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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수들의 전화진상’에 대해 대륙 동수와 교류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4일】 해외 동수들에게 대륙에 진상을 알리는 힘을 강화해달라는 대륙 동수의 문장을 보고 나의 인식을 말하여 여러분들과 교류해보고자 한다.

대법제자들의 경제적 형편이 비교적 어렵다는 것은 모두들 다 체험이 있을 것이다. 나는 해외 동수들의 형편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해외 동수들은 또 해외에서 대량의 진상 알리기와 홍법 일을 해야 하며 해외에서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부치자면 비용도 적지 않게 소요될 것이므로 하고자 해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내가 느끼기에 그들이 대륙에 대한 진상을 지금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최선을 다한 것이므로 대륙 동수들도 그들에게 너무 큰 압력을 주지는 말아야 한다고 본다.

대륙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은 그래도 마땅히 현지 동수들이 더 많이 힘을 들여서 해야 한다. 해외의 전화와 편지는 다만 보조적일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함에 모두 진정으로 전심전력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는 해외 동수들에게 의지하려는 심리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중의 어떤 번거로움을 가져올지 모른다.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24/14535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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