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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고, 다시는 그 배치에 따라 침몰하거나 떠오르면 안 된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7년1월8일】나의 주변에 있는 두 대법수련생에게 일어난 일은, 우리 모두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더 느끼도록 했다. 법공부를 잘해야만 주동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으며, 다시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판에 따라 변화ㅡ 즉 침몰 할 곳에서는 침몰하고, 정진할 곳에서는 정진ㅡ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응당 항상 법속에서 정진해야 한다!

대법 수련생 갑은 92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으로서, 박해하기 전 수련에 아주 정진했던 바, 앓고 있던 모든 병이 깜쪽같이 없어졌다. 그런데 박해가 시작된 후 그녀의 마음은 아주 무거웠다. 사악의 교란이 지속되면서 신체에 엄중한 병세가 나타나 줄곧 그녀를 괴롭혔는데, 엄중할 때는 거의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을 정도였고, 기타 두 가지 일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었다. 2006년에 접어들어 어쩔 수 없이 한차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수술은 그녀의 정법수련 중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수술 전후에 그녀는 아주 큰 변화가 발생하였다.

1999년 7월 20일부터 그녀가 수술하기 전까지, 마치 그녀는 줄곧 낡은세력의 배치에 따라간 것 같았은데, 그것을 돌파하기 아주 어려워 했다. 기실 그녀는 매일 대부분의 시간 모두 법공부를 했는데, 정말로 일 때문에 바쁜 날 외에는 좀처럼 연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나 법공부를 해도 법리를 볼 수 없었던바, 무서워하는 마음과 정이 그녀 자신에게 아주 엄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두려움으로 조막만해 있어서, 어떻게 해도 느슨해질 수 없었다. 다른 동수들이 그녀를 도와 교류하면서 발정념을 하고, 무서워하는 것은 그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도록 했으며, 신체의 난은 박해이지 소업이 아니라고 알려주었다.(박해초기 그녀는 개인의 난이라 여겼으며 응당 감당해야 한다고 여겼다) 후에 그녀는 천천히 이것은 박해이며, 응당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러나 넘어갈 수 없었다.

이렇듯 그녀는 5년동안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수련을 견지해 왔는데, 그녀의 머리는 마치 봉해진 것 같았다. 그녀는 사부님의 설법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보고, 명혜주간도 매 번 마다 모두 보았으나 신체와 정신에 가해지는 마난속에서 해탈해 나올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정말로 감당할 수 없을 때는 ‘됐어, 어떻게 하겠으면 어떻게 하라, 가라면 가버리지’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신체 박해는 더욱 엄중해졌는바, 주변의 대법제자들이-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러 왔고 중생을 구도하려고 왔지, 박해를 감당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아직도 얼마나 많이 저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이 있든지를 막론하고, 낡은 세력의 박해는 승인할 수 없으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이 시각에 어떻게 인체를 잃어버릴 수 있겠는가! 하물며 집에는 또 속인이 남아 있는데,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그러므로 응당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되며, 정말로 안 되면 먼저 병원에 가야 된다고 했다.

그녀가 병원에서 치료하는 기간동안 주변의 대법제자들이 고무격려해 주었는데, 견정하게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서 그것들에게 이렇게 명확하게 알려주라고 했다. “인체가 있어야만 대법제자가 내려온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나는 인체를 요구하며, 만약 과거에 내가 무슨 서약을 했던지 일률로 폐지한다. 사부님, 저는 오직 사부님의 배치만 바랍니다.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주관해 주세요.”

그후 그녀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전에 그녀가 명확하게 태도 표시를 하였기 때문에ㅡ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요구하지 않는지, 그리고 자신을 사부님께 맡긴 후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고 평온해졌으며,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모두 내려놓았다. 수술하는 도중 주변의 대법제자들은 고밀도로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하였고 수술은 아주 순조로웠다. 수술 후 그녀는 사부님의 배치하에 어느 법공부팀에 참여하였다. 점차적으로 그녀는 7,20 이전의 감각을 되찾았으며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다. 마음으로 사부님의 보호를 감수하자 깊이 움츠러들었던 마음도 풀어진 것이었다.

여기서 설명해야 할 점은 , 그녀는 절대로 병원에 의거해 ‘병’을 치료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진정으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고 평온한 심태에서 한차례 생사관을 넘은 것이었다.

그녀는 어떤 경우 어떤 정황이 사악의 박해이며, 어떤 정황이 자신이 응당 넘어야 할 관인지 가리기 어렵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동수들과 교류를 하면서 정법시기는 확실히 아주 복잡하고 사악의 인소가 교란할 것이지만, 법공부를 통하여 그래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업력은 이미 아무 것도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없어지지 않거나 혹은 엄중한 것은 모두 사악의 박해인 것이다.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생각은, 우선 응당 발정념으로 일체 낡은 세력의 교란을 부정하거나 배제한 후, 사부님의 배치에 의해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자신을 수련함으로써 모두 넘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겼다.

또 다른 한 사건은 대법제자 을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1998년에 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은 지 얼마되지 않아 박해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내심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언제나 대법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하지만 거대한 압력과 주위환경의 개변 때문에,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중지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속으로는 사부님과 대법이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수련생 을은 비록 그리 부유하지는 못했지만 아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던 바 남편과의 감정은 줄곧 아주 좋은 상태였다. 그러나 갑자기 2001년 남편이 외지에서 일하는 기간에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그녀는 이미 연공과 법공부를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안으로 찾을 줄 몰랐다. 그녀는 성심 성의껏 남편이 회개하기를 바랐지만 도리어 갈수록 엄중해졌고, 그녀가 죽느니 사느니 해도 끝까지 남편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으며, 아예 다른 여자와 함께 시내에서 동거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후에 남편은 형사범죄를 저질러 붙잡혔다.

그녀는 남편이 감옥에 갇혀있어서 면회하러 갔을 때 남편은 뜻밖에도 그녀와 이혼하려 하면서 동거하는 여자를 부인으로 인정하는 것이었다. 그 길로 그녀는 감옥에서 돌아온 후 미친듯이 돈을 써 변호사를 찾아 이혼했다. 그녀는 산산조각난 마음으로 힘겹게 두 어린아이를 부양하자니, 너무도 비참하여 매일 눈물속에서 세월을 보냈다.

이렇듯 그녀는 정때문에 지체한 시간이 5년이 되었다. 낡은 세력의 그녀에 대한 배치는, 그녀로 하여금 5년 동안 정을 내려놓지 못하게 한 것이었다. 최후에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동수들을 많이 접촉할 수 있도록 환경에 배치해 주셨고, 법공부 소조에도 참가하도록 배치하셨으며, 그녀 또한 수련에 정진하기 시작하였다. 교류를 통하여 그녀는 마침내 5년동안 자신의 마난이 무엇이었던가를 깨달았다. 그녀는 견정하게 완고한 정을 제거해 버리려 했지만, 언제나 마음 속에는 어떤 것이 가로막혀 있어서 제거해 버릴 수 없었다. 그녀는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저는 이후부터 꼭 정진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저의 내심에서 그것를 철저하게 제거해 주십시오! 저는 꼭 사부님께 미안하지 않게 할 것입니다.” 그녀가 그렇게 말한대로 하자 마음속에 막혀있던 것이 정말로 없어진 것이었다. 이전에 그녀는 좀처럼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4번의 발정념시간을 제외하고도, 또 몇 차례 더 추가하여 벌정념을 하고 있다. 밤 12시 발정념을 보장하기 위해 그녀는 자지 않고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이 끝난 후에야 잠을 잤으며, 이튿날 4시전후에 일어나 연공을 하였다.

이상 두 동수님의 근 5년동안의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여러 사람들은 아주 똑독하게 이전은 낡은 세력의 배치라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 주겠다. 오늘날 사상이 변이된 사람은 자신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사람의 본질마저도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어떤 수련형식을 취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은 다만 모두 그가 의식한 것을 개변시킬 뿐이지, 도리어 그의 본질적인 변이를 개변시키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1년간을 거쳐 그들이 어떤 방법을 쓰든지, 어떻게 잔혹하든지를 막론하고 수련생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변시키지 못하였으며 최후에는 모두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어떠한 생명이든지, 사람은 물론, 더욱 높은 생명이라고 할지언정 오로지 그가 우주 중의 생명이라면, 나는 법을 바로잡는 중에서 모두 본질로부터, 생명의 본원으로부터 그의 생명을 구성하는 일체 요소로부터 그를 시정해 줄 수 있으며 순결하지 못한 것을 제거해 버리고 개변시킬 수 있다.”(《북아메리카 대호구 법회에서 하신 설법》)。

두 대법수련생의 신변에서도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똑똑하게 견증하였다. 만약 수련생이 진작부터 의식을 똑똑하여 주동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했다면, 낡은 세력의 배치하에 5년동안 지체하지 않았을 것이며, 더욱 일찍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정법속에서 정진했을 것이다.

그 외 나는 또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는데, 만약 당신이 수련 중에서 무기력함을 느낄 때, 꼭 사부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직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어야만이 집착으로 조성된 ‘화강암’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 낡은 세력의 배치를 똑똑히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견정하게 명확히 그것을 부정하고,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긴다면, 원만 직전까지 더욱 훌륭하게 정진실수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만약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2007년01월06일
문장발표:2007년01월08일
문장갱신:2007년01월10일 04:09:40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8/14631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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