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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소식에 따르면 사악이 어떻게 하려고 한다’에 대한 약간의 인식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3일】 충칭(重慶) 일부 지역에서 257호와 258호 명혜주간 뒷부분에 모두 “믿을 만한 소식에 따르면 사악이 언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통보하고 있다.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우선 이런 소식은 ‘믿을 만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 둘째, 이런 것들은 또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소식이 아니다. 누가 말을 했건 혹은 누가 전달했건 상관없이 모두 사악의 요소가 표현된 것으로 마땅히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들었다면 그것에 이끌려 생각하거나 전달해서는 안 되며 그것을 확대하여 소식의 형식으로 통지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다.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해버려야 한다.

개인적으로 분석해 보면 종종 이런 ‘소식’은 대부분 가족이나 친지 중에 공안, 검찰, 법원 혹은 고위관리가 있는 일부 동수들의 환경 중에서 나타난다. 이런 말을 듣게 된 것은 모두 그의 관념과 심태 혹은 집착을 겨냥한 것으로 이것이 바로 그의 정법수련환경이다. 사악의 교란과 파괴는 종래로 멈춘 적이 없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각자의 환경이 서로 다르며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고 정념으로 일체를 대한다. 일종의 교란과 파괴가 왔을 때 우선적으로 그것에 의해 교란 받은 사람은 사상(듣거나 생각하거나 믿거나 두려워하거나 마음이 움직이는 등의 생각) 중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원하게 되는데 그래야만 그것이 다른 공간에서 발을 디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그것이 이 사람을 통제하여 (자신을 위해서건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건) 전달하게 하고, 해결하게 하며, 해석하게 하고, 가서 하게 하는 등의 행위는 그것의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박해가 시작된 이래 사악은 늘 회의를 열어왔고 계획을 꾸며왔으며 파괴할 방법을 생각해왔다. 단지 우리 사람의 이 한 층면에서 알았느냐 몰랐느냐에 불과하며 무슨 ‘믿을 만한 소식’이 못된다.

문장발표 : 2007년 1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3/14601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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