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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나’를 찾다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최근 나는 1998년 법을 얻은 후 그리고 1999년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는 기회를 가졌다. 이것이 나를 깨어나게 했는데,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나는 가치로는 가늠할 수 없는 대법을 얻었다. 그래서 나는 이 기회를 대단히 귀중하게 여긴다. 법공부는 나로 하여금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수련자가 되는가를 이해하게 해준다. 사부님께서는 《법륜대법의해, ‘북경 法輪大法 보도원회의에서 법을 바로잡는데 관한 의견’》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이 법은, 내가 말한다면 본래 우주 중의 법으로서 여러분을 포함하여 당신들은 모두 이 법 속에 있다. 그렇다면 이 법 역시 당신들의 것이다. 이 법을 수호하는가 수호하지 않는가, 이 법을 선전하는가 선전하지 않는가, 이 법을 널리 전하는가 전하지 않는가, 장래에 가서 이 법에 동화되는가 동화되지 않는가 하는 이것은 모두 당신들 여러 사람자신의 일이다.”

그로부터 나는 홍법하는 일이 진정한 수련인의 의무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갖고 있는 일체의 시간을 법공부와 홍법하는데 썼다. 내 주위 사람들에게 대법의 경이로움을 전했고 친척들, 친구들과 동창들에게 법을 얻도록 도왔다. 주말이면 시내와 교외로 나가 홍법했다. 나는 꼬마수련생들의 법공부, 연공과 그들의 숙제를 도왔다. 바람이 불던 비가 오던, 보도원은 아니었지만, 홍법하기 위해 항상 교외에 위치한 보도소로 갔다. 신 수련생들을 이끌어 그들에게 인내심 있게 연공을 가르쳤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수련형식인 ‘단체 법공부’와 ‘단체연공’을 이해시켰다. 나는 그들의 수련, 수련의 최종 목적, 법공부의 중요성,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과 수련을 원용시키는가 하는데 대한 이해를 도왔다. 다른 수련생들이 소업으로 고통을 겪을 때면, 그들을 보살피며 그들의 인식이 법을 근거해서 승화되도록 도왔다. 그들의 대법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졌고 나는 역시 ‘고통을 행복으로 대한다’는 말의 뜻을 알게 되었다. 속인들의 비평과 빈정거림을 마주할 때도, 흔들림이 없었다. 이것은 분명히 내가 법에 대해 견정한지 아닌지에 대한 고험이며, 그것이 수련이라고 이해했다. 동시에, 나는 내 층차에서의 대법을 수호할 수 있었다.

초기에 썼던 나의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대법을 수련한지 몇 달 후, 나는 《전법륜》을 제6강까지 그리고 《정진요지》의 경문 대부분을 암송할 수 있었다. 법에 대해 이런 인식을 가졌고 이 정도로까지 내가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지금도 이것은 어렵다고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나’였다.

그러나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금후 내가 진정하게 수련할 수 있도록 보증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북미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1999년의 7.20에서 7.20 이전의 수련생을 전부 제자리로 밀어놓았고,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밀어놓았다. 이전에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주었는데 당신들의 개변은 가장 미시적인데서, 가장 본질적인데서 시작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느끼건대, 내가 수련하는 것이 너무 빠르다. 당시에 여러분은 모두 이러한 감각이 있었다. 당신들의 원만 과정에, 당신들의 최후의 수련제고는 모두 당신들이 앞으로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박해가 시작된 후, 두려움으로 인해 나는 굽은 길을 걸었고 안일과 태만으로 정진의 의지를 잃었다. 나는 대법과의 사전서약을 망각했고 정법시기 나 자신의 ‘책임’을 망각했다.

나는 단체 법공부에서 내가 썼던 글과 나의 인식을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우리 모두가 수련형식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졌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을 형성하지 않은 우리 주위와 가까운 지역의 다른 수련생들을 도울 수 있었다. 어떻게 낡은 세력의 안배를 완전히 부정하고, 좀 더 남을 배려하고 용서하며, 잘 협조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법공부, 직장 그리고 가정과 수련의 관계를 잘 원용할 것인가 하는 것을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점점 더 많은 수련생들이 수련의 길로 돌아왔고 단체 법공부의 환경 중에서 용맹정진하게 되었다. 박해 이전 수련의 장관을 방불케 했다! 나는 이전에 친숙했던 ‘길’을 찾았다. 이 길의 방향과 형식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한 나의 인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처럼, 시간이 날 때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법을 외운다 (나는 《전법륜》을 다섯 번 외웠다). 오로지 우리가 법공부를 잘 할 때에만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자신의 집착심을 발견하고 법공부를 통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비로소 법에서 위로 제고되어 올라간다. 그것이 진정한 수련이요, 그것이 진정한 법공부이다!

발표일자: 2006년 12월 20일
원문일자: 2006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1/14361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20/810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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