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5일] 동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대기원에서 보도한 사회 형세 변화에 매우 큰 흥미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바, 마귀두목 장(江)씨와 후(胡)씨 무리들이 벌이고 있는 정권투쟁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담론했다. 이는 우리가 아직도 사회동향을 관찰하는 마음이 있고 환희심, 속인에 의거하는 마음 등 집착을 버리지 못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마음을 불필요한 곳에 쓰게 된다. 예전에 겪었던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들은 더욱 청성하고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 속인 사회 형세의 변화는 우주 정법의 형세와 노정이 세간에서 구체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며, 변화가 빠를수록 정법이 우리 대법 제자들에게 남겨준 구도중생의 시간과 기회가 점점 더 적어졌음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더욱 더 시간을 다 잡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야말로 정확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대법을 실증하고 악당의 회의 결과에 대해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인류사회의 일체는 모두 대법을 위해 존재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을 위해 존재한다. 바른 것이나 또 사악한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은 다만 대법의 수요에 근거하여 움직인다.” (《사부님의 수련생문장평어》)
우리는 사회 환경이 좋고 나쁨을 막론하고 곧바로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원만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수련자의 심성에 대한 요구, 정진 정도의 요구는 모두 변하지 않는 것으로, 도리어 좋은 환경은 고험이 더욱 엄숙하고 더욱 관건적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월 22일
문장발고 : 2007년 1월 25일
문장갱신 : 2007년 1월 24일 20:22:10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25/14742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