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22일】 나는 오늘 아침 여덟시 신당인TV 뉴스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 화인(華人) 신년 문예 스펙태큘러 순회공연을 보았다. 뉴스를 보면서 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 때 나는 92년부터 94년 사이에 사존(師尊)께서는 바로 이렇게 온갖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중국 각지의 크고 작은 도시로 다니시면서 법을 전수하신 일이 생각났다. 그 때 사부님께서 투숙하신 곳은 초라한 여관이었으며 잡수신 것은 라면이었고 마주하신 것은 각종 심태의 사람들이었다. 그 얼마나 어려웠겠는가! 오늘 신년 스펙태큘러 전 세계에서 순회공연을 할 수 있게 데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부님의 심혈이 녹아들어가 있겠는가. 사람들더러 법을 얻게 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일체의 방법을 다 생각하시어 사람들의 본성을 깨우쳐 주시고 사람들의 심령 속에 있는 먼지를 씻어 주고 계신다. 정말로 호탕하신 부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전 세계 신년 스펙태큘러는 세상에 나와 전 세계의 인연 있는 사람들을 흡인했다.
방대한 진용(陣容), 우아하고 아름다운 노래, 맵시 있는 춤동작은 같지 않은 피부 색깔의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들은 손뼉을 치면서 환호하며 단원들에게 미소를 보냈다. 이 미소는 아주 의미심장한데 그것은 바로 그들의 청성(淸省)과 이지(理智)를 상징한다.
사존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악단이 연주할 때 방출하는 에너지는 상당히 크다. 에너지의 방출이든지 아니면 당신 목소리의 방출이든지 또는 음악이나 음부(音符) 자체든지 막론하고 모두 법을 실증하고 에너지를 방사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그렇다면 매 차례 공연되는 스펙태큘러에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도되며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미망이란 오류 속에서 걸어 나온다.
오늘 나는 특별히 위대하신 사부님께 “사존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나는 또 공연에 참가한 모든 스탭 및 전체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티켓 판매에 나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나는 비록 중국 대륙에 있어 이 활동에 참가할 수 없지만 이곳에서 사부님께서 맡겨주신 세 가지 일, 법공부를 잘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발정념을 잘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문장발표 : 2007년 1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1479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