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북미(北美)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3일】 근래에 신년 갈라 티켓의 판매가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티켓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어떤 동수들은 ‘정사대전(正邪大戰)’ ‘정사개전(正邪開戰)’을 이야기하는 것을 늘 보고 듣게 된다. 여기에서는 이 문제에 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하니 만약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을 뿌리 뽑으라고 가르치셨지 우리에게 사악과 개전(開戰)한다거나 혹은 사악과 대전(大戰)한다고 가르치신 적은 없다. 나 역시 동수들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며 패배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나는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라고 본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사악과 대전을 치르는 것이라면 우리 자신을 너무 낮게 보고 사악을 너무 높게 본 것이 아닌가? 혹은 사상이 모두 사악에게 집중된 것이 아닌가? 이는 그것들을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우리는 바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원치 않고, 내가 그와 다투어야 할 필요도 없다. 그가 좋지 않은 것을 보내면 나는 곧 청리(淸理)해 버렸고 청리가 끝나면 나는 바로 나의 법을 전했다.”(《전법륜》) 나는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은 바로 우리 현재 정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정념이 충분하면 어떠한 사악이라도 모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문장발표: 2007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3/1473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