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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 중에서 공동으로 안을 향해 찾고 낡은 세력을 전면적으로 철저히 부정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5일】 내가 이 문장을 쓰는 것은 ‘병업’관을 넘기고 있는 동수들이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정법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정법이 최후로 갈수록 비록 사악은 더욱 적어지고 힘도 더욱 약해지지만 개별적인 동수에 대한 박해는 도리어 더욱 미친 듯하다. 하지만 그것들이 미쳐 날뛸수록 우리는 더욱 확고히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하며 금강과도 같이 반석처럼 견고하게 정념정행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치우침을 면하기 어렵다. 오로지 동수들에게 이 방면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자 할 뿐이다.

1. 마음속에 법이 있고 견정하게 정념정행하면 사악은 목적을 이루지 못해
2006년 11월부터 나에게 ‘병업’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증상은 과거 몇 차례와 같았지만 표현 형식은 도리어 달랐다. 피를 토하는 횟수가 증가되었고 수없이 반복되었다. 특히 각종 씬씽(心性) 고험이 연이어 들이닥쳤는데 몇 가지만 예를 들겠다. 장기간 당비(黨費)를 내지 않아 당 조직을 자동 탈퇴하게 되었는데 이 일로 여러 방면의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다. 관련 책임자가 나를 찾아와 담화하던 날 원래는 이 기회를 빌려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자 했으나 갑자기 목이 쉬면서 말을 하기도 어려워졌다. 수련생이 일깨워 주어서야 사악이 교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담화를 잠시 연기할 것을 제기하고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자 이튿날 목이 아프지 않게 되었다. 나중에 관련 책임자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예상했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 하나는 친척이 작업 도중에 사망하여 공장 측과 분쟁이 일어났는데 나더러 나서서 처리해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나는 행동마저 어려웠다. 일반적으로 이런 종류의 일을 처리하려면 여러 날이 소요된다. 친척으로서 나는 자연히 친척을 도와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속인의 이익을 위한 분쟁 속에 빠질 수 있겠는가? 나는 법에서 인식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공평하고 공정한 원칙에 좇아 일을 처리하여 쌍방 모두 대법제자의 선(善)을 느끼게 하라고 점화해 주셨다. 나는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지만 쌍방의 생각이 선의적으로 소통되어 반나절 만에 합의에 도달했다.

또 다른 예를 하나 든다면 동수의 의견을 구하고 교류하고 토론할 때 동수들은 이구동성으로 나에게 당문화(黨文化)가 있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정말로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들으려고 해도 안 되었고 듣지 않으려고 해도 안 되었다(나중에 상세히 서술). 대략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

잇따라 계속 닥친 이런 일들은 보기에는 평범한 것 같지만 도리어 은폐되어 있는 것은 극히 평범하지 않게 내 씬씽(心性)에 충격을 주는 것이었다. 만약 법에서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청성(淸醒)하고 참답게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정념으로 이 일체를 대하지 않는다면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는 사악은 구실을 찾아 잔인한 수단을 쓸 것이다. 사실 그것들은 이미 나에게 여러 차례 잔인한 수단을 썼다. 예를 든다면 한번은 내가 극심한 기침 때문에 화장실에 가다가 몇 걸음 못가서 갑자기 현기증이 났다. 마치도 끝없는 밤의 장막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았고 한 갈래 강대한 힘이 머리로부터 내리 눌러 나를 꿇어앉게 했고 내 몸이 아주 작게 변하는 것 같았다. 또 한 번은 내가 글을 쓸 때 또 혼미한 현상이 일어나 눈을 감았더니 앉아 있던 회전의자가 빠져 나가면서 나를 2미터나 나가떨어지게 하여 벽에 부닥치게 하고는 나의 한쪽 다리를 땅에 꿇렸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에 사악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사악은 이렇듯 수작을 바꾸어 가면서 박해를 진행하여 나의 의지를 약하게 하고 심리적인 공포를 조성한 다음 이로부터 사부님과 법에 대해 동요가 생기게 하여 나를 끌어 내리려 했다. 그러나 그것들의 생각과 달리, 나는 점점 더 담이 커졌고 사부님의 몇 차례의 점화와 꿈속에서의 고험은 번번이 나를 제고하게 했으며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는 도리어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걸으려는 나의 마음을 더욱 견정하게 했다.

2. 사악의 박해를 똑똑히 인식하고 공동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자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병업관(혹은 기타 고비)를 넘길 때면 동수들이 모두 그(그녀)를 보러 가서 그가 안으로 찾는 것을 도와주었다. 실제 상황에서보자면 어떤 때는 도와주는 것이 옳지만 어떤 때는 틀리거나 도리어 고비를 넘기는 동수의 마난을 더 크게 하거나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가슴 아프게도 앞서 떠나버렸다. 그런 후에 도와주던 동수 (나도 그 속에 있다)는 후회막급이다. 하지만 존재하는 하나의 공동 문제는 모두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수련생이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다고만 여기고 도리어 이 일에서 자신도 낡은 세력의 배치 속에 있으면서 그것을 마땅히 부정했는가를 생각해 보았는가? 나는 이번에 병업관을 넘기면서 동수들과 교류하고 안으로 찾는 중에 깨달은 것이 있어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속인들 가운데서 ‘심리적인 감당 능력이 강하고’, ‘수양이 잘 된’ 사람으로 불렸다. 대법을 수련한 후 매번 동수들과 교류할 때면 늘 나의 말을 들을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교류 때는 나의 생각이 다른 동수들과 달랐기 때문에 동수들은 이구동성으로 나의 사상 속에 ‘당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별로 다른 말을 하지 않았지만 후에 도리어 생각해보았다. 악당이 엄밀히 통제하는 이런 문화 분위기 속에서 당신이 오염되지 않고 자신을 깨끗이 씻으려 하지만 그게 어디 될 일인가? 그러나 이것과 법을 실증하는 일에 의견이 다른 것은 또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지만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연달아 제출했는데 이것이 우연한 일인가? ‘심리적인 감당 능력이 강’하고 ‘수양이 잘 되었다’는 이 층의 껍질을 벗어 버리고 모순이 폐부를 충격할 때 내려놓지 못한 관념과 집착의 뿌리를 파버리고 나로 하여금 가장 근본적인 데서부터, 가장 본질적인 데서부터 한 수련인이 되게 했는가? 여기까지 인식하자 마음이 단숨에 밝아지면서 각기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무한히 확대되기 시작했고. 그 더럽고 깊이 숨겨져 있던 다른 의견을 들을 수 없는 집착이 제거되었다.

여기까지 이르러 일이 끝난 것 같았다. 며칠이 지나 사부님의 《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중의 한 단락을 공부할 때 또 다른 한 층의 인식이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럼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인류의 사회, 우리들이 능히 볼 수 있는 이 일체는 우연히 존재하는 것인가? 현재 매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일언일행, 심지어 당신이 사색하는 하나의 문제마저 모두 간단한 것이 아니다. 장래에 당신들이 본다면 모두 상당히 세밀하게 배치된 것으로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이는 이러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가 고비를 넘기는 것이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라면 고비를 넘는 사람이나 도와준 사람의 언행은 모두 낡은 세력의 배치 속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안을 향해 찾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은 바로 고비를 넘는 사람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며 도와주는 사람 역시 마땅히 자기의 각도에서 안을 향해 찾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법을 실증하는 일에 대한 부동한 의견에 대하여, 나의 씬씽(心性)에 대한 ‘고험’에 대하여 표면적으로 볼 때는 당문화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지만 내가 병업관을 넘길 때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부동한 각도에서 제출 한데에는 반드시 그 필연성이 있을 것이며,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음험하고 잔인한 마음이 파묻혀 있을 것이다. 첫째, 만약 내가 동수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사악은 말할 것이다. “그는 공산당을 위해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서도 자기에게 당문화가 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그들의 사부는 그더러 부동한 의견을 들으라고 했건만 그는 도리어 그대로 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이 대법제자로 될 수 있겠는가?” 둘째, 만약 당신이 동수의 비평과 도움에 동의한다면 사악은 득의양양해 하면서 말할 것이다. “당신들이 보라. 그들은 법에서 깨닫고 있는가? 우리가 요만한 계략를 꾸몄는데도 그들은 모두 걸려들었다! 이것이 무슨 대법제자인가, 아직도 우리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고 있지 않은가?”당신이 표면적으로 어떻게 하든지 모두 낡은 세력의 배치 속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배치는 너무나도 세심하고 너무나도 악독하다! 그러므로 고비를 넘길 때 넘는 사람이나 도와주는 사람이나 모두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공동으로 제고에 도달해야 하며, 공동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이고도 철저하게 부정해야 한다.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능히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능히 무엇이든 모두 동요시킬 수 없는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25/145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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