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롄(大連)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5일】 지난 주《명혜주간》에서 어떤 대법제자들이 사악의 검은 소굴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꾸준히 견지한 사실을 보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냈는데 안일을 구하는 마음과 시간을 지체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오늘 오후 나와 주변의 몇몇 대법제자들이 사악한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발정념 했는데 감촉이 매우 깊었다. 나는 반드시 이 상황을 써내어 조건이 가능한 동수들 및 출근하는 동수들이 시간을 짜내고 걸어 나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하게 하려고 생각한다.
나는 96년 말에 법을 얻었다. 비록 천목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발정념 할 때는 감각이 있다. 만약 이 지방에 사악이 있다면 의념을 내보내기만하면 공이 곧 밖으로 나간다. 만약 이 지방이 매우 청정하다면 발정념할 때 감각이 없다. 오늘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발정념할 때 공능이 멈추지 않고 밖으로 나갔는데 매우 강했고 한 시간 발정념을 했으나 멈추지 않다가 다른 대법제자들이 이곳을 떠나자고 나를 불렀을 때야 비로소 정지했다. 나는 집에서 발정념하는 것과 근거리에서 발정념하는 것은 정념의 강도가 같지 않다는 것을 체험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정법의 최후 시각에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걸어 나와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부근에 가서 강대한 정념을 발해야 한다. 안일을 추구하지 말고 시간을 다그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따라 가서 해야 하며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고 박해를 철저히 종식시켜 제한된 시간 내에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바란다. 사부님께 허스(合十) 합니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25/1454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