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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관(家庭關)에 대한 자성(自省)

글 / 허베이 대법제자 퉁위(同宇)

【명혜망 2007년 1월 2일】 2006년 11월 3일 저녁 5시 무렵, 내가 선(善)을 권하는 방법이 합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와 옥신각신 다투다 아내가 나에게 두 차례나 밥솥을 집어던졌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아내의 이런 무리한 행동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 실지로는 사악한 낡은 세력이 흑수(黑手), 썩은 귀신들이 아내를 이용하여 수련인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사악한 현상에 직면하여 나는 그것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았고 사악한 낡은 세력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고 생각했다. 그것들은 교란하거나 박해할 자격도 없다. 설령 내가 그리 잘하지 못했거나 혹은 어느 부분에서 누락이 있더라도 그것이 교란하거나 박해할 자격조차 없다. 이 돌발적인 사건에 직면하여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일률적으로 승인하지 않았다. 아내를 조정하고 있는 흑수, 썩은 귀신과 사악한 생명 및 요소를 철저히 해체시켰다.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동시에 자신도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지 않았다. 최근 자신의 수련 상태에 나태함이 있었다. 이틀 전 오후 속인 집에 가서 장기를 했는데 마땅히 가지 말았어야 했다. 일찍이 아내를 도와 3번이나 면화를 가공하러 간 것(면화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음)이 잘못이었다. 선을 권하는 방식이 적당하지 않았고 심태가 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가족인 그녀에게 나쁜 일이 생기면 나의 생활과 아이들 혹은 온 가족에게 영향이 미칠 것 같아 두려웠다. 20년이 넘도록 나는 줄곧 아내의 이런 그릇된 행위와 싸우다 보니 화목하지 못했고 또 정(情)을 지니고 말을 하니 선을 권해도 효과가 없었으며 또한 그것으로 인해 소란만 피웠을 뿐만 아니라 110에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공개적으로 고발했다.

아내의 행위에 대하여 나의 일념은 ‘도덕이 심각하게 미끄러져 내려온 시기의 속인이 어찌 신의 길을 걸어가는 대법제자를 어찌할 수 있단 말인가! 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였다.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너그러운 흉금으로 아내를 대했으며 전력을 다해 그녀를 구원했다. 그녀 역시 사당(邪黨) 문화에 독해되었고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알지 못하는 중생이자 피해자임에도 자신은 모르고 있다. 동시에 나의 심각한 문제를 반영했는데, 즉 진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큰 결함이었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할 것이며 법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할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가족과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게 하고 그로부터 바른 데로 돌아서 구도 받게 할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해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2/1459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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