 아니라 당신과 무대 위의 정법은 일체이므로 당신은 발정념을 하여 사부님을 도와 정법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전반부만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관람 중에 줄곧 발정념했다. 비록 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지만 사방이 파룬이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나의 세계의 중생들은 무조건 대법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들이 나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관람하기 며칠 전에 깨달았는데, 대법제자의 집착은 중생이 구도될 수 있음을 가로막는 원인 중의 하나이며 한 명의 대법제자는 무량한 중생과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그들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때 나는 나의 세계만 생각했고 커다란 이기심만 지녔었는데 역시 나의 이기적인 집착이 폭로되었던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북미 순회 설법》 중에서 우리 대법제자들과 중생들은 그렇게 많은 것을 겪어서야 비로소 이때에 세간에서 생존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함부로 훼멸하게 해서야 되겠는가 라고 하신 말씀을 보았었다. 예전에 진상을 알리는 중에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나는 속으로 구도할 수 없으니 훼멸되면 훼멸되라지 라고 말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보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이 생명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지불하셨는지 모른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를 포기한 것인데 현재 나는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다.

사존께서는 《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이라는 경문에서 ‘진심으로 세인들이 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 역사가 인류에게 정해준 가장 큰 악마, 사악한 당(邪黨)의 중국인과 전 세계에 대한 독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똑똑히 알고, 이 역사상 중생들의 가장 큰 ‘겁(劫)’을 걸어 나오며, 진심으로 중생들이 모두 구원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씀하셨다. ‘희망’ 두 글자를 보고 나의 마음 속에서는 진동이 일어났다. 사부님의 바람이 바로 천상인 것이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제자로서 오로지 무조건 원용해야 하는 것으로 그렇지 않으면 저애작용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스펙태큘러가 끝났을 때, 어떤 사람은 개별적인 속인들이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몹시 놀랐다. 이렇게 좋은 스펙태큘러이고 이렇게 강한 마당이 하나의 속인을 구도할 수 없겠는가? 대법제자의 관념마저 깡그리 없앨 수 있는데 하물며 한 속인이랴.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저애했겠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대법제자의 관념이다.

사존께서 《관념》이란 설법에서 아주 똑똑하게 이야기 하셨는데, 그들은 선천적인 당신이 아니라고 하셨다. 기억하기를, 처음 스펙태큘러 동영상이 나왔을 때, 나의 가슴은 두근두근했다. 속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하면서 말이다. 동수들은 나의 생각을 듣고 웃었는데 그들은 나에게 나의 세계의 중생들이 틀림없이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왕마저 받아들이지 못하니 당신은 사존의 법을 어디에 놓았겠는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사람마저 법을 믿지 않는데 바르지 않은 것들이 어찌 다른 사람을 바로 잡겠는가?

당시 나는 매우 부끄러웠다. 4년 후인 오늘, 나는 직접 이번 스펙태큘러를 보았을 때, 머리 속에 갑자기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하나의 염두가 생겼다. 나는 이 염두에게 네가 정말 가소롭구나 라고 말하자 그것은 순식간에 없어졌다. 잡념이 하나도 없을 때, 다시 스펙태큘러를 보았을 때 느낀 신성함은 매 프로그램마다 속인에 대해 말하자면 구도인 것이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보면서 나의 층차 중에서 일부의 법리를 깨달았으며 좋지 않은 관념들을 시정했다. 간단한 예를 든다면, 악비 어머니가 나올 때, 악비와 악비의 장병들은 그렇게도 겸손하고 예절 있었는데 그것은 마음 속으로부터의 존경이었다. 나는 평소에 나이 든 동수들을 대할 때, 불만이 많았는데 존경이란 더 말할 나위없다. 나는 사람이 되려면 최저한도로 윗 사람을 존경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새로운 우주의 요구인 것이다. 따칭거거의 일거일동은 나를 부끄럽게 했다. 나는 여자 노릇을 할 줄 몰랐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자는 부드러워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전혀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은 법이므로 절대로 보충하는 말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한 마디 말도 한 법문을 창립할 수 있어 무수한 대각자를 수련해 냈는데 나는 오히려 주불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스펙태큘러를 보고나서 나는 아주 많은 것들을 깨달았는데, 사부님께서 나의 귓가에 간곡히 타이르는 듯 했다. 나는 꼭 내가 맺은 서약을 이행할 것인데, 이것은 나의 이 생명의 크나큰 영광인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01월 26일
문장발표 : 2007년 01월 29일
문장갱신 : 2007년 01월 29일 13:48:2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29/1476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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