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9일】 사부님께서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란 신경문을 발표하신 후부터 정법 노정은 또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최근 《명혜주간》에서는 연달아 동수들이 쓴 단체 발정념에 관한 비교적 좋은 문장들이 게재되었다.
매 대법제자마다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우리의 책임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상술(上述)한 단체 발정념을 제외하고도 대륙에서 우리가 한 개체로서 어디를 가든지 수시로 기회만 있으면 바로 발정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버스를 타거나 공공장소(공원, 호텔, 극장), 물건을 살 때, 집회할 때, 친구를 방문할 때 등 무릇 사람들이 많은 장소라면 우리는 모두 발정념을 할 수 있다. ‘그들 사상 중에서 사악한 당문화의 독소를 철저히 제거하며 이후 대법 진상자료 및 《9평》 진상자료를 받아들일 수 있고 진상을 명백히 알아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여 자신에게 좋은 미래를 남기도록 하자.’
심지어 길을 걸으면서도 발정념을 할 수 있다. ‘지나가는 세인들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 및 사악한 당문화의 독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만약 길에서 경찰 및 보안 요원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할 수 있다. ‘그들 배후의 사령(邪靈), 썩은 귀신, 흑수의 통제를 없애버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가하지 말며 대법에 죄를 짓지 말게 하자.’ 현지 파출소, 종합치안위원회, 주민위원회를 향해서도 근거리 발정념을 할 수 있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본다.
(1) 한번은 내가 물건을 사러 나간 적이 있다. 막 문을 나서자마자 나는 나와 30미터도 안 되는 곳에 한 경찰이 거리 중심에 서서 나를 마주하고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의 앞뒤를 지키고 있는 사령, 썩은 귀신 및 사악한 요소를 없애고 당신은 대법을 박해하는데 참가하지 말며 사악한 당을 위해 목숨을 내걸지 말라.’ 나는 걸어가는 한편 발정념을 했는데 두 걸음만 더 가면 그의 앞까지 가게 되었다. 이 때 그 경찰은 갑자기 180° 돌아서더니 나를 등지고 섰다. 나는 지금 사악이 두려워하면서 감히 대법제자와 마주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2) 한 번은 내가 공원에 간 적이 있다. 나는 걸어가는 한편 발정념을 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비와 선념(善念)을 남겨주었다. ‘그들의 사상 중에서 사악한 당문화의 독소를 깨끗이 청리하고 사악한 당을 따라 말로(末路)로 가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 공원 어떤 곳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소위 혁명 가곡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발정념을 했다. ‘당신들은 사악한 당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지 말라.’ 나는 그 곳에 몇 분간 서 있었는데 그 결과 그들은 정말로 그런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대신 5, 60년대의 예전 노래를 몇 곡 불렀다.
(3) 또 한 번은 남편(그는 수련인이 아니다.)이 몇몇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나는 그에게 사악한 당의 노래를 부르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들이 모이는 시간과 장소를 알기에 그 시간에 정념을 내보냈다. ‘약간이라도 사당(邪黨)을 노래하는 디스코 음악을 틀지 말라.’ 남편이 돌아온 후에 나는 상황을 물어보았다. 그는 “노래방에는 가지 못했어. 십여 명이 모여 다른 곳에 가서 차를 마셨소.”라고 말했다.
이상의 사례를 통해 실증할 수 있는 것은, 대법제자가 발출한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으로 속인을 제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위력은 대법에서 내원한 것이다.
수시로 발정념을 하면 매우 편리하며 또 안전하지 못한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데 대륙의 매 대법제자들은 완전히 해낼 수 있다. 오직 마음을 얼마나 쓰는가에 달려 있다. 위력은 매우 크다. 모이면 형체가 형성되고 흩어지면 입자로 되며, 매 입자가 내보낸 정념은 하나로 이어져 곧 더욱 큰 범위의 정념 마당을 형성한다. 여기에 사부님의 정법 노정의 추진을 더하면 사악, 흑수, 썩은 귀신 사령은 정말이지 겁난 속에서 도망가기 어려우며 즉시 해체된다.
얕은 인식이지만, 대법제자로서 단체 발정념을 원용하고 보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29/14572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